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가 뉴질랜드로 가기 전에 밥이라도 먹어야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의 제안을!
"두끼" 이야기를 한다. 볼링 이야기도 한다!
그렇지 않아도 언제 한 번 같이 가서 먹어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그래서 결정됐다. 가기로... 남원으로... ^^
마침, 조금 일찍 도착한 덕분에... 넓은 자리에서 느긋하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실컷 먹었나 보다. "짱" 배부르단다! ^^
먹고 나오는 시간, 많이 붐볐다. 역시, 조금 일찍 오기 잘 했다~ ^^
그렇게 나와서... 볼링장에 갔다!
다른 건 둘째 치고... 별이가 "너무" 좋아한다!
좋아서 어쭐 줄 몰라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뻤다!
처음 해 보는 거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름 몸을 움직여 뭔가를 하니까, 그게 더 좋은가 보다!
봄이는 한 번 와 봐서 그런지... 제법이다. 자세가 나온다~ ^^
"나중에 친구들하고 같이 와 보라"고 권했다.
아님, 별이하고 자주 와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래... 이 날은 "좋아하는" 애들 모습이 마냥 좋았던 날이다!
^^
첫댓글 별이는... 공을 닦는 걸 어디서 봤을까? 자기가 알아서 그러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별아, 너도 친구들하고 치러 자주 가~ ^^ 아님, 혼자서도 괜찮고! 네가 즐거워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