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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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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어록 자아는 사단이다!
물 댄 동산 추천 0 조회 90 23.09.01 21: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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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3 01:31

    첫댓글 자아는 사단이다...

    2017년 겨울, 남가주에 한달간 장대비 오니
    팍에 65년된 소나무 20개가 뿌리채 넘어졌지요

    성령의 단비에 땅이 물렁 물렁
    팍에 가니 피크닉 테이블 옆
    유난히 큰 소나무가 쓰러졌지요

    거대한 소나무 뿌리가
    지름이 5m 는 되고 ...드려다 보니
    거대한 구멍이 웅덩이 같이 패였고
    그 안에 거미줄, 벌레, 지렁이가 여기저기
    얼마나 더러운지 완전 귀신소굴~~~^^^^


    성령님이
    " 저게 바로 너다~~ 너가 50 넘어 받은 1대 신앙이라
    축사가 잘 안되다고 했지???
    성령의 단비를 맞으면 뿌리까지 뽑히는 거야~~!!"

    아!! 되는구나~~~

    성령님을 내가 믿지 못했구나
    얼마나 개운하고 시원하지 믿음이 들어왔지요~~

    7년을 대적기도하며 큰 가지는 쳐진것 같은데
    조상부터 내려오는 저 악한 영의 뿌리는
    어떻게 하지???

    늘 고민하고 불신했는데
    그 나무 쓰러진 것보며 내 안의 자아
    사단 마귀도 뿌리채 뽑힌다고 확신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면서 3년 후 흰옷을 입고
    이기는 자라고 선포해 주시니 살았어요~~

    내 안에 귀신을 몰아내는 영적전쟁
    댓가를 치르며 자아는 사단 마귀~~ 몰아내고

  • 23.09.03 01:34

    예수님 내 안방에 들어오시니
    사랑과 평강, 자유, 안식을 주셨네요~~

    끝까지 버티라~~
    나를 붙어있지 못하게 하려고 악한 영이 괴롭혔으나
    그 괴로운 것들이 자아, 자존심, 교만, 체면, 분노라는
    사단 마귀~~

    그러니 버티는 것도 내 힘으로 못해요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시니
    호다의 가르침으로 영이 열리고

    말씀도 주시고 꿈과 예언, 계시적인 환상으로
    붙들어 주시니 살았음을 감사해요~~

    사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61: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 23.09.02 09:41

    어제 목사님이 설교하시던 중에 왜 지렁이가 꿈틀거린다고 그랬어요?
    완전히 밟아 죽지않아서 그렇다고.. 누가 제대로 밟아주지 않아서 지렁이가 꿈틀거린다.
    꽉 밟아놓았으면 꿈틀거리지 않는데 여러분은 아직도 꿈틀거려요?

    아직도 여러분 지렁이처럼 꿈틀거리고 있어요?

    누가 한번 툭!치면 꿈틀거려요?

    참~~~ 밟아주는 자가 있었기에 다 드러난 들통난 자아덩어리 완젼 박살나 뿌셔져
    아프지만,, 아프지만,,
    밟아주는 그 자가 은인 ㅋㅋ 😂
    언릉 예수님께로 아버지께로 길을 열어..
    분인나
    분인나가 은인
    한나,, 육신의 남편도 싫다 떤져뻐리고
    아버지께로 예수님께로 성령님께로
    다 떤져버리고 달려가
    만났버렸어
    눈떠졌구나
    용서했버렸구나
    근심빛이 사라졌구나

  • 23.09.02 12:02

    악한 영이 속여서 여전히 자아가 불쑥 올라온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아닌 내 속에 악한 것이 있는 거지요.

    내 속에 있는 악한 영이 들통난 것이죠.
    전신갑주를 정비하지 않으면 다시 그놈들이 슬그머니 ~

    계~속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 그렇다면, 내 안을 다시 축사해야하는거죠.
    나의 마음밭이 문제이니, 밭을 갈아엎어야하는거죠.

    혼자 북장구치지말고 축사를 받으면 되지요.~

    고요하다가 불쑥 머리를 들면 오히려 알아채기가 쉬워요.
    낯선 영의 존재가 느껴지니깐.

    회개가 축사 축사가 회개.

    날마다 거듭난다.. 날마다 자아를 부인한다..
    날마다 회개를 한다. 동일어같아요.

    날마다 축사를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날마다 회개를 할 수도 있지요.

    성령님이 주시는 회개는 내 안을 정결케하고 깨끗케해서,
    나를 의인으로만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사랑의 열매가 나타나지요.

    바라지 않고 낮아지고 희생하고,
    안아주고 또 안아주고 싶게 하지요.

    자기것만 챙기고 자기것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나눠주고 베풀어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거지 예수님의 사랑이네요.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사랑..
    손과 발로 향하는 사랑..

    거지 예수님의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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