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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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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Ramu 니켈 광산, 광업권 연장
안개 속 |
파푸아뉴기니
(PNG) 총리는 Madang주에 소재하는 Ramu 니켈 광산의 광업권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고 지역 신문이 보도함.
Metallurgical Corporation of China Limited (MCC)사가 51.85% 지분을 갖고 운영 중인 동 광산의
광업권은 2018년에 종료되었음. 2017년 동 광산의 생산 실적은 금속 기준으로 니켈 34,666톤과 코발트 3,308톤이었음. 광산이 계속
가동되기 위해서는 협상에 의해 계약 조건이 갱신되어야 하는데, 중국과 PNG 양국은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가와 국민 및 광산과
관계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공정한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한 계약 갱신은 없다고 PNG 총리는 강조하였음. (Tex Report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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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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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8년 석탄 수입, 15% 증가
2억2,738만톤 |
인도의
2018년 석탄 수입량이 2억2,738만톤에 달함으로써 2017년의 1억9,823만톤보다 14.7% (2,915만톤) 증가한 것으로 인도 무역
통계가 발표됨. 대폭 늘어난 것 이외에 특이한 것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이 1,571만톤을 기록함으로써 2017년의 944만톤보다 66.4%
(627만톤)나 증가한 것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가 1억334만톤 (2017년은 9,397만톤)을 인도에 수출함으로써 수위를
차지하였음. 2018년 평균 수입 단가는 2017년의 톤당 101.58불보다 6.6% (톤당 6.71불) 상승한 톤당 108.29불을
마크하였음. (Tex Report 2.20) | |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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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core, DRC 동/코발트 생산
및 인원 감축 |
스위스
Glencore Plc.사는 콩고민주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 및 코발트
광산들에서 생산량을 감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Wall Street Journal 지가 2월 19일 보도함.
Katanga주에 소재하는 Mutanda 광산에서 약 2천명의 근로자를 감원하는 등 DRC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인데, 이 모든 것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임시로 조치하는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동사는 이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문의에는 코멘트하지 않았음. (Mining.com 2.19) |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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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가격, 10개월 내 최고치로
상승 |
국제
금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월 19일 뉴욕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는 4월 인도 선물이 온스당 1,345불 가격에서
3,200만온스나 거래되었는데, 이 가격은 10개월 내 최고 기록임. 최근 몇 달 동안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 매집에 열중하고 있는
때문에 금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세계금협회 (World Gold Council, WGC)에 의하면 1월에만 금 기반 ETF
(exchange traded fund)에 새로 투자된 금액은 31억불로써 중량으로 따지면 금 72톤에 달함. 4달 연속으로 신규 자금이 금
ETF에 유입되고 있는데, 작년 12월에는 80억불 (185톤)이 새로 들어왔음.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이
30명의 분석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분의 2가 온스당 1,400불을 금년 안에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였음. 각국의 중앙은행들도 금 매입을
늘리고 있는데, 2018년 구매량은 전년도보다 74% 증가한 651톤에 달하였음. (Mining.com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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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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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석탄 수입, 폭발적으로
증가 |
베트남의
석탄 수입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베트남 관세청이 2월 18일 임시로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1월에 312만톤의 석탄이
수입됨으로써 작년 1월보다 175.5%나 폭증하였음. 수입 금액으로도 3억4,030만불을 기록함으로써 2018년 1월 수입액보다 150.8%
증가하였음. 수입 상대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로부터 126만톤이 수입됨으로써 수위를 차지하였고 인도네시아, 러시아 및 중국이 그 뒤를 이었음.
2018년 전체 수입량은 2,286만톤을 기록하였는데, 2017년의 1,468만톤보다 55.7% (818만톤) 늘어난 것임. 주 소비처인 석탄
발전소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석탄 수입 증대의 원인임. (ICT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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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금속
가격정보(USD/ton), 02월 20일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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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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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00 |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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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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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 |
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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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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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0 |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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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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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0 |
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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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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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00 |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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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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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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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에너지 가격정보, 02월 15일자
유연탄
FOB Newcastle 6,300kcal/kg GAR |
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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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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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 |
우라늄 Nuexco weekly spot price indicator $ per lb U3O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