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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Peter the Egyptian
Holy Abba Peter the Egyptian (Feast Day - January 27) |
Verses
As seasonal grain and wine is carried to the storehouse,
In your old age you are carried to the grave Peter.
제철 곡식과 포도주가 창고로 옮겨지듯이,
그대는 노년에 베드로의 무덤으로 옮겨진다.
Abba Peter was the disciple of Abba Lot (Oct. 22), and lived for many years in the desert of the Cells. He reposed in peace in deep old age.
아빠 베드로는 아빠 롯(10월 22일)의 제자였고, 셀 사막에서 여러 해 동안 살았다. 그는 노년에 평화롭게 쉬었다.
Below are some of the recorded Sayings of Abba Peter:
1. In the Cells they said of Abba Peter the Pionite that he did not drink wine. When he grew old, the brothers prepared a little wine diluted with water for him, and asked him to accept it. But he said, 'To me that is just as bad as spiced wine.' He was passing judgement on himself in his comment about this liquid.
1. 성소에서 그들은 아바 베드로 피오나이트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늙었을 때, 형제들은 그를 위해 물을 희석한 작은 포도주를 준비하여 그에게 그것을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는 '내게는 그것이 향신료를 탄 포도주만큼이나 나쁘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 액체에 대한 그의 논평에서 자신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있었다.
2. A brother said to Abba Peter, the disciple of Abba Lot, ‘When I am in my cell, my soul is at peace, but if a brother comes to see me speaks to me of external things, my soul is disturbed.’
Abba Peter told him that Abba Lot used to say, ‘Your key opens my door.’
The brother said to him, ‘What does that mean?’
The old man said, ‘When someone comes to see you, you say to him, “How are you? Where have you come from? How are the brethren? Did they welcome you or not?” Then you have opened the brother’s door and you will hear a great deal that you would rather not have heard.’
The brother said to him, ‘That is so. What should a man do, then, when a brother comes to see him?’
The old man said, ‘Compunction is absolute master. One cannot protect oneself where there is no compunction.’
The brother said, ‘When I am in my cell, compunction is with me, but if someone comes to see me or I go out of my cell, I do not have it any more.’
The old man said, ‘That means that you do not really have compunction at all yet. It is merely that you practice it sometimes. It is written in the Law: “When you buy a Hebrew slave, he shall serve six years and in the seventh he shall go free, for nothing. If you give him a wife and he brings forth sons in your house and he does not wish to go because of his wife and children, you shall lead him to the door of the house and you shall pierce his ear with an awl and he shall become your slave for ever”’ (cf. Ex. 21:2-6).
The brother said, ‘What does that mean?’
The old man said, ‘If a man works as hard as he can at anything, at the moment when he seeks what needs, he will find it.’
The brother said, ‘Please explain this to me.’
The old man said, ‘The bastard will not remain in anyone’s service; it is the legitimate son who will not leave his father.’
2. 한 형제가 아바 롯의 제자인 아바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내가 성소에 있을 때는 내 영혼이 평안하지만, 만일 어떤 형제가 나를 보러 와서 외적인 것을 말하면, 내 영혼이 흐트러진다.'고 하였다.
아빠 베드로는 아빠 롯이 '당신의 열쇠가 내 문을 열어준다'고 말하곤 했다.
그 형제는 그에게 '그게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었다.
노인이 말하기를, '누가 너를 보러 오면, 너는 그에게 "잘 지내?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형제들은 어떻게 지내는가? 그들이 당신을 환영했나요, 그렇지 않았나요?" 그러면 네가 그 형제의 문을 열었으니, 네가 듣지 않았을 많은 것을 듣게 될 것이다.'
그 형제는 그에게 '그렇습니다. 그러면 형제가 자기를 보러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노인이 말하기를, '양심은 절대적인 주인이다. 양심의 가책이 없는 곳에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그 형제는 '내가 성소에 있을 때는 양심의 가책을 받지만, 누군가 나를 보러 오거나 감방 밖으로 나가면 더 이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노인이 말하기를, '그것은 당신이 아직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가끔씩 연습할 뿐이다. 율법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육 년을 섬기고 일곱째 해에는 아무 대가 없이 자유로워질 것이다. 만일 당신이 그에게 아내를 주고 그가 당신의 집에서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가 그의 아내와 아이들 때문에 가기를 원하지 않으면, 당신은 그를 집 문으로 인도하여 송곳으로 그의 귀를 찔렀고, 그는 영원히 당신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출애굽기 21,2-6 참조).
그 형제는 '그게 무슨 뜻이죠?' 하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사람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필요한 것을 찾는 순간에 그것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형제는 '그 점을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노인이 말하기를, '그 놈은 누구를 섬기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를 떠나지 않을 것은 합법적인 아들이다.'
3. Abba Peter and Abba Epimachus were said to have been companions at Rhaithou. While they were eating with the community, they were asked to go to the table of the senior brethren. Only Abba Peter would go and that not without difficulty. When they left, Abba Epimachus said to him, 'How did you dare to go to the table of the seniors?' He replied, 'If I had been sitting with you, the brothers would have asked me, as the senior brother, to give the blessing first and as I am older than you, I shall have had to do it. But with the Fathers, I was the youngest of all and the most humble in thought.'
3. 아바 베드로(Abba Peter)와 아바 에피마코스(Abba Epimachus)는 라이터우(Rhaithou)에서 동행했다.. 그들이 공동체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은 연로한 형제들의 식탁으로 가라는 요청을 받았다. 오직 아바 베드로만이 갈 것이고 어려움 없이는 갈 수 없었다. 그들이 떠났을 때, 아바 에피마코스가 그에게 말하기를, '어떻게 감히 선배들의 식탁에 갈 수 있었느냐?' '내가 너와 함께 앉아 있었다면 형들은 선배인 나에게 먼저 축복을 주라고 했을 것이고, 나는 너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교부들과 함께할 때, 나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어렸고 생각에 있어서 가장 겸손했다
4. Abba Peter said, ‘We must not be puffed up when the Lord does something through our mediation, but we must rather thank him for having made us worthy to be called by him.’ He used to say it is good to think about each virtue in this way.
4. 아빠(Abba) 베드로는 '주께서 우리의 중보를 통해 어떤 일을 행하실 때 우리는 우쭐대지 말고, 오히려 우리를 그의 부르심을 받기에 합당하게 만드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각 덕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곤 했다.
5. Some other time Peter was asked: 'What is a servant of God?' His answer was this: 'As long as one practices any kind of passion he cannot be called servant of God, but he is the servant of that passion which conquers him. As long as he is conquered he cannot teach others, who are conquered by the same passions, because it is shameful for him to teach, before he has been freed from that passion about which he teaches.'
5. 한번은 베드로가 '하느님의 종이란 무엇입니까?' 하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의 대답은 이러했다: "어떤 종류의 열정을 실천하는 한, 그는 하느님의 종이라고 불릴 수 없지만, 그는 그를 정복하는 그 열정의 종이다. 그가 정복당하는 한, 그는 같은 열정에 정복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가 가르치는 그 열정으로부터 해방되기 전에는 그가 가르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