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하계 학생캠프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자”
지역 명사들 나서 인성 강조, 자원봉사 통해 나눔 정신 체험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의정부, 진주 등서 3700여 명 참여
하나님의 교회는 청소년들이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동,하계 학생캠프를 진행해왔다. 캠프에선 인성 교육과 인사, 언어 등 예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월 24일 창원 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명사초청 인성교육에 참가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의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하나님의 교회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다각도로 지원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여름방학 기간 중 하계 학생캠프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캠프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나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커나갈 것을 10대들에게 당부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함양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명사 초청 인성교육에는 대학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함께 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등 공공분야 관계자들이 초청 강사로 대거 나섰다.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의정부, 진주 등지에서 진행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각 지역의 중고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3700명이 참여했다.
명사들은 ▷타인을 위한 나눔의 행복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도석 부산시의원은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인성 교육 사례를 들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나님의교회 하계 학생캠프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자”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27021
첫댓글 와, 방학기간에 인성교육 시간이 있었다니 넘 유익한 시간이었을 거 같아요! ㅎㅎ
하나님의교회 학생캠프를통해 학생들인성교육도하고 정말좋네요~~이런행사많았으면합니다
요즘 공부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져서 지식적으로는 성장했지만 그에 반해 인성은 낮은 경우가 많아요
이제는 지식이 다가아닌 인성이 미래를 좌우하기에 예민한 청소년기에 꾸준한 인성교육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도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