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년 9월17일 오늘,조선 광해 10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 역적죄로 서쪽 저자거리에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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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
🌻01년 흥선 대원군을 왕으로 추봉 🌻07년 안차로, 신민회 조직 🌻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창설, 선교사 33명 모임(한국 최초 목사 7명을 장립) 🌻07년 고종 황제, 덕수궁으로 옮김 🌻22년 1회 조선 변호사 시험 실시 🌻34년 한국 독립당, 중국 항주에서 최린에 대한 성토문 배포: 중추원 참의에 임명된 것을 비난. 🌻40년 중경의 임시 정부, 한국 광복군 창설. 🌻46년 수도경찰청 발족(청장 장택상) 경찰총감부 신설 🌻47년 마셜 美 국무장관, 유엔총회 에서 한국문제 🌻상정을 제의 🌻55년 대구매일 신문 주필 구속. |
🌻59년 태풍 사라호 영호남 지방 엄습, 강타(사망 832명 실종 304명, 부상 2218명, 이재민 39만여명 발생
1959년9월17일태풍 사라호 참사(사망-실종 924명, 수재민 98만5천명) | 초특급 태풍 사라호가 추석 하루 전인 1959년 9월 17일 새벽부터 당일 밤 12시까지 전남-경남 지역은 물론, 중부내륙지역을 강타했다.
중심기압이 905밀리바인 이 태풍으로 9백2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98만 5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건물 12만1천37동과 선박 6천6백19척이 파괴됐고, 경작지 12만8천25정보가 침수됐다.
사라호 피해는 그전까지 최고의 홍수피해로 기록된 이른바 `을축년 대수해`(647명 사망-실종)보다 규모가 훨씬 더 컸다.
중앙관상대가 그 전날까지도 "이번 태풍은 대륙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17일에는 대체로 날씨가 갤 것"이라고 예보, 국민들을 무방비상태에 빠뜨린 것도 피해가 커진 원인 중 하나였다. |
🌻61년 부정축재 처리위원회, 공무원. 정당인에 부정 축재 환수액 통고 |
🌻61년 남산 케이블카 착공
1961년 9월17일 오늘, 남산 케이블카 착공 | |
🌻63년 자유당 창당 🌻65년 안익태 스페인서 사망- 우리 나라 국가인 '애국가' 를 1936년에 작곡 🌻66년 북한 어선 평신정, 일본에 망명 요청, 28일 민강태 등 4명 김포 도착 🌻70년 국회 외무위, '비치각서'와 포터 주한 미국 대사의 '남북교류 종용설' 논의 🌻78년 국보 124호인 하회탈놀이의 원형, 반세기 만에 복원 🌻80년 정부, 각종 조합ㆍ협회 및 유사단체 통폐합등 정비키로 🌻80년 보통 군사재판, 김대중 에게 사형 선고 🌻85년 서울지방검찰청, 출두 불응한 박찬종 조순형 의원에 첫 구인 집행 🌻86년 고려대 남녀학생 5명, 일본 대사관점거 `나카소네 방한 결사반대' 구호 외치며 농성 🌻87년 외무부, 남북한 외교관 접촉 완화지침 발표. IOC, 167개국에 서울 올림픽 초청장 발송 |
🌻88년 제24회 서울 하계올림픽 개막(10월2일까지 16일간 160개 IOC회원국에서 1만3626명선수 참가)
1988년 9월17일 서울 하계올림픽의 성공이 한국에서 두 번째 올림픽 개최의 길을 닦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30년 전 우리나라에서 열린 서울올림픽과 내달 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을 비교 조명하는 기사를 31일 홈페이지에 실었다.
| IOC는 서울올림픽의 성공이 한국에 안긴 경제적 성공과 사회 인프라 구축 사례를 이번 평창동계올림픽과 비교했다.
IOC는 동서 냉전의 벽이 허물린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이 그해 최초로 연간 무역 총 규모 1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10번째 교역국으로 성장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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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노대통령, 일본 다케시타 총리와 회담 🌻89년 노대통령, 서울올림픽 기념 위해 '서울평화상' 제정 밝혀. 전세계 대항 상금 30만 달러 🌻89년 전북 완주군 모래재 고개 에서 시외버스 80m 아래 벼랑으로 추락. 25명 사망, 56명 중경상 🌻89년 충남, 전북 서해안해일. 선박 ·제방 파손 등 110억 피해 🌻89년 북한간첩안내원 서영철귀순 🌻90년 미국, 페르시아만 방위비 분담금으로 4억5000만 달러를 한국 정부에 요구 🌻90년 모이 케냐 대통령 내한 (∼20일) 🌻90년 세종대 대량 유급-2965명 재학생의 64% 🌻90년 남해화학 어음보증사건 김용휴 사장이 한국 유니텍에 35억 원을 부당 대출 39억원의 어음을 지급 보증 🌻90년 미국, 담배 승용차 포도주 등 1407개, EC와 일본은 전 공상품등 관세율을 3~4%로 인하-무관세 요구 🌻91년 성남시에 분당구 설치. 🌻91년 서울대 대학원생인 한국항 씨(27)가 신림2동 파출소장 조동부 경위(38)가 쏜 권총실탄에 맞아 절명 🌻92년 남북고위급회담(평양), 화해. 불가침.교류. 협력등 3개분야 부속 합의서 공식발효(공동발표문 채택) 🌻92년 교육부,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징계를 받은 중·고생은 9086명(전체의 0.2%) 발표 🌻93년 안기부, 정보조정협의회를 폐지하고 '정치관 여죄'를 신설 안기부법을 재정키로. 🌻93년 교육부, 한·약분쟁과 관련 1학기 수업을 받지 않아 유급된 11개 한의대생은 3153명, 재학생의 80 🌻96년 북한, 미국측에 대해 북한이 제시한 잠정협정 체결제안에 조속히 호응할 것을 촉구 🌻96년 서울울지하철 8호선 3공구 차량 추락 4명 사상 🌻99년 국세청, 보광그룹 세무조사 결과 발표 |
2000년대 |
2007년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 2기 친일 반민족 행위자 202명 선정 - 대한민국사 연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