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3차. 22, 윤석열은 법을 지켜라
그대는 더 이상 숨지 말라
아무리 철 웅성을 쌓고 있다고 해도
숨을 곳이란 없는 모기장이라는 것을
모기도 숨을 곳이란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네
법을 생명처럼 여기고 있는 자가
어이 법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냐
법을 바르게 지키는 것만이 동정심을 얻을 수 있네
아주 자폭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그대의 죄는 숨을수록 가중되어 있는 법
그대의 죄의 법은 더 가중된다는 사실을
그대는 모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일세
국민을 속이지 말고 자발적으로 나오게
그대는 숨지 말고 스스로 나오는 것이야말로
그대의 법을 국민이 용서받을 수 있지만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법으로 죽고 마네
그대의 잔인함을 속이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
그대는 감옥에서 영원히 석방할 수 없겠네
법을 생활화함에 지켜온 법으로
그대는 법과 쇠사슬에 감금당하는 몸
그러한 몸이 될 줄을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이 지은 죄에 의하려 감옥에서
평생을 살아야 할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바보라고 말함이네
그대는 멍청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잘난척하고 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병든 몸처럼 움직이고 있으니 가련하네
그대는 날마다 술에 취하여 정치를 수행했디니
그것은 정치력을 발휘함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네
술에 취하여 정신적인 이상자로 등장함에도
지금 철조망을 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냐
정신을 바르게 치유하려고 한다면
법을 지키는 것을 선언해야 하고
어떠한 법에도 자신이 지키는 법
그러한 법을 먹고사는 법을 지켜야 한다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자신이 죄인이네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함이네
그대는 이어하여 괴변에 빠지고 있나
괴변을 통해서 삶에 지키는 것이라고 말함에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밤에 군을 동원하여 국회에 총을 들고
국회의원들을 공격한다는 것은 바로
국민을 볼모로 잡고 계엄령을 발동하었는데
그대가 변명을 한다고 해도 국니민들이 다알고 있네
그러니 국민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나
그대는 감옥에 가는 것에 대하여 겁먹지 말게나
감옥에도 삶에 지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무기수로 남아있다는 것을 알게나
무시수로서의 삶에 존재를 말하려고 하니
이상할 것도 없는 삶에 연장을 바라면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야 말로
국민들에게 주어진 삶에 북소리로
거리마다에 울리고 있을 것이네
감옥에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나
감옥에도 인간의 삶을 노래하는 곳이라네
2025년 1월 22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