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구부터 자꾸 눈길이 가는 엄지척 "세존봉"
▲ 앞서 가는 저 산우님은 서락 어디로?
서락은 어디를 가도 굿입니다 .. ㅋ
▲ 저멀리 저항령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조아라 하는 골짜기
넘어가면 절골, 백담사 방향~
오른쪽은 울산바위 서봉 방향!
왼쪽은 마등령 방향 입니다
▲ 변함없이 키스는 이어지고... "키스바위"
▲ 1년에 보통 30번을 넘게 오던 이곳을
2년만에 오게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요,,,,ㅋ
▲ 오늘 코스는 토막골~형제폭~세존봉
▲ 토막골에 접어들어 첫도착하는 무명폭포
▲ 무명폭포 상단!
▲ 잠깐만에 도착하는 형제폭포!
▲ 상부에서 두갈래로 갈라진 높이 80미터에 형제폭포!
▲ 형제폭포 중간소에서 리모콘 눌러 봅니다....ㅋ
▲ 날씨는 무덥고 ...바로 입수 충동~ ....ㅋ
▲ 폭포 완쪽으로 직상하지 않고 우회~
▲ 드디어 전람회 길 ~
▲ 바로밑 설악골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 인터넷 검색하여 천화대/석주길/염라길/ 등등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 하리라 생각하며
설명 생략합니다...ㅋ
검색해서 알아 보세요....ㅎ
▲ 얼마나 볼게 많으면 전람회길 이라 했을까요?
▲ 오늘에 최종 목적지 엄지척 " 세존봉 "
▲ 왜 형제폭포 인지 알겠지요?...ㅋ
▲ 세존봉과 형제폭포
▲ 처음 세존봉에 오를때 과연 저기를
장비없이 줄하나 없이 오를수 있을까?
근데 줄하나 없이 오늘 6번째....ㅋ
▲ 멋진 조망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전람회길!
▲ 손바닥 바위 같기도 하고...보는 선수 마음대로...ㅋ
▲ 어떤이는 이곳을 "죽부인길" 이라 하던데
난 "전람회길" 이 쵝오 !
▲ 기다려라 달인이 간다여~ ㅋ
▲ 올만에 서락에 안기니 나무 하나도 멋지넹...ㅋ
▲ 형제폭포 상단 입니다
▲ 이멋진 곳에서 하강을 하는 사람들도..
▲ 이 멋진곳에서 삼겹에 소주 한잔!
▲ 이제 세존봉을 가기위헤 출발!
▲ 햐아 설레인다 세존봉아~
▲ 마등령에서 내려오는 등로와 만남..
▲ 세존봉은 외설악의 한봉우리로
높이는 약 1,186미터 정도 됩니다
▲ 처음 오를때.. 인터넷 검색하고
동대문에서 띠줄까지 준비했는데 결국 못씀...ㅋ
▲ 위험하니 정신집중...
▲ 위험해서 오르다 사진 안찍는다 하고는
나도 모르게 저항골을 찍고 있다눈...ㅋ
▲ 언제 어디서나.. 멋진 울산바위 !
▲ 달마봉과 쌍천
▲ 지금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다녀 좋아짐
초창기는 측백나무 가 뒤엉겨..한마디로 개판 5분전
▲ 그래도 길은 안좋아도.. 떨어질 위험은 없슴...ㅋ
▲ 해아 드뎌 세존봉 정상!
▲ 정말 조망 끝내줍니다..
사방에서 잘보이니..
또한 사방도 잘 보이는게 당연지사..ㅎ
▲ 멀리 화채라인과 화채봉이 보입니다
▲ 중청대피소와 대청봉...
▲ 이곳 정상부는 장소가 협소하고 위험
▲ 목이버섯 지천이고 잡채가 먹고 싶어지네요... ㅋ
▲ 정상석 없어도 아는 사람은 아는 세존봉 정상
▲ 남은 삼겹과 소주로 정상주 한잔!
▲ 자주 왔지만 그래도 인증샷 한장...ㅋ
사진이 늦었습니다
산행은 7월달 이었습니다~ ...
▲ 속초터미날옆 할머니 왕김밥 뽀개서 ...맛은 듁음,,,ㅋ
▲ 하산길에 힘들어서 늘~ 빼먹는 금강굴
▲ 오늘은 힘들어도 코로나 종식기도 하느라~~~
▲ 삼배와 시주를...
▲ 목탁이 삭발한 내머리 같네요...ㅋ ㅋ
▲ 하산길 뒤돌아본 곰돌이 왼쪽에 보이는
엄지척 세존봉! ... 므흣하다~ 므흣해~~~
.
달인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
첫댓글 간만에 들은 설악이 엄청 좋았겠네
올해 비도 많이 와서 걱정이 앞서지만
안전하게 이루었으니 다행일세
태풍으로 등산로가 유실되어 지금 부분통제 중이라 마음이 안편합니다
빠른 원상회복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