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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_21 (고전 14: 1~12절)편집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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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강해 21
고린도전서 14장
예수님의 몸의 하나 됨과 다양성을 조화시키려면 성숙함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사랑
(charity)이다. 13장 사랑 설명, 이제 14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대언과 타언어(방언)가 언급됨
1절: 사랑을 따르라. 사랑은 가장 뛰어난 길이다(고전12:31).
시103:7, 길들과 행적들(영적 선물들)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이 그가 살기를 원하는 길을 볼 것이다. 그 길에서 하나님은 영적 선물을 통해
자신의 행적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의 행적을 보는 것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그분을 아는 것을 택해야 한다. 후자는 종종 사람을 교만으로 이끈다.
대언: 하나님의 직통 계시(현재와 미래), 성경 기록 완성 전에 여전히 교회에 존재하였다.
‘prophecy’ 혹은 ‘prophet’, 성경에 500회 이상 나오며 성경 기록 그 자체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대 영어사전: ‘예언하다’, '예언자‘ No!! 이 단어의 원래 의미는 ‘남의 말을
대신 전한다’는 ‘대언’(代言)이며 성경의 용례 역시 전적으로 이것을 가리킨다. 개역성경도 출7:
1, 겔37:4, 계19:10 등 10구절에서는 부득이 대언으로 바르게 번역했다.
성경 기록 자체가 대언이다. 흠정역: 성경 기록의 대언 중 어떤 것도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
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벧후1:20-21). 개역: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눅11:50-54, 최초의 대언자, 구약의 마지막 대언자(대하24:20)
‘선지자’나 ‘예언’, 한국 교회 내에서도 고린도전서 14장의 예언 문제, 대언과 대언자가 맞는다.
아가보(행11:28) 성경의 모든 기록자들, 계19:10
여러 선물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고전12:31)
2절: 알지 못하는 언어(방언)
새 언어(막16:17), 처음 접하는 새 언어
다른 언어(행2:4, 고전14:21), 말하는 사람의 모국어가 아님. 그런데 듣는 사람은 알아들음
알지 못하는 언어, 회중 가운데 아무도 알지 못하므로 통역이 있어야 함(본인 자신 13절 혹은 다른
사람 27절)
고린도 교회에는 알지 못하는 언어를 말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한다.
즉 하나님만 아신다. 그럼에도 이것은 사람들의 말이다(고전13:1).
이 경우 그는 영 안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들을 말하므로 신비들을 말한다(16절 참조).
a. 여기의 신비란 지적으로 판단할 수 없어 전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뜻함
b. 여기의 영은 성령님이 아니라 그의 영이다(고전2:11).
c. 학습 방언의 폐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외움
d. 사람이 입을 열어 말하면 세 종류의 언어가 나옴(사람의 말, 성령님의 말, 마귀의 말)
e. “성경 어디에도 방언을 사모하라!”(covet)는 말이 없다. 방언을 하는 방법, 얻는 방법 No!!
3절: 대언은 사모해야 할 선물(14:39)
방언과 달리 대언은 세우고 권면하고 위로한다.
1-3절만 보아도 방언이 아니라 대언을 사모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방언은 이기적, 대언은 이타적
4절: 방언은 본인만 세워 줌. 그런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6-9절, 본인이 이해하면 본인을 세워주지만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면 개나 고양이도 세워주지 못한다.
반면에 대언은 사람들에게 말하여 그들을 세워주고 권면하고 위로한다.- 34 -
즉 방언은 본인이 이해하면 오직 그 사람만 세워 준다(대언의 삼분의 일 효과).
5절: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방언이 아니라 대언을 하기 원하였다.
5절 전반부만 보면 방언을 하라는 것 같지만 후반부까지 보면 방언은 하지 말고 사실 대언을 하라는
것이다.
방언의 경우 통역하지 않으면 교회에 아무 유익을 끼치지 못한다.
6절: 바울은 타언어들, 계시, 지식, 대언, 교리를 말하였다.
바울의 경우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등 여러 개의 타언어를 말하였다(18절).
계시: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 지식: 자기가 아는 것, 대언: 하나님이 말하게 하신 것, 교리: 체계적
진리 모음
이런 것들로 성도들을 세워야 한다(지금은 지식과 교리만 가능하다).
7절: 소리의 구분이 없는 악기들, 뜻을 알 수 없다.
8절: 나팔 소리가 분명치 않으면 전쟁에 나갈 수 없다.
군대의 경우 좋은 명령이든 나쁜 명령이든 명확한 명령을 주어야 한다. 세월호 사건
9절: 뜻이 명백함
10절: 세상의 소리(voice), 즉 말(타언어)은 소리, 보이스(voice)이다. 모든 말은 의미가 있다.
11절: 야만인(barbarian), 원래 그 당시에는 문명 언어인 그리스말을 못하는 사람 즉 외국인
12절: 영적 선물들을 구하되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구하라(고전12:7).
그러므로 방언은 구할 필요가 없다. 본인만 위하므로(4)
13절: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는 자는 통역하도록 해야 한다.
14-15절: 여기의 기도나 노래는 다 교회에서 하는 것을 뜻한다(16-17 참조).
그러므로 교회에서 기도하거나 노래하면 알아듣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기도나 노래를 할 때 혼 줄을 놓고 피동적인 상태가 되면 안 된다.
기도하고 노래하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기쁜 감정으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행복감, 눈물의 기도 찬양 등).
그러나 자신을 잃으면 안 된다.
오순절 은사운동을 하는 친구들 특히 음악에 심취한 자들(Pat Boone 등), 마약에 의존하다가 구원받았
다고 하는데 이때 대대 스스로를 잃어버린 가운데 방언이 나옴. 하드록, 힙업 등
경험과 감정, 좋지만 여기에 베팅을 하면 망할 확률이 크다. 성경에 베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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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5.30) 고린도전서 강해_22 (고전 14:13~4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22
고린도전서 14장(5월 30일)
확실히 이해해야 할 것: 고린도전서의 타언어는 회중이 알지는 못하는 외국어
그 당시에는 여전히 타언어 은사가 존재하고 있었다. 지금 현시대의 ‘쏼라쏼라’ 방언과는 다르다.
13-14절: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는 자는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한국말만 하는 사람이 중국어로 기도하거나 노래하면 모두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 물론 하나님은
이해하신다. 하지만 기도하는 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의 영은 기도하지만 나의 이해하는 것은 생산적이지 못하다(내게도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15절: 알지 못하는 언어로 영과 함께 기도나 노래를 할 때에 이해하는 것도 있어야 유익하다.
16-17절: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깨닫지 못하므로 유익이 되지 못한다.
이 당시에는 분명히 타언어 선물이 있었다. 어쩌면 그 사람은 귀중한 것을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를 세우지는 못하였다. 아무도 “아멘”으로 화답할 수 없다.
18절: 바울의 타언어는 분명한 외국말이었다.
19절: 그는 타언어 은사가 있었지만 교회에서는 사용하려 하지 않았다.
타언어의 효과 10,000 대 5, 0.05%, 대언이 2,000배나 낫다.
아무 필요가 없다. 누가 방언 이야기를 하거든 시간을 허비하며 들어주지 말라. 무익하다.
“방언 받고 성령침례 받아라” No!!!
지금 한 시간 성경 강해가 순복음 교회 전 교인 하루 방언보다 낫다.
20절: 어린아이를 벗어나라(고전3:2; 히5:12-14; 엡4:11-16)
21-22절: 타언어의 목적 및 합법적 용도
사28:11-12, 이사야 대언자 시대,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심판이 임하는 때
• 여기의 이 백성은 이스라엘(유다) 백성, 유대인과 표적(고전1:22)
• 이 대언 뒤 얼마가 지나 BC 721년경에 북왕국 10지파는 아시리아의 포로가 도힘, 이사야 대언자는
남왕국 유다의 2지파에게 같은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였으나 조롱을 당함(사28:7, 14-15,
18). 이것은 곧 “너희가 히브리말로 하는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아시리아와 바빌론
말을 하는 자들을 통해 심판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다른 나라 말들로
말씀하시면 그것은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 모세와 예레미야도 비숫함(신28:49; 렘5:15).
• 사도 베드로도 오순절에 이런 맥락에서 이야기하였다(행2:4, 22-23, 40). 매우 배도한 시대
22절을 보면 타언어는 불신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다.
1. 행2 불신 유대인 대상
2. 행10, 이방인들, 역시 대상은 불신 유대인들(그때까지 교회는 유대인 중심)
3. 행19, 요한의 제자들, 역신 불신 유대인들
4. 고린도 교회 역시 불신 유대인들 대상으로 방언이 주어짐. 예배 처소가 회당과 붙었음(행18:7).
5. 이 부분들 외에는 타언어가 언급된 곳이 없다.
6. 고린도 성도들은 타언어를 자랑하였으나 바울은 그것이 원래 불신 유대인들 대상임을 보여 줌
23절: 그럼에도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다 타언어(방언)를 말하려고 하였다.
큰 문제, 불신자가 보면 미쳤다고 함
24-25절: 그러나 창조, 성육신, 대신 속죄, 처녀 탄생, 재림과 휴거 등에 대해 설교를 들으면 복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옴, 목사의 대언(설교)을 통해 회심하는 일이 생긴다.
26절: 시편(노래), 교리(가르침), 타언어, 계시, 통역(타언어)
이 경우 타언어는 통역이 있으므로 남을 세울 수 있다.
통역이 없으면 교회에서는 안 된다(28).- 36 -
그러므로 남을 세우기 위해 사용하고 질서 있게 하라(40).
27-32절: 대언과 타언어의 규례
1. 방언은 남자만 한다(If any man, 27절), 40절 참조
2. 교회에서는 세 명 이상이 할 수 없다.
3. 반드시 순서대로 해야 한다. 4. 반드시 통역이 있어야 한다.
5. 통역이 없으면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만 하라.
6. 대언도 비슷하다. 2-3명
7. 다만 판단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 판단의 근거는 성경이다(행17:11). 은사주의자들은 판단을
싫어한다.
8. 다른 사람에게 대언이 임하면 양보한다. 모든 사람이 위로받게 하기 위하여(31)
9. 대언자들의 영은 대언자들에게 통제를 받는다. 뒤로 넘어지거나 정신을 잃는 일은 없다.
10. 뒤로 넘어지는 사례는 요18:6에만 나온다.
11. 성도의 영은 성도에게 통제를 받는다(설교, 기도, 간증, 교제 등 모든 영역에서).
33절: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다.
1. 마귀는 은사주의 집회(신사도 집회)에서 혼란을 일으킨다.
2. 초대 교회부터 1900년까지 방언 현상은 전혀 없었다(아주사 거짓 부흥).
3. 은사주의는 화평이 아니라 혼란의 도가니이다.
4. 성령의 열매(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34-35절: 방언은 여자들이 해서는 안 된다. 고린도 교회에는 여자들의 문제가 있었다.
1. 교회에서 오남용되는 구절, 여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2. 여기서는 say, tell이 아니라 speak라는 단어가 사용됨. 즉 방언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3. 자매들은 간증, 기도할 수 있다.
4. 다만 방언에 관한 한(혹은 대언에 관한 한), 자매들은 남편의 권위 하에 있어야 한다.
남편이 불신자이면, 성경을 모르면, 자매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목사가 그래서 필요하다.
5. 현대 교회 방언의 대부분은 여자들이 한다(딤전2:11-12).
36절: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다: 그들만 대언의 말씀을 받지 않았다. 바울도 대언자다.
37절: 그래서 바울의 말이 주님의 명령들임을 인정해야 한다.
1. 남자가 타언어로 특히 통역이 없이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말하면 아무도 세울 수 없다.
2. 그러므로 그는 교회에서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
3. 여자들은 교회에서 방언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
4. 다섯 마디 알아듣는 말이 알지 못하는 말 수만 마디보다 낫다.
5. 그리스도인들조차 이 말씀을 믿지 않는다. 그러니 불신자는 말할 필요도 없다.
38절: 듣지 않는 사람은 그대로 내버려 두라.
1. 어떤 남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으면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딛3:10-11).
2. 세 종류의 사람 (a) 불신자(성경 자체를 안 믿는 사람), (b) 배도자(믿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암
디는 사람), (c) 이단(성경을 꼬아서 사실이 아닌 것을 가르치는 사람; 롬16:17-18): 대부분의
은사주의자들
3. 그래서 성경 신자들은 대단히 외롭다(특히 목사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 목사들이 대거 양산됨).
39절: 그러므로 대언을 사모하라.
1. 하나님의 말씀을 잘 설명하라.
2. 타언어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아직 그 시대에는 타언어 은사가 있었다(마10:5; 29:19).
다만 27-28절의 규칙대로 하라.
40절: 교회에서 은사 사용할 때의 규칙- 37 -
1. 질서 있게 품위 있게 하라. 성령님은 화평의 영이시다.
방언 요약: 교회에서 은사 사용할 때의 규칙
1. 다른 나라 말이다(성경에는 두 종류, 남이 알아드는 타국어, 회중 가운데 아무도 알지 못하는
타국어), 현 시대의 방언은 이 둘이 아니다.
2.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전14:4, 19).
3. 악기처럼 방언은 듣고 이해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전14:7).
4. 원래 타언어는 불신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5. 그러므로 구원받으면 타언어를 말해야 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6. 타언어(방언)의 규례
a. 모두 타언어를 말하는 것은 안 된다(고전12:30; 14:23).
b. 타언어가 아니라 설교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고전14:24-25).
c. 타언어를 말하는 것은 소수로 한정되어야 하고 순서대로 통역을 해야 한다(고전14:27).
d. 여자들은 결코 타언어를 말해서는 안 된다(고전14:34).
e. 교회에서는 모든 일이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고전14:40).
f. 그러므로 오늘날의 은사주의 방언은 여기서 다 벗어난다.
7. 타언어(방언)는 사라졌는가?
a. 고전 14장 이후에는 타언어가 없다.
b. 베드로, 야고보, 요한, 유다, 그리고 다른 신약성경 기록자들은 한 번도 타언어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c. 타언어는 성령의 열매가 아니다(갈5:22-23). 영적 성숙의 척도가 아니다.
d. 바울은 타언어가 사라질 것을 보여주었다(고전13:8).
e. 타언어는 목사와 집사의 자격 요건이 아니다(딤전3, 딛1).
f. 계2-3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일곱 교회에 말씀하시지만 타언어에 대한 언급은 없다.
g.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를 위해 - 아프리카 야만 부족 등 - 타언어를 사용하시고자 하는 특별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언어 선물은 사라졌다.
h. 현 시대의 오순절/은사주의 방언은 이교도들이 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무익하다.
https://youtu.be/Rz3GgETtBx8?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6.13) 고린도전서 강해_23 (고전 15:1~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23
고린도전서 15장
교회 다니는 이유: <구원받으려고>, 이것이 빠지면 안 된다.
구원은 ‘위기에 몰린 상태에서, 상황에서, 존재에게서 구출받는 것’을 뜻한다. 구원 투수
인간의 문제: 죄, 죄성, 그래서 죽는다. 사망이 가장 큰 원수이다. 마귀의 가장 큰 무기(히2:14-15)
사망을 해결하려면 죄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 구원을 받는다.
구원에는 3중적 요소가 있다. 롬8:28-30, 미리 아심, 선택(예정), 부르심, 칭의, 성화, 영화
1. 과거의 구원(죄의 형벌로부터의 구원, 천국에 내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신분)
2. 현재의 구원(죄의 파워로부터의 구원, 이 세상 삶에서 마귀, 세상, 나, 죄와 싸우는 것, 보상)
3. 미래의 구원(죄의 존재로부터의 구원,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는 몸, 부활과 휴거, 지위)
구원받은 사람
A. 1번은 해결됨, 2번: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내가 협조하며 이루어 감
B. 구원에서 최종적인 단계인 3번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바뀌는 것,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
C. 이 일을 위해 반드시 부활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같이 생활하려면 하나님처럼 되어야 한다(50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문제
A.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12절). 또 나쁜 친구들의 영향(33절)
B. 그 당시 이교도들의 세상: 죽으면 끝이다. 혹은 윤회한다. 아직 성경이 없는 상태에서 혼동이
생김(행17:18-20; 23, 30-32)
1.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1-19)
I. 복음의 정수는 부활이므로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A. 성도들의 구원(1-2)
1. 바울의 전도로 고린도 성도들은 구원받고 삶이 변하였다(2차 선교 여행, 행18:1-17, 적어도
1년 6개월). 선포 내용의 핵심: 죽은 구원자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은 말씀을 신뢰하고 부활하신
구원자 예수님 안에 지금 굳게 서 있다.
2. 기독교는 사회를 구원하는 데가 아니다. 영혼 구원이 최고 가치
3. 그것을 이루려면 복음이 필요하다. 복된 소식, 사복음서가 복음이 아니다.
4. 성경에는 몇 가지 복음이 나와 있다.
a. 왕국의 복음: 마24:14에 나오는 이 복음은 눅1:32-33에 예언된 것으로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통치하실 지상 왕국(王國)을 하나님께서 건설하려 하신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소식이다. 침례자 요한의 사역과 함께 왕국의 복음이 선포되기 시작했고 후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이 이 복음을 선포했지만 유대인들이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를 거절했기 때문에 끝이 나고 말았다. 그러나 교회가 공중으로 들린 이후에 이 왕국의 복음은
다시 선포될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마24:14에 있는 예언 즉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 즉 세상의 끝이 오리라.”는 말씀의 성취이다.
이 말씀은 현재 각 민족에게 전파되고 있는 은혜의 복음에 대한 것이 아니다.
b.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행20:24에 나오는 이 복음은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한 예수 그리스도께
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사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좋은 소식이다. 이 복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묘사되어 있다. 롬1:1은 하나님의
복음: 복음의 원천이 하나님의 사랑이다(요3:16). 이 복음의 성격은 은혜이고(행20:24)
주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롬1:16; 고후10:14)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또 이 복음은 화평의 복음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화목하게 하고 우리 혼에 화평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엡6:15). 한편 이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39 -
영광스러운 복음이라고도 하는데(고후4:4; 딤전1:11) 이 복음 역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으
로서 특별히 영광 중에 계시고 영화롭게 되셨으며 많은 아들들에게 영광을 가져다주실 주
예수님에 대해 언급하는 복음이다(히2:10). 이 복음은 그분의 재림과 관계가 있으며 특별히
그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다.
c. 영존하는 복음. 계14:6에 나오는 이 복음은 계시록에서 일곱 병의 심판이 있기 바로 전에
한 천사가 선포하는 복음이다. 이것은 천사에게 맡겨진 유일한 복음으로 하늘의 왕국의 복음도,
은혜의 복음도 아니다. 이 복음의 목적은 구원이 아니라 심판이다(계14:7). 하나님의 심판의
시각이 이르렀으니 창조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라는 것이다.
d. 다른 복음. 갈1:6-12; 고후11:4는 위의 복음들 이외의 다른 형태의 복음이 있음을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참된 복음을 왜곡시킨 것으로 여러 가지 미혹하는 형태를 취하며 주로 믿음만으
로 구원에 이르기에 부족하고 선한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거짓 복음이다(골
2:18-23; 히6:2). 그러나 이 가르침은 비성경적인 것으로 사도 바울은 갈1:8-9에서 이것을
가르치는 설교자들과 교사들을 강하게 저주하였다
https://youtu.be/4o01gk3RoLY?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6.20) 고린도전서 강해_24 (고전 15: 3~1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24
고린도전서 15장
1.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1-19)
I. 복음의 정수는 부활이므로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A. 성도들의 구원(1-2), 지난 시간
B. 구약 성경(3-4)
1. 구약 성경 기록(출12의 유월절, 레16의 속죄일, 레23의 7명절, 사53의 구원자 등)대로 예수님이
우리 죄로 인해 죽었다가 묻혔다가 성경 기록대로 3일 만에 살아나셨다.
2. 그리스도의 부활: 시16:8-11(행2:25-28); 시22:22(히2:12); 53:10-12; 시2:7(행
13:32-33), 레23:9-14, 1월 14일 유월절, 1월 17일 초실절(20절에서 자세히 설명)
C. 증인들(5-7)
1. 여러 증인들(행1;22; 2:32; 3:15; 5:32 등)
2. 게바, 열두 사도(요20-21), 500여 형제, 주의 형제 야고보(요7:5; 행1:14)
3. 주님의 부활은 환상이 아니다.
D. 바울(8-11)
1. 다마스쿠스(행9:1-19, 1절 참조)
2. 주님의 부활은 바울의 삶에서도 변화를 일으켰다(딤후2:8; 고후11:22-30).
II. 부활의 의미(12-19)
A.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
1. 바울의 논리: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반드시 부활한다.
B. 고린도 교회에는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이 있었다(12; 딤후2:16-18; 살전4:13-14).
C. 사람이 불멸의 혼이 아니라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할 수 없다(13).
1. 개, 돼지 같은 짐승은 부활이 없다.
D. 그리스도는 100% 사람, 100% 하나님, 그분이 부활하지 않으면
1. 복음 선포 허사, 2. 믿음 허사, 3. 거짓 증인, 4. 죄 가운데 있고 죽은 자들도 지옥에 있다(14-15,
17-19). 5. 우리는 가장 비참한 자(19절)
2. 언제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20-28)
III. 부활 프로그램의 순서(20-28)
A. 그리스도는 첫 열매(20)
B. 초실절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레23:9-14, 10-11)
1. 초실절의 첫째 교훈은 소유권에 대한 원리이다.
a. 하나님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분이시며 그분의 백성은 그분의
청지기들이다(시24:1; 고전10:26, 28). 이생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다(딤전
6:7).
b. 잘 익은 곡식의 첫 단을 주님께 드림으로써 앞으로 수확할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헌금의 원리: 고후9:6-8
c. 하나님께서는 우리 소유의 첫째 것들과 가장 좋은 것들이 그분의 것임을 우리가 인정할 것을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우선권을 갖고 계신다(잠3:9; 마6:33).
2. 초실절의 둘째 교훈은 ‘신자의 안전’이다.
a. 성도의 안전은 성도의 부활과 미래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
b. 예수님의 죽음과 매장 뒤에 논리적으로 뒤따르는 사건은 그분의 부활이다. 그분께서는 자신을
첫 열매로 드리셨으며 이것은 곧 수확이 뒤따라 있을 것을 보증하는 것이었다
https://youtu.be/wRMnudwSAKE?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7.11) 고린도전서 강해_25 (고전 15:20~5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25
고린도전서 15장(7월 11일)
2. 언제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20-28)
C. 사망이 사람에 의해 임한 것 같이 부활도 사람을 통해 임한다(21-22).
1. 롬5:12; 6:23; 고전15:45
D. 부활의 순서
1.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계20:6, 13-15)
2. 첫째 부활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20, 23) 23절의 ‘차례’는 군대 용어
a. 첫 열매: 그리스도, 이때에 부활한 성도들(마27:50-53)
b. 수확: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부활/휴거 되는 자들(23; 살전4:15-17)
c. 이삭줍기: 7년 환난기 이후 왕국이 시작될 때 구약성도/환난성도 부활(24절), 욥19:25-27,
사26:19-27:2; 단12:2, 13
d. 하나님이 원하시던 왕국 프로그램 시작, 1000년 이후에 둘째 부활 및 둘째 사망
e. 1000년 왕국 이후 사망과 지옥이 불 호수에 던져짐(계20:14)
f. 24-28절, 중재자로서의 아들의 역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까지(시110:1; 시
2:7-9), 빌2:5-11의 성취, 엡1;10
3. 왜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29-34)
IV. 부활이 없다면(29-34)
A. 대체 침례자들 즉 뒤를 이어받아 바통을 받는 성도들 무의미(29)
1. 몰몬교에서의 ‘대신 침례’ 무의미(죽은 친척을 대신해서 신자가 침례를 받는 것, proxy baptism)
B. 사도 바울과 같이 에베소에서 짐승들(진짜 짐승 혹은 악한 자들)과 싸우면서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것 무의미(32), 차라리 먹고 마시고 놀자(32).
C. 악한 사귐을 피하라. 자꾸 들으면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교회 모임을 기쁨으로 여겨라
D. 34절 설명, 구원받고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엡5:10-11).
F. 부활이 없다면 몸을 마음대로 굴려도 된다. No!(고후6:14-7:1).
4. 어떻게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가?(35-48)
V. 어떤 몸으로 부활하는가?(35-50)
A. 성경의 대답, 아무도 자세히 모른다. 요일3:2-3, 상상 이상의 옴이 된다.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
다. 하나님은 원리만 보여 주신다. 믿음을 가져라.
1. 알갱이를 뿌리면 몸이 나타난다. 그런데 반드시 죽어야 그리된다(요12:24, 36-38절).
2. 하나님께서 친히 가장 좋은 몸을 알갱이에게 주신다(보리, 벼, 밀, 옥수수 등).
3. 사람과 짐승의 육체가 다 다르다(39절).
4. 해와 달과 별들의 몸이 다르고 영광이 다 다르다(40-41절).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다>
5. 썩는 것, 썩지 않는 것(42-44절)
6. 수치(다 운다), 영광(기뻐한다)
7. 연약함(죽음을 이기지 못한다. 병과 사고), 권능(힘이 있다)
8. 본성에 속한 몸, 영에 속한 몸, 첫째 사람 아담의 형상, 마지막 아담 그리스도의 형상(45-49절)
9. 그런데 부활하려면 순서 상 반드시 땅에 속한 것이 먼저고 그 다음이 하늘에 속한 것이다.
즉 이 육체가 없으면 부활이 안 된다. 이 육체가 알갱이,
10. 천사, 짐승, 식물, 벌레 No!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만 부활의 기회가 주어진다.
11. 결론: 살과 피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 거기에 맞는 몸으로 바뀌어야 한다(50절).
VI. 부활은 신비이다(51-57)
A. 부활은 신비이다(51절): 아무도 알지 못하던 것, 하나님이 계시해 주셔야만 아는 것,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알 수 없는 것, 세상의 박사/교수라도 결코 알 수 없는 것
B. 마지막 나팔 소리: 왜 나팔 소리가 나는가?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 백성이 모이는 일에 나팔을
사용하였다(출19:16-20). 고대 로마제국에서는 황제 앞으로 사람들을 모을 때 나팔을 불었다.
‘클래시컴’
1. 계시록 8-11장의 일곱 나팔의 마지막인가? No! 환난 통과자들의 주장, 3년 반 휴거 혹은 7년
통과 후 휴거
a. 계시록은 고린도전서가 기록된 후 적어도 30-40년 뒤에 기록되었으므로 고린도전서의 수신자
들은 계시록의 나팔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b. 성경의 연대기를 보면 일곱 나팔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사실 일곱 나팔 이후에도 나팔이
더 있다.
c.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도 나팔소리가 있다(마24:29-31).
d. 일곱 나팔 이후에도 여전히 장막절의 나팔이 적어도 1,000번은 더 울린다.
2. 여기의 마지막 나팔은 교회 프로그램의 마지막 나팔(살전4:16), 신부를 데리러 오는 신호이지
절대적 의미의 마지막 나팔이 아니다.
3. 고전15에서는 마지막 원수(사망 26절), 마지막 아담(그리스도, 45절), 마지막 나팔 소리(52절),
고전15는 계속해서 비교하고 있다: 42-45, 첫째 아담, 마지막 아담
4.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첫째 나팔과 여기의 마지막 나팔을 비교해 보면 된다.
5. 첫째 나팔은 출19:10-20, 이 모임은 율법 수여, 산에 닿기만 하면 죽는다. 율법은 진노를 이루고
사람을 정죄하여 죽인다. 사망의 직무이다(고후3:7-9).
6. 첫째 나팔: 사망의 직무의 시작(히12:18-21), 마지막 나팔은 사망을 누르고 이기는 승리
7. 부활이 이루어지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52절).
8. 그래서 사망이 승리가운데서 삼켜진다(54절). 율법의 나팔 vs.
9. 사망, 사망의 쏘는 것(죄), 즉 사망을 일으키는 독은 죄이다. 그런 죄릴 죄되게 하며 죄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율법이다. 율법이 없으면 죄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죄의 힘(율법)(56절),
죄, 사망, 율법은 함께 간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율법을 성취하시고 율법의 끝마침이 되셧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 저주에서 벗어났다(롬
6:14; 8:1).
10. 부활을 통해서 율법직무 즉 정죄하고 죽이는 직무가 정복당한다.
11. 그래서 출19장의 첫째 나팔 소리와 대비하여 여기의 것은 마지막 나팔 소리라고 불린다.
C.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변화된다. 원자처럼 작은 단위의 시간에, 아무도 모르는 신비이다.
D. 우리가 변화되어 예수님과 같은 몸을 입게 된다. 할렐루야! “윤회, 소멸 다 거짓말이다.”
E. 이로써 마귀의 모든 계략이 수포로 돌아간다. 오히려 우리는 마귀의 개입으로 인해 아담보다 더
좋은 몸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그분의 본성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가
된다.
F. 이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의해 확증되었다(57절).
VII. 부활의 백성이 할 일(58절)
A.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주의 일을 넘치게 한다. 우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
B. 낙담하지 않는다. 우리의 몸, 교통사고, 암, 롬(8:35-39)
VIII. 결론
A. 이 모든 것의 시작은 구원이다.
B. 구원: 찬송가 343장, 울지 않아도 된다. 뜨거움이 없어도 된다. 참지 않아도 된다. 성경책을
많이 못 읽어도 된다. 헌금, 주일 성수 못해도 된다. 믿으면 된다.
C. 믿으면 하나님이 부활시켜 주신다. 이로써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이것이 부활의 모든 것이다.
https://youtu.be/wGJoVv4Hy1M?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7.18) 고린도전서 강해_26 (고전 16: 1~2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 끝 -
고린도전서 강해 26
고린도전서 16장
서신을 마감하면서 사도는 청지기로서 돈(1-4), 기회(5-9), 사람(10-24) 문제를 다룬다.
I. 성도들을 위한 모금(1-4)
A. 바울의 3차 선교 여행(행18:22-21;15)에서는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한 구호 헌금이
중요한 숙제
1. 이방인들은 그들에게 빚진 자들이다(롬15:25-27).
2. 그는 예루살렘 회의에서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겠다고 약속하였다(갈2:10).
3. 영적/육적 필요 감당
a.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모든 것을 팔아서 바친 자들이 많았다(행4:32-37, 5장)
b. 기근(행11:27-30)
4. 또한 바울은 이것을 기회로 이방인과 유대인의 연합 추구
a.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므로 유대인들이 미워함(살전2:14-16)
b. 구제를 통해 자기와 이방인들인 유대인들을 사랑함을 보이려 함
B.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금을 드리는 것은 예배 행위이다.
1. 주의 첫 날에(주일)에 스스로 떼어놓는 일을 하였다. 문맥상 주일 예배 모임 때 그것을 가져온
것으로 보임
a. 이것은 영적 희생이다(빌4:18)
2. 헌금은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미리 미리 준비해서 조직적으로 드려야 한다(2).
a. 빈부가 따로 없다.
b. 10%로 한정하지 않음
3. 한 마디로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고후9:6-8)
C. 헌금은 투명하게 정직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1. 헌금 관리자들을 두었다(3-4).
2. 많은 교회의 헌금 비리
D. 부활 설명 후 58절에서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 다음에 헌금이 나오는 것은 흥미롭다.
II. 시간과 기회 관리(5-9)
A. 바울은 시간 관리에 힘을 썼다(엡5:15-16).
1. 고린도전서는 빌립보에서 썼다. 마케도니아의 윗지방.
2. 잠정적인 계획: 마케도니아를 거쳐 방문하려 한다.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7절의 주께서 허락하
시면)(약4:13-17).
3. 에베소(혹은 빌립보), 마케도니아, 고린도에서 겨울을 남, 모금을 가지고 유대로 가려 함
a. 고린도애서 겨울을 보내며 그들과 함께 풀어야 할 것들이 있었다(고전11:34)
b. 11월-2월까지 겨울 항해는 거의 불가능하였다.
4.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계획이 두 차례 정도 바뀜
a. 둘째 계획: 고린도로 갔다가 마케도니아, 다시 고린도로 와서 유대(고후1:15-16), 성사되지
않음.
b. 셋째 계획: 고린도에 갔다가 에베소 그리고 다시 드로아(에베소 위), 마케도니아 방문, 그리고
유대(고후2:12-13; 7:5), 힘든 여행이 이루어짐
5. 그리스도인은 상식과 기도와 상황을 판단해서 최선의 것을 택해야 한다(잠3:5-6).
6. 상황에 따라 우리의 계획이 변할 수 있지만(고후1:12-2:13) 그것이 하나님의 뜻 밖에 있는
것은 아니다.
a. 실수할까 봐 아예 결정이나 결심을 안 하는 것
b.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이 둘을 피해야 한다.
7. 지금 바울에게는 에베소에서 문이 열려 있어서 불신자들을 구원하는 일이 이미 구원받은 고린도
성도들을 돌보는 것보다 중요하였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지 못함.
a. 열린 문에는 대적들도 많다.
b. 우리의 성경 사역, 교회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III. 사람들과의 관계(10-24)
A. 바울의 서신 뒤에는 늘 그의 인생과 사역에 관련된 이들이 명단이 있다(롬16:5 이후, 딤후
4:9-10). 돈과 기회도 사람들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교회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1. 디모데(10-11): 경건한 가정 출신(딤후1:3-5), 빌2:19-23
2. 아볼로(12-14):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유대인 달변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도움(행
18:24-28), 고린도 교회를 위해 큰일을 함. 그를 따른 파당이 있었음((고전1:12; 3:4-8).
아볼로가 아니라 그의 추종자들이 문제를 일으킴. 13-14절은 그 파당을 의식해서 쓴 말이다.
3. 스데바나와 그의 가정(15-18): 아가야의 첫 열매, 바울이 직접 침례를 줌(고전1:16). 이들이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전념해 옴(15), 그런 사람들을 존중해야 함(16). 이들이 에베소로 와서
바울을 도움(17). 그들이 부족한 것을 제공하고 바울과 여러 사람의 영을 시원하게 함(17-28).
4. 아굴라와 브리스길라(19-20): 바울의 삶과 함께 엮인 부부(행18:1-3), 텐트 메이커, 바울이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옮겨가자 이 부부도 짐을 사서 같이 감(행18:18). 여기서 이들이 아볼로를
발견하고 도와줌(행18:24-28). 롬16:3-5, 이런 부부들이 교회에 넘쳐나기를 원함
5. 거룩한 입맞춤(20), 악수
6. 바울은 대개 구술하고 다른 사람이 기록하였다(롬16:22). 여기서 그는 문안 인사를 직접 기록함(갈
6:11; 살후3:17).
7.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요3:16-21). 아나테마
9. 마라나타, 아람어 “주께서 임하신다.”
10. 그리스도의 은혜(23)
11. 바울의 사랑(24), 문제덩어리 교회를 향한 그의 사랑(잠27:6, 17)!!!!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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