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현지인만 간다는 곳으로
쌈밥과 막국수가 맛있다 하여 들렀습니다.
간판은 요래 생겼고요
딱봐도 시골 식당이다 느낄정도로 정겹습니다.
일단 쌈밥에 제육은 크게 다를것 없는 맛입니다.
대신 쌈 채소가 정말 신선 합니다.
텃밭에서 바로 따서 내오는거라 너무 맛있고요
특히 쌈장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답니다.
밑반찬도 나쁘지 않고 특히 가격이 6처넌이라
가성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음은 막국수 입니다. 메뉴엔 물/비빔 표기가 없으니
비빔드실분은 꼭 주문 전 말씀 하세요
맛은 별 다섯개 중 3개 반 정도? 가격은 6처넌 입니다
전반적인 음식 특징은 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고요
먹고나서 부담이 없어 좋네요
만약 지인분 이라면 추전 한다?/안한다?
(한다)
이상입니다
식당에 제비가 많네요
간만에 본 제비라 반가워서 찍어봤습니다
첫댓글 아내분도 가봤다며 반가워하네요 ㅋㅋ
맛있고 좋습니다 ㅋ
주말마다 전국구로 다니시네요ㅋㅋ
정말 힘듭니더 ㅋㅋ
..... 제가 오늘 저런 밥을 먹고 싶었는데요
결국 뭐 드셨습니꺼?ㅋ
@개코로드리겠음 햄버거요 으흐
@이보시오 징거
상하이
불고기에그
슈슈
그러고보니 다 좋아하네...
막국수 크 맛나겠읍니다
삼삼하니 맛있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