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을 걷다보면 삼청동 맛집 인도,네팔음식 전문점 <Om>을 만나게 됩니다.
네팔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삼청동 맛집 레스토랑&Bar <옴>
삼청동 맛짐 <옴>에서 인도, 네팔의 음식을 즐겨본다.
찾아가는 길도 그리 복잡지는 않더라구요.
삼청동 맛집 <옴>을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향긋한 향신료 향이 내 코를 자극한다.
그리 낮설지 않은 향..
은근 기대가 된다.
넓은 자리 깔끔함
삼청동 맛집의 품위와 이색적인 느낌이 든다.
장식품 하나 하나에서도 네팔의 문화가 느껴지는
삼청동 맛집 <옴>
인도 네팔은 다양한 종교가 있다고 하네요.
삼청동 맛집 <옴>에서는 어떤 종교를 갖은 사람이라도
다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하더라구요.
네팔의 그림도 멋지구요.
<만다라 카카>
불교사상을 그리는 것입니다.
인도,네팔은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조각품을 이어서 만든 제품이다.
물주전자도 특이하네요..
멋지다.. 난 이런것이 좋더라구요...
식사준비... 이제 시작해야지요^^.
양파로 만든 마셀라루. 어짤과 피클...
밑반찬같은것... 오이피클은 원래 없는 것인데
찾는 분들이 많아서 내 놓으는 것이라네요.
그린셀러드.
새콤달콤.. 음 ...입맛의 돋구네요.
신선한 모습. 달콤한 모습.
삼청도 맛짐 <옴>에서의 맛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흑.. 한모금도 못했다..
속이 탈이 나서... 지금 생각해도 아쉽다...
녹두를 갈아서 화덕에서 구운것이다. 마사라타포드
다른 곳에서는 기름에 튀기지만
삼청동 맛집 <옴>에서는 화덕에 구운것이 특징이다.
잠을 깨는 깨는 역활을 한다.
사모사
감자와 카레 완두콩등을 넣어 만든 만두같은것.
소스를 올려 먹으면 맛이 더 좋답니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더라구요.
탄두라 치킨
인도의 전통향신료에 하룻밤 재운후 화덕에 구워 나온 치킨
색이 먹음직 스럽지요..
치킨 탕두리 커밥
치즈,크림 연한 향신료에 절여 참숯에 구운 닭다리.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더라구요.
야채카레. 치킨카레, 양고기 카레, 소고기 카레로
난에 올려 먹는 소스 입니다.
버터난, 갈릭난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건....음.. 뭐더라...?
탄두에서 구워낸 인도, 네팔 전통빵 난.
각종 소스를 올려 먹는 빵이랍니다.
팔에 카레를 난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삼청도 맛집 <옴>에서 맛보는 인도 네팔의 전통요리 입니다.
난을 화덕에 굽는 모습입니다.
화덕은 한번 불을 붙이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네요.
떨어지지 않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화덕에 구우니까 단백하구요.
삼청도 맛집 <옴>에서 별난 구경을 했답니다.
향나는쌀.
푸슬 푸슬하게 밥을 것은 카레가 밥알 사이에
잘 스며 들게 하기 위하여 밥을 짓는 법이다.
라씨.
인도식 전통음료라고 하네요.
인도식 전통요구르트와 과일을 섞어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과일라이따.
믹스 과일이 들어 있는 달콤함 요구르트로
부드럽고 달콤하더라구요.
약 10년간 준비하여 이 음식점 오픈하였답니다.
음식과 문화가 따로 따로 노는 것이 아쉬워
음식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식기에서 부터 모든 재료를 인도 네팔에서 공수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주방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모두
인도의 특급호텔에서 10년이상 근무하던분들이구요.
인도의 일반 가정에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으로
현지에서도 고급음식점에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옴이란 뜻은
모든 신앙을 환영한다.
창조자의 첫 소리라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손님은 왕이 아니라 손님을 신으로 모시겠다는
뜻으로 <옴>으로 가게 명을지었다는 사장님.
삼청동 맛집 <옴>에서
인도 네팔의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요리를 맛보고 왔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곳.
맛과 문화가 있는곳.
삼청동 맛집.
인도 네팔의 전통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들려보세요^^.
첫댓글 그 유명한 옴...시간만 맞았어도 신청하는건데 말이죠~!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것을 그랬습니다.^^
너무 분위기 있는 곳이네요 저도 가본곳인거 같기도 하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