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학습관 학우 여러분
23년 2학기를 맞이하여 평택학습관에선 첫 번째 스터디 모임을 가졌습니다.
관광학과 학우님, 농학과로 편입하신 학우님, 생활과학부 학우님, 영문학과 학우님 등
생각보다 많은 학우님들이 오셔서 스터디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관광학과 학우님께서 사 오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우린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출석수업과 중간과제물이 겹친 시기라서 인지
과제물에 대한 질문들이 많아서 즉석에서 과제물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10일 일요일, 천안학습관 총학생회장님의 요청에 의해 과제물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는데
어차피 강의하는 거 평택학습관 학우님들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 드리고자
열띤 강의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호응이 좋았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학우님들을 보면서 제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과제물 작성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 혼자 감당하기에는 무리여서
박 경인 정보통신국장님과 이 해진 홍보국장님께서 학우님들이 궁금해하신 사항에 대해 해결해 주셨습니다.
최대한 많은 것들을 얻어 가고 싶은 학우님들을 위해 우린 최선을 다해 스터디 학습 길라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스터디 모임에선 과제물 점검에 대한 강의를 가져볼까 생각 중입니다.
평택학습관 학우님들을 위한 획기적인 학습활동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같은 학과 학우님들과 스터디 모임을 가진다면 공통된 부분들이 있어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용이하지만
다른 학과 학우님들과의 스터디 모임이라서 약간 제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교양 과목 위주로 강의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것들이 회장으로서 고민이 됩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평택 교육학과 홍음희 동문회장님께서 재학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말씀도 해 주시고 우린 그 기운을 받아 뜻깊고 보람찬 스터디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우린 다음을 기약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물들을 써 내려갑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로 함께 간다면 원하는 졸업도 원하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해 봅니다.
첫 스터디 모임을 가지면서 느낀 점을 써봅니다.
평택학습관은 늘 학우님들을 응원합니다.
41대 학생회장 한미선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