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등 많은데 브라질게 순도도높고 질이 좋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브라질거 많이 산다고 하네요.
프로폴리스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한 범인으로써 답글을 남깁니다.
좋은 프로폴리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일반인의 경우
1. 플라보노이드 함량
이게 소위 '만병통치약' 프로폴리스의 핵심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십시요. 조심해야 할것은 1ml를 기준으로 했는지
0.5ml를 기준으로 했는지 보십시요.
전반적으로 브라질산이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매우 높으며
국산도 높은 편입니다. (호주,뉴질랜드는 의외로 낮음)
2. 순 농도를 확인
100% 프로폴리스인지, 80%인지, 50% 인지, 30% 인지를 확인하십시요.
농도를 높을수록 당연히 좋겠죠.
보통 브라질은 50~100% 이고, 호주,뉴질랜드,국산은 30~50% 수준입니다.
농도와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같이 비교해야 정확히 한병에 얼마큼의 플라보노이드가 들었는지 알수 있음.
3. 숙성기간 확인
'명현반응'이란게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프로폴리스 명현반응 같은거 검색해보셔요)
자연(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사람몸에 바로 아무문제없이 딱 맞냐 하는 거죠.
현재 숙성기간은 1년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2년이상해야한다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보통 국산, 호주, 뉴질랜드는 6개월 숙성이며, 브라질은 6개월-1년으로 다양합니다.
보통 일반인은 위 세가지로 판단하는 듯하지만,
저는 아래의 것들을 더 중요한 선별기준으로 삼습니다.
1. 벌의 종류
야생의 그 난폭하고 사나운 벌이냐 아님 양봉으로 길러진 순한 벌이냐.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 어떤 벌이냐에 따라 나오는 물질의 내적인 파워는 당연 다르겠죠?
나오는 원천 자체가 다른 것이죠.
2. 주변 수목
프로폴리스란 벌이 나무의 수지와 본인의 타액(침)을 섞어 만든 물질이므로,
식물성+동물성 물질입니다. 따라서 벌도 중요하지만 그 벌이 무엇을 먹고 자라느냐는 더욱 중요하죠.
따라서, 자연환경이 깨끗하면서도.. 유칼립 나무등 수많은 건강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는 나무를 먹는
벌에서 나온 프로폴리스야 말로 진짜 high quality 겠죠.
(이런 면에서 호주,뉴질랜드,캐나다,브라질 산 고평가)
3. 기타 핵심물질 포함여부
플라보노이드 말고 기타 건강에 좋은 물질 여부를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브라질산 만(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 나온 그린 프로폴리스만을 의미함)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테린 이란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 추출기술
원래 프로폴리스는 고체물질입니다. 여기에서 유해한 성분을 빼내고
순수한 액상의 프로폴리스로 만드는 게 기술인데,
현재 일본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등 프로폴리스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도
막상 일본애들이 일본 기술로 추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대로 정제하지 못하면,
유해하고 유독한 물질을 함께 복용하게 되기 때문에 추출기술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감안했을 때,
1순위 브라질 그린프로폴리스
(미나스 제라이스 지역에서 나온 고농도 제품, 다른 지역은 안됨.
브라질에서도 그 지역만 가장 질좋은 프로폴리스를 생산해내는 최적, 천혜의 지역으로 알려져 있음)
2순위 호주, 뉴질랜드
3순위 캐나다, 중국, 한국 등
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판단임)
국산은 일반인의 눈으로 볼땐 괜찮습니다.
나름 플라보노이드 농도가 높긴 합니다만. 문제는 순한 양식 꿀벌이란 점과 숙성기간이 2-5개월로 짧다는 점.프로폴리스 추출기술이 아직은 일본기술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 등이 아쉬움. 대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적 메리트는 충분.
호주,뉴질랜드 산
가장 보편화된 형태. 워낙 많이 공급되고 있어 프로폴리스를 아는 집이면 거의 상비약처럼 하나씩은 있는 듯함. 호주,뉴질랜드로 유학, 워킹등 갔다오면서 선물로 많이 사들고 오면서 더 알려짐. 원래 건강보조식품이 유명한 나라들임.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그러나, 100% 순농도가 거의 없고,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생각보다 낮은 편임. 벌과 수목의 조건은 좋으나, 숙성기간 역시 잘 확인해봐야함. 6개월이 쫌 많은 듯함.
브라질산
누가 뭐래도 현재 세계 최고의 제품이란 점에 이견이 없음. 무지하게 난폭한 아프리카종 벌에 높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암물질로 알려진 아스테린 함유. 프로폴리스 생산의 최적의 자연환경 등 위에서 언급한
모든 조건에서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음.
따라서, 당연히 가격은 다른 나라산에 비하여 고가임.
그러나, 워낙 농도가 진하고 질이 좋다보니
고객의 충성도는 상당히 높은편임. (차로 치면 SM 소유주, 야구로 치면 롯데 자이언츠의 충성도 정도랄까..)
(현재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그린 프로폴리스중 제대로 된거는 왁스프리, MN제품, 선야타 세 종류인듯 하며 이 제품들도 위에서 말한 것을 기준으로 한번 비교해보심 우등과 열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임,
호주 뉴질랜드 산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비교검색해보시길 추천함, 여러개 먹어본 결과 확실히 브라질산이 호주,뉴질랜드에 비해 농도가 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그린 프로폴 중에 "선야타" 추천. 젤 비싸긴 하나ㅠ
이게 몸이 짧은 시간내에 변화를 느끼니 지속적으로 안먹으려야 안먹을 수 없는 마약같은 존재가 되버림;;;)
프로폴리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정말 대단한 물질입니다.
좋은 제품으로 잘 고르셔서 지속적으로 잘 드십시요.
분명 지금보다 더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테니까요..
최근엔 노화 방지도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더라구요
이놈의 효능/효과의 끝은 과연 어디일지....
개인적으론 감히 '현대판 만병통치약'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