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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1년07월14일 목요일 맑음 안동 의료원 피부과 다녀오고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36 11.07.14 23: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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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5 01:40

    첫댓글 여보야 만날때 보면 귀뒷끝이 살이 검고 녹아들어가는 상처가 보여서 나이들어서 그러시나 했어요.
    베게베고 누우시면 귀가 접혀도 머리도 맘대로 들수가없으니 귀도 욕창이 생기나보죠? 치료 잘 받고 얼른 나으셔요.
    해피콜 덕분에 차비 안들어가니 활보를 택시기사로 이용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에 비하면 너무 편리하고 좋으네요 .
    복날이라고 닭계장 드시고 형님도 닭백숙을 드시고 이웃 잘 둔 덕택에 돈 안들이고 잘 얻어드셨구만요.
    복날만큼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7.15 21:54

    자세히도 보았다요. 나는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이제 나이많아지니 고장이나나보내요.
    그래서 그런지 원인을 알수가없다요. 의사는 별거 아닌양 처방 해주는데 나는 많이아파서 잠을 설친 다요.
    그래요. 해피콜이 생겨서 차비는 억수로 번다요 택시비 25000원씩 날리든 것을 5000원이면 되니까요.
    그런거갖군요 이웃덕분에 잘 먹었다오. 고마워요. 그대도 항상 복많이 받으시길 이사람은 항상 마음으로 빌께요.

  • 11.07.15 02:34

    평소의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가 귓뒤가 또 헐었군요.
    마침 해피콜이 연결되어 병원도 잘 다녀오셨네요.
    생질녀 진아가 안동의료원에 간호사로 있어도 시간에 따라 움직여야 하니 별로 긴 대화를 나눌수도 없었군요.
    그래도 어디라도 다니니 누구라도 만나고 좋네요.
    전마담께서도 치료가 잘 되어 이젠 외래로 치료받으면 된다니 다행이고요.
    진다방에 새 주인이 와서 다시 다방 개업을 하는 모양인데, 형수님은 또 다닐곳이 있어 좋겠네요.

  • 작성자 11.07.15 22:06

    안동병원에다녀도 피부과가 없어서 오래 되지만 한번도 보지 못하다가 도저히 아파서 잠을 못자서 맘 먹고 안동의료원 피부과에 당장 가서 간단히 치료하고 주사맞고 약받아왔는데 좀 덜하긴 하다만 다 나아야될탠대
    진아가 일하다가 만나고 우리도 갑자기 만나니 할말도 생각 안나고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은 좋더라 우리진아가 이곳에서 근무를 하는구나 싶어서 전마담은 아직 항암 치료를 몇차례더 받아야되ㅐ는데 외래로 다니면서 상처를 치료해서 아직 수술은 나중에 경과봐가면서한다내
    진 다방 마담 집이 경기도 가평이라내 나이 무술생 게띠라며 집사람이 언니라고 먼저 밥한끼 쏜다는 것을 사양했더니 어제는 복날이라고 단체로 냈다

  • 11.07.15 10:03

    귀뒤가 헐었으면 잠자기가 불편하겠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해피 콜 불러 병원에 다녀오셨네요. 간호사로
    일하는 생질녀 만났지만 긴 이야기도 못하고요.
    복날이라 사형댁이 닭계장을 꿇여왔군요.

  • 작성자 11.07.15 22:11

    네 몸 하나가 종합 병ㄴ원을 만들고있내요 지난 밤은 잠자리에서 너무 아파 잠을 이루지못해서 서둘러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3교대로 근무하는 생질녀를 만나도 말 한마디제대로 못했습니다. 내 놀러오시면 우리 먹는거 가끔 함께 드시더니 닭계장을 끓여서 한냄비 들고오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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