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고성농요보존회와 함께한 전통 상여소리체험을 통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전통 장례의 아름다움과 혼이 깃든 상여행렬 체험을 통하여 전통 장례가 후손들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깨달았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하여 대한민국 전통 장례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일에 더욱더 매진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영어: 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고성농요보존회와 함께한 전통 상여소리체험 및 상여행렬 체험 성료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고성 고성농요 전수교육관에서 장례지도사협회 회원들과 전통 상여소리체험을 거행하였다.
고성농요보존회와 함께한 장례지도사협회 특별회원들은 일반 장례지도사분들이 아니고, 적어도 20년~3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한국에 30여 분만 존재하는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 분들이 전통 상여소리체험에 두 팔을 걷고 참여하였다.
“전통장례명장" 10여 분이 참석하시고, 함께 한 젊은 청년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장례문화를 이끌어갈 MZ 세대를 대표하는 장례지도사들로 장례업 전문 분야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통 장례인 상여소리와 행렬을 배우고, 경험코자 2박 3일의 일정을 함께 했다.
우리의 인간사 누구나 겪어야 하는 장례의식에 "그들이 필요한 때" 에만 고맙고, 감사한 시간들이고, 그때가 지나면, 서서히 금방 잊히는 존재들이고 평소에는 그다지 친해보고 싶은 마음이 덜 가는~~ 직종이지만, 젊은 청년들의 깊은 관심도가 새삼스레 다가온 시간들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전통장례명장" 들은 세월호 사건 때, 전남 무안 비행기 사고 때, 국가적 재난 상황인 대형화재 등이 발생했을 때 젤 먼저 투입되어 시신을 확보?.. 하고, 훼손된 시신을 정성 들여 깔끔히 복구, 봉합하여 유가족 분들이 마주했을 때,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덜 받을 수 있게 하시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이 한국의 전통 장례인 상여소리의 한과 보냄의 미덕을 가슴 깊이 새기고자, 상여 가마를 함께 메고 행렬을 했다.
이번이 첫 번째이고, 1기로써 후학들, 후배들, 제자들에게 널리 알려 2기를 주선하고 이 체험이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김태민 이사장은 앞장서기로 했다. 장례문화가 효 문화라는 김태민 이사장 말처럼 마지막 가시는 길에 아무도 쉬고 했다는 말도 듣지도 못하고 뒤에서 묵묵히 소신껏 일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체험으로 우리전통장례문화 보급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을 느끼고 각 지역의 상여소리 발굴사업과 보급 사업을 함께 하자라면 각자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