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과 새벽 사이
http://밤과새벽사이.com/
원출처 : fm코리아, http://www.fmkorea.com/15507583
![1.jpg [소름주의]수원역 꿈의궁전 1.jpg [소름주의]수원역 꿈의궁전](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images%2F486263%2F583%2F507%2F015%2F8b0eb38cdcef6d4bd2cd03b06b909b82.jpg)
모배)
팔다리 없고 얼굴은 전지현보다 예쁜 여자가 가방에 실린 채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진짜 있었던 일...)
레알임 2001년도 상병휴가때 수원역에서 내렸는데 아저씨가 2만원 2만원 하길래 급한 마음에 따라갔었습죠.. 방에 먼저 가있으라길래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는데... 가방든 아저씨가 한 분 오셔서 시간은 맘대로 쓸 수 있으니까 돈부터 달라길래 일단 돈 줬죠.. 그랬더니 한 2분 후에 여행가방이 하나 들어오더군요.. 준비하고 가방 열어보라길래 열어봤더니 진짜 얼굴이랑 슴가 라인이 존나게 예쁜 여자가 가방에 들어있더군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이상한 걸 못느끼다가 순간 가방 안에 어떻게 들어가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세히 봤더니... 팔다리가 없더라고요... 근데 모든 걸 다 잊을 정도로 진짜 존나게 예뻤음.
정신 차리자마자 존나게 뛰었습니다. 진짜 웃는 거 존나 예쁘고 가슴도 존나 빵빵하고 목라인 존나 예쁘고 생머리 찰랑거리는 아가씨였는데 시발 지금 생각해보면 김태희는 존나 목욕탕 때밀이 아줌마보다 못할 정도로 예뻤습니다. 근데 너무 무서워서 미친놈처럼 군복입고 요대 푸르고 수원역까지 존나게 뛰었습니다. 사람들 많은데 가서야 정신 제대로 차리고 성매매라서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존나게 마음만 아파하다가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로 그런 쪽으로 한번도 발길 둔 적 없네요... 진짜 존나게 무서웠음...
진짜 레알입니다. 수원역 건너편 그러니까 수원역 등지고 왼쪽 편에 그 당시 꿈의 궁전이라고 진짜 있었던 모텔인데 거기서 그랬습니다. 같이 갔던 제 후임은 그나마 나은 게 사지 멀쩡하고 선글라스 쓰고 들어와서 안벗길래 물어보니까 한 쪽눈이 없더랍니다. 걔는 하고 나왔음 -_-;
이런 식으로 들어있을듯
![3.jpg [소름주의]수원역 꿈의궁전 3.jpg [소름주의]수원역 꿈의궁전](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images%2F486263%2F583%2F507%2F015%2Fa9e12335a8b6e897a7293554bacf4e11.jpg)
첫댓글 헐..
헐
가까운데...무서워
헐 전지현이 못나보일정도면 진짜 이쁜걸텐데..
그 예전에 막 저런거 하는 사람들 있다고하지않았어..? 딥웹인가
헐 근데 그 여자분도 너무 안타깝다 8ㅅ8.. 어쩌다가 그런일을 하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