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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스크랩 독일의 반려동물 안락사가 0%인 이유
미아미미 추천 0 조회 114 12.10.30 01: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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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0 02:04

    첫댓글 너무 부럽습니다 ~

  • 12.10.30 09:40

    독일 정말 위대한 나라예요. 부러워요...

  • 12.10.30 14:17

    독일 가서 살고 싶어라~~

  • 12.10.30 20:09

    그저 부러울 다름입니다.
    동물에 관한한 최고의 복지국가로군요.

  • 저런 환경에서 보고 배우고 자란 아이들과 개고기는 문화네 아니네를 2012년도에도 논하고있는 이나라에서 자란 아이들... 그들도 저렇게 체계적인 경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겠죠. 괜히 선진국이 아닌것같아요.

  • 12.10.31 02:13

    언제쯤이면 울 나라도 독일 처럼 저렇게 아름다운 삶을 맘놓고 살수 있는 동물 복지 법이 이루어 질까요?휴.. ..아마도 먼 이야기 일 터이지만 ..지금 부터 라도 울 찡이네 가족이 더 많이 늘어
    나면 조금씩 독일 처럼 되어 갈수 있지 않을까요?.. 언제 일진 모르지만 독일 처럼 되기 위하여 우리 ..힘내자구요. 후세들을 위해서 꼭 동물이 맘 놓고 살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간절히....

  • 12.10.31 11:55

    정부의 지원도 없이, 기부, 자원봉사 등등 그것과 함께 구축 되어진 네트웍 (보호 단체간) 시스템 밑바닥엔 합리적인 인식이 바탕이 되었져....상상조차 못하는 거액이 소요되는 그시스템......우리는 누가 죽을때 동물보호 단체에 유산을 남길까여? 동물보호와 관련하여 전무하고도 천박한 대한 민국에서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동물학대 관련하여 관계 공무기관에 민원 글조차 올리는것을 망설이거다( 공익에 관련해서 이상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 인색한 사람들이 오히려 안타까워만 할 뿐.....부럽다고만 하기엔 아주 씁쓸해여.....ㅠㅠㅠ

  • 12.10.31 12:47

    정말 머나먼 나라의 꿈같은 이야기네요, 하지만 상당히 합리적으로 보여요. 비정상적인 펫상업도 국가가 규제하고, 때맞추어 실시하는 억지 죽음도 없고.,,,,우리도 점점 저 방향으로 나아가겠지요?

  • 12.10.31 16:31

    우리나라 동물보호소가 오버랩되면서 한숨이 나오네요 휴우~~~

  • 12.10.31 17:29

    맞습니다. 판매, 생산이 규제되지 않는한 유기동물과 안락사 문제는 영원히 계속될 겁니다. 우리도 애써봐야죠^^

  • 12.10.31 20:13

    아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캐나다도 유기견 안락사가 없네요. ㅠ.ㅠ 유기되는 강아지도 아예 없으면 좋으련만.........

  • 12.10.31 23:31

    아..정말 너무 부럽네요. 울 나라 보호소 현실과 너무 비교되요.ㅠㅠ

  • 12.11.05 18:14

    정부의 엄격한 관리와 민간어지원,그리고 국민들의 의식이 빚어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부럽습니다...

  • 12.11.07 14:57

    얼마전...독일에 갔을때...깜짝놀란것은....산에...개를...그것도...큰~개를...데리고 오는것이었습니다..
    호텔에도....레스토랑에도....이게..무슨일인가 싶어...너무 놀랐지요....^^
    어디든..개를 데려 갈수있는 독일은....단...소아요금을 지불합니다..케이블카를 타는데도...돈을 지불하더군요..^^
    차라리...저는 그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돈을 지불하고...강아지를 데려갈수있다면..기꺼이...지불할 용의가 있는데.....
    호텔에서도...5성급 호텔에서도..반려견의 유무를 묻고...비용을 얘기해주고...강아지 관련...시설용품도 대여가 가능하더군요...
    정말..완전...부러웠습니다..

  • 12.11.07 14:59

    근데...독일인의 반려견 예절은 대단합니다..사람이 앉는 의자엔 반려견을 절대로 앉히지 않고....사람이 많은 실내는 반드시..밖에 묶어두고 가며...
    배변은 말할것도 없고....짖거나..무는 개는 반드시..입마개를 하고 다닙니다..그런개를 보면...지나가는 사람들도..조금 주의하면서..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는거 같더라구요...
    목줄의 길이도 상당히 짧게 잡고...대신 애견운동장엔 자유롭게 뛰놀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견인의 의식이 아쉽고..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들었습니다....

  • 작성자 12.11.08 12:47

    꿈같은일이네요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인식 차이같네요 어제 미야 천도제해주러 절에같다 공예품 파는데 지나다 우리 미야하고 똑같이생긴
    목각인형을 발견하고 사려고하는데 나이잡수신 (나보다 별로많지않으신) 보살님 고양이는 꼭 은혜를 원수로같는다네요
    고양이 키워보셨냐니까 그럼요 우리집에 나무를 많이 쌓놔서 고양이가 새끼도낳고 했는데 어쩌고 하며 가더군요
    자기집사니 자기맘대로해도 된다 생각했던거 같더군요 우리네인식은 내거는 생명이있는것도 내맘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을 안버리는한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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