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천마산을 찾게된다.
들판에님과 둘이서 가장 짧은 코스로 올랐다가 하산해서 식사를 합니다.
아침 일찍인데다 흐린 날씨탓에 그렇게 덥지는 않았답니다.
역시 계곡에서 알탕하고,,,
▲ 미니삼각대를 이용했는데 focus가 영~~
▲ 평내호평역에 도착해서 천마산을 바라본다.
▲ 165번 버스를 타고 수진사입구로,
여기가 바로 들머리입니다.
▲ 지도 한번 살펴봅니다.
▲ 들머리부터 정상까지 약 3Km정도입니다.
▲ 누가 예쁘게도 세워 놓으셨네요.
▲ 계곡물에 잠깐 수건 적시고,,,
▲ 포장도로를 따라와도 되지만,
숲길이 좋죠~~
▲ 금방 갈 수 있겠네요.
▲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하니,
완전 여유롭게 산행합니다.
▲ 이게 보이면 거의 다 왔다는거죠.
▲ 계단은 역시 힘들어~~
▲ 조금 아래 관망처에 벤취가 있어서,
여기서도 조망을 즐깁니다.
▲ 운해가 방해만 안했으면,
더 좋은 조망이었을텐데...
▲ 정상부에 있는 방위표시
▲ 태극기와 정상석
▲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 미니삼각대를 이용합니다.
그랬더니만 포커스가 나가버렸네요.
▲ 뭐 어쩌겠습니까..
저야 여기서 찍은게 많으니까 상관없고,
들판에님은 폰으로 따로 담아드렸으니까...
▲ 옛날 정상 표시와 함께..
▲ 요 사진 괜찮죠?
▲ 얼마전 저쪽에서 왔던 기억,,,
첫댓글 윤대장님~~~이것이 웬일이지요?
ㅎ 평일 이른아침 e들판에님과 함산을
하시다니 놀라워요.
꿈인가 지난일인가 자꾸 보았어요 ㅎ
e들판에님 모습을 뵈니 그지 없이 반갑습니다.
천만산 언제 같이 발맞춰 들려야할 숙제였는데
대장님과 정상을 찍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윤대장님
그리고 e들판에님 무지 반갑습니다~~
95 95 ㅎㅎㅎ
다음함산을 기대하며 윤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펑일날 며칠쉬려니~폭염에 너무무료하여
마침산행계획이 없는 윤대장이 기꺼이 함산해줘서~~
정말오랜만에 산행을 했네~ 천마산 계곡에서 일년치 알탕도 더불어
다행히 날씨도 적당히흐려 햇삧도가리고~
윤대장 함께해줘서 고맙고~
보고픈사람들 모두함께 함산할수있는날을 기대하며~96을 찍음~ㅎㅎ
네, 감사합니다.
마침 수요일이라 들판에님과 함께 했답니다.
비록 조망은 별로 없었지만,
즐겁게 산행하고, 알탕하고(알탕사진은 없어요)
내려와서 맛나게 점심먹고,
덕분에 저도 즐거웠답니다.
@e-들판에 네,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체력 회복되신것 같네요.
또 함산 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들판에님과 오붓하게 즐겁게 산행했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구, 그런줄 알았으면 상쾌한님도 모시고 갈껄...
이번만 기회가 아니니까 또 기회 되겠죠...
앗~~
어찌 이렇게 오봇하게~~
들판에님 넘 반가워요.
지난번 갔을때보다~~지금의 천마산이 훨 좋은데요 ㅎ
그때 못 보았던것들이~~많네요.
저보다 늦게 하신듯 하더니 벌써~~
조만간에 좋은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그러게요,,
전에 우중산행 하실때,
들판에님이 계셨어야 하는데,,,
들판에님과 평일산행 오붓하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