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대의 사기극 (제 2 편)
은행 편
70몇 년의 생애에, 2년여 남의나라 전쟁터에도 팔려갔었고, 사회에 발을 디디고는 선진국 후진국 마다않고, 장돌뱅이로 이 나라 저 나라 쏴 다니며, 별의별꼴 다 격어 가며 늙어오는 동안, 그 어느 나라, 어느 경우에도 ‘도적이나 사기꾼이 은행을 털어간다’는 예는 있어도, ‘은행이 고객을 속여 약탈해간다’는 예는 있을 수도, 들어본 바도 없습니다.
①차라리 도적놈에, 사기꾼에 당했다면 나는 벌써 다 잊고 단념했을 것입니다. ②이 사건은 은행이 ‘돈’만이 남는 펀드판매 욕심에 제 배 채우려, ③‘재주부리다 도끼로 제 발등 찍은 사고’임에, ④은행 잘못과 실수는 교묘히 숨기고, ⑤고객의 이 전문분야 無知(무지)를 악용, ⑥마치 그 거래가 여신으로 이루진양, ⑦그 換差額(환차액)을 가지급금계정에 올려놓고, ⑧은행의 잘못과 실수를 몽땅 고객에 뒤집어씌워 강탈해간 사건이며, ⑨이 사건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羞恥(수치)입니다.
E. 신한은행에 민원제기와 신한은행의 反應(반응)
1. 2008.11.04.일 지점 방문 시 통장의 ‘선물환매입’에 “내가 매입한 달러 내놓으라 하였음”에 아무런 방응이 없어, 2008,11.10,일 민원을 작성, 내 자식이 부점장에 민원 건네며, 받았다는 사인해 달라 요구하니, “읽어본 후 나는 사인해줄 위치에 있지 않다”하여, 내가 직접 지점장실로 들어가 그 민원을 점장 에 건네고, 받았다는 사인해 달라 요구.
1) 지점장 말이 ①“Legal하게 가겠다는 말입니까?”하기에, ②“Legal이건 ‘안리걸’ 이건, 받았다는 사인해 달라!”요구. 지점장이 그 민원 읽어보고 ③“아직도 약정서 못 받았습니까?”하기에, ④“그렇소.”라 답했다. 지점장이 ⑤“이런 것은 내용증명 우편으로 해야 한다.” ⑥“허지만 이 민원은 내가 틀림없이 팩스로 본점에 보내겠다.”고 약속, 후에 본점에서 내 민원을 팩스로 받았음을 확인.
〔1〕 선물환특별자금대출 질의응답 (첨부 1)
사고지점에서 「선물환특별자금대출 질의응답」이란 문서를 팩스로 보내왔다. 마치 피해고객들 불쌍히 여겨, 은행이 하늘에서 내려온 天使(천사)라도 된 듯, 무슨 큰 恩典(은전)이라도 베푸는 양 錯覺(착각)하도록 包裝(포장)하여 쓰고 있다. 허지만 “전혀 아니올시다.”이다.
1. ①“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운운 하나, ②결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세계적 금융위기나, ③常時(상시) 변하는 시장의 변화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취하는 방편이 바로 현물계약에 선물을 역 거래하여 ‘헤지’하는 것이다.
2. ①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숙맥 할멈들에 선물환을 ‘외상’도 아니고 그것도 ‘공짜’로 주어놓고 ②고객이 은행에 맡긴 그 ‘돈’으로, ③은행이 은행 잘못으로 고객과 선물환 노름하다 다 날린 판에, ④고객의 펀드통장은 깡통이 되어버렸고,
1) ⑤거기에 더하여 은행은 통장의 ‘선물환매입’ 표기대로 은행은 고객에 그 환 차액 모두를 고객에 다 내주야 한다,
2) ⑥선물환거래에 필수인 그 거래 이행을 담보하는 ‘질권설정’도 하지 않아, ⑦은행은 선물환 원금 찾을 길이 遼遠(요원)하게 되었다,
3) ①고객의 이 전문분야 無知(무지)를 악용, ②그 선물환 원금 챙기기려, ③궁리 끝에 찾아낸 묘안이 바로 ‘선물환특별자금대출’, ④“무이자 대출로 3년간 노름밑천 대줄 터이니 하던 노름 계속하여 잃은 달러 다시 따자!”로 ⑤신한은행은 ‘선물환으로 달러 따는 秘法(비법)’까지 동원, ⑥어떻게 해서든 고객이 이 대출 받도록 유인 하는 유치한 꼼수 일뿐. ⑦이는 고객을 위한 대출이 아니다.
4) ①이 특별자금 대출받으면 은행에 코 꿰이는 것이다. ②그 자금대출 받는 순간 고객은 은행이 쳐 놓은 法網(법망)에 걸려들어, ③은행과 고객사이 법적으로 채권·채무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⑴ ④신한은행의 이 상품개발에도 참여하였고, ⑤신한은행 행원들 선물교육 시키는 선물선생 K모 차장 조차도 ‘이 상품의 문제점과 그 책임은 은행에 있다’ 자인하고 있음에, ⑥은행 잘못을 고객에 뒤집어씌우려, ⑦온갖 鄙劣(비열)하고 野鄙(야비)한 酬酌(수작) 다 동원한다.
4) ①은행의 잘못·실수가 빚어낸 사고이니, 당연히 ②그 선물환거래 정산 책임은 은행에 있는 것이고, ③10여만 명에 이르는 고객들, 그 ‘선물환 원금’ 상환은 은행이 해야 한다. ④은행이 지불능력이 없다면, ⑤그 ‘선물환특별자금대출’은 은행이 받아, ⑥은행이 선물환거래 정산해하는 은행용 자금이다.
3. 신한은행의 ‘선물환으로 달러 따는 비법’이란, 판매원이 내 자식에 아버지께 전해달라며 講義(강의)한 ‘선물환으로 달러 따는 비법,’의 요약이다. ①“나는 이게 답이 보이는데,” ②“달러 쌀 때 사, 달러 비쌀 때 팔아” ③“타이밍을 잡아서, 치고-빠지고 치고-빠지고 해서라도” ④“환차손 본 것을 먹어야 해”라며 ⑤그 자금 대출받아 이렇게 하여 잃은 달러 다시 따자는 ‘꾐’이었으나,
1) 판매원 왈 ⑥“나도 이 상품에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였으나, ⑦다 날리고,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란 판에, ⑧이는 전문적 賭博(도박)인 것이고, ⑨‘라스베가스’나 태백에 가도 통하기 어려운 짓이라 看做(간주), 답도 하지 않았다.
2) 이어, 그는 ①“요즘 나는 사는 게 아니다. 나는 진짜 사는 게 아니다.”라며, ②나와 판매원이 물린 금액 제하고도, ③2008.12.26.일 그날 당시 이 상품 판매로 “해결해야 할 액수가 299억 원이다.”라는 ④그의 고뇌 吐露(토로)에,
3) ⑤그렇다면 한 지점에서 이 야바위 상품판매로 해결해야 할 금액이 勿驚(물경) 300억 원이 훨씬 넘는다는 數値(수치)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⑥그 이후 만기가 到來(도래)되는 금액과 합하면, ⑦그 액수는 족히 400억 원 이상은 될 것이며,
4) ⑧그 한 지점의 피해고객의 수는 줄잡아 최소한 100명이상은 훨씬 넘을 것이란 計算(계산)이다. ⑨신한은행에 당한 나의 피해고객 推算(추산)이 전국적으로 ‘10만 명’은 넘을 것이란 바로 이에 根據(근거)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07월 22일
이 사건과, 이 글 내용에 질문, 궁금점 jawed@daum.net으로 연락 주시면, 모든 사항에 기꺼이 답 드리겠습니다. 또한 주위에 신한은행에 당한 피해고객 계시면 위 이멜일로 연락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P.S 여전히 파일 첨부가 활성화 되지 않아, 은행 통장과 ‘선물화특별자금대출’ 서류를 올지지 못하고 본문만 올립니다. 첨부파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