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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드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 행 안 내 ▶ 제84차 팔공산 등산
정인옥 추천 0 조회 72 23.02.17 21: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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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8 20:17

    첫댓글



    예,
    회원님들,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산을 다니지 못하다가,
    산에 다닌지 몇 번 안되는 중에 봄 산행은 처음인가 봅니다.

    이 번 산행은 완도, 통영등 버스를 5 시간 타는 장거리를 피하려고 2 시간 정도 짧게 걸리는
    전북 장수 팔공산으로 가는 것이지요.
    좀 쉽고 산행 시간도 2 ~ 3 시간 걸리는 곳으로요...

    그 때 쯤 팔공산에는 이른 봄 꽃이 만발하고,
    저 남쪽으로는 지리산 노고단,반야봉, 천왕봉이 아련히 눈에 보이겠지요.

    회원님들,
    금번 산행에도 집행부에서 준비하는 많은 이벤트가 있으니,
    즐겁게 많은 참석 있길 바랄께요......


  • 작성자 23.03.07 07:15

    고문님 늘 감사 합니다

  • 23.02.22 04:37

    고문님의 글이 산으로 유혹합니다.
    - 이른 봄꽃이 만발하고, 남쪽으로는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이 아련히 눈에 보이겠지요-
    생각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3.07 07:15

    네 풍경이 좋아요

  • 23.02.22 08:43


    ㅎㅎ,
    승재형...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술 한잔 먹으러 "설국" 에 가 본다 하고서는,
    가 본다, 가 본다 30 년 이라더니...

    그래요,
    위 사진 오른쪽 부터 노고단 봉우리,반야봉, 그리고 맨 왼쪽에 천왕봉, 총 24 km 의 지리산 종주 능선,
    참 아름답지요,
    보는 것 만으로도 눈부셔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지요.
    약 20년전, 고정희라는 여류 시인은 "지리산" 이라는 연작시를 발표하고선 지리산에 들어가 자살해 버렸었지요...

    승재형,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산행 때 또 뵈어요.
    오늘 낮 부터는 날씨가 따뜻하대요..

    "시인들의 비극은, 그들에겐 행복이다",
    어쩜 이렇게 고요히 늙어 가는 것도 편안하기는 하네요...... ㅋ






  • 작성자 23.03.07 07:16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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