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176(JIIVAN ṪÁ NAHI THEME THÁKÁ BHÁI)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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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삶은 쉬지 않고 나아갑니다. 우리는 저 형상도 없는 자아를 향해서 끊임없이 춤을 춥니다. 우리는 울기 위해서 이곳에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리듬과 노래를 위해서 왔습니다. 저 먼 곳에 있는 성운(星雲)은 텅 빈 공간을 통해 나아가고, 그 마음은 드리개처럼 흔들립니다. 심지어 티끌 같은 먼지들조차도 1초에도 몇 번씩 움직입니다. 죽어 가는 풀들로부터 새싹이 돋아납니다. 나의 살고자 하는 욕구와 내 영혼의 광채로 나는 모든 비관주의를 발 아래 밟아버리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