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여대, 영광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음나눔 사회봉사 실시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영광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및 학부모들을 대상
으로 “마음나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AUM교육원과 연합해 진행했으며,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광주여대의 특성화 교육인 마음교육을 실시해 마음 챙김 과정을 통한 온전한 자기 이해와
마음의 건강을 찾고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용과학과 교원 및 학생들이 미용과학과 실습실(황룡관 1층)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와 헤어 등 이·미용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는 아이들을 대
상으로 드론체험 안전교육과 이론 및 실시 수업을 마친 후 드론을 정해진 위치로 착지시키는 게임을
진행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광주여대 양궁부(감독 김성은) 소속 학생들과 광주광역시 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함께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지하에 위치한 양궁장에서 양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비착용부터 과녁에 화살을 쏴보는 등 양궁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으며, 양궁체험
이 끝난 후에는 드론과 양말 등 선물증정 시간을 가졌다.
이준수 사회봉사센터장은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실시를
통해 대학의 교육철학인 마음나눔을 지역사회에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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