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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넥시(Nexy)&밸류윈(ValueWin) 스크랩 카리스 러버 영문 설명글을 공개합니다. ^^
TAK9.COM 추천 0 조회 980 16.10.09 17:0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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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9 17:19

    첫댓글 새로운 러버이자 도전이라는 부분이 더 기대되고 설레여 집니다.

  • 작성자 16.10.09 22:36

    감사합니다~^^

  • 16.10.09 19:23

    전면 카리스 M+, 후면 카리스M으로 사용해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

  • 작성자 16.10.09 22:37

    예, 저도 그 조합으로 갈 듯 합니다~^^

  • 16.10.09 20:20

    응원합니다 ^^

  • 작성자 16.10.09 22:37

    감사합니다~^^

  • 16.10.09 23:16

    정말 기대되는 러버입니다 얼른 만나보았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작성자 16.10.10 22:37

    예~^^ 24일에 시판 시작 하려고 합니다.

  • 16.10.10 03:52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대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0 22:37

    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0.10 07:40

    룰루랄라~^^

  • 작성자 16.10.10 22:37

    ~^^

  • 16.10.10 09:16

    드디어 ^^
    카리스 러버는 사랑입니다

  • 작성자 16.10.10 22:37

    예, 오래 기다리셨죠~^^

  • 16.10.10 09:18

    그거 기다리다 ELP 양면이 모두 빵구나기 일보직전입니다.
    뒤로 몰래 살짝 저만 먼저 살 수 없을까요?

  • 작성자 16.10.10 22:38

    ~^^ 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0.10 09:47

    2주를 더 기다려야 하는 군요.
    출시를 감축 드립니다.

  • 작성자 16.10.10 22:38

    예,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되요. ~^^

  • 16.10.10 09:52

    드뎌 출시 되는군요~~ 기대 많이 됩니다...^^

  • 작성자 16.10.10 22:38

    예,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 16.10.10 12:43

    와우~~~응원합니다.~ 기대되네요~_~

  • 작성자 16.10.10 22:39

    감사합니다~^^

  • 16.10.10 14:23

    아스트로M이랑 비슷한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0.10 22:39

    조금 더 빠르지요~^^

  • 16.10.11 00:03

    "러버 역사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한국 브랜드가 불가능한 미션을 이루었다는 소식을 널리 알려 주십시오."
    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궁금해서 탁구닷컴에 찾아가서 루비콘과 카리스H도 접한 후에 (최종버전으로서의 카리스M+도 벌써부터 쳐보고 있습니다.^^), 몇장 들어오지 않은 카리스H를 한 장 얻게되어, (오스카보다는 조금 느리고 연속드라이브에 더 나을) 팡보B2에 라잔트 파워그립과 같이 붙여서 오늘 몇시간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

  • 16.10.11 00:06

    스펀지 경도 50도에 익숙해 있는 저한테는 물론이고 주위분들도 라파그와 카리스H가 꽤 비슷하다고 합니다만, 세밀하게 들어가면 조금 달랐습니다.

    우선, 라파그는 스펀지는 50도이지만 탑시트는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에볼루션 MX-P에서 스펀지가 과하게 개입되어 생각보다 튕기는 맛이 크게 느껴졌었고, 에볼루션 MX-S에서도 그런 맛이 작지만 여전히 남아 있었고, 라파그에서는 그런 맛이 없거나 작다고 느껴왔었습니다만; 카리스H를 써보고 난 후 부터는 라파그 또한 튕겨서 불편한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 16.10.11 00:10

    카리스M+와 카리스H를 써보았는데, 둘다 공통된 타구감은 질기고 두툼한 검정 고무줄로 질끈하고 걸어주는 데 그 맛이 저한테는 "찔깃&떽떽"하게 느껴집니다. (라잔트 파워그립은 가늘고 얇은 노란 고무줄 여럿으로
    뽄득하게 걸어주기에 저한테는 "쫄깃&뽄득"하게 느껴집니다.)

    두 종류의 카리스 모두 탑시트가 비교적 단단하게 느껴졌고, 스펀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스펀지가 공과의 임팩트시 변형되며 힘을 축적 내지 압축하는 과정이 대단히 부드럽고 길게(그래서 과하게 쏘아주는 것은 아닌가 불안할 때도 있는) 느껴지는 에볼루션 MX-P에 비해서, 저한테는 스펀지는 블레이드에 아예 속해있고 오로지 탑시트로만

  • 16.10.11 00:13

    회전을 걸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특성이 "스펀지와 탑시트의 일체화"이겠지요.

    카리스M+는 스티가의 카보닉스(순수5겹 같은 카본블레이드)에 붙였을 때, 에볼루션 MX-P에 비해서 더 회전이 좋은데, 라잔트 파워그립에 비해서는 더 끌림이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카리스 M+는 MX-P에 비해서 끌림이 더 나은데도 더 강력하기도 합니다. 더 끌림 중시적인데 비거리도 길고 한방마저도 더 좋습니다.

  • 16.10.11 00:18

    Z 블레이드에서는 라잔트 파워그립과 카리스M+를 비교해봤는데, 라파그가 더 회전이 좋게 느껴졌지만 조금 더 예민했고 조금 더 뜨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카리스M+가 라파그를 대체할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테스트해본 팡보B2에서는, 카리스M+보다 스펀지가 더 단단해진 카리스H는 라파그에 비해 절대우위는 아니더라도 비교우위는 있었습니다. 비록 쫀득한 손맛이나 러버의 보드라운 변형이 없어서 무뚝뚝한 남성의 느낌이었지만, FLEXIBLE하고 회전 좋은 라파그(스펀지는 단단하지만 탑시트는 부드럽습니다)에 비해서 단단한 스펀지에 탑시트마저 단단하게 채택한 (요즘 플라스틱볼에 대응한 대부분의 러버들은

  • 16.10.11 00:21

    스펀지는 단단할 지라도 탑시트는 부드럽게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카리스H는 상대적으로 더 단단하고 직접적이며 동시에 직관적입니다. 비록 떽떽하지만 뻑뻑하지만 우직하지만; 빠르고 강한 임팩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궤도를 그리면서 낮게 파고드는 구질을 보여줍니다.

    최소한 횡상회전의 빠른 롱 서비스에서는 더 좋습니다. 또한 탑시트마저 단단해서 "재현성"이 더 뛰어납니다. 다만, 어정쩡한 블록이나 연타에서 무언가 깊숙히 안아주는 맛이 부족한 것이 흠입니다.

  • 16.10.11 00:27

    대단히 부드럽고 (먹먹하다고까지 느껴질 수 있는) 티모볼 스피리트 같은 블레이드의 경우의 포핸드에 카리스H를 붙여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6시간의 테스트였지만, 카리스M+는 몇달을 테스트해봤으니 카리스H는 더욱 특성을 빨리 캐어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실력이나 취향에서는 카리스M+보다는 카리스H가 더 맘에 들었고, 백핸드쪽의 짧고 강렬하며 회전위주의 높은 호를 그리려는 입장에서는 카리스H는 불편했지만; 포핸드에서는 더욱 길고 강력한 스윙을 하려 하기에 낮게 파고 드는 카리스H를 쓸만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시에 강력하고 낮게 깔리며 재현성이 드높고 보다 직접적이고 직관적이었기 때문

  • 16.10.11 00:27

    입니다.

  • 16.10.11 00:32

    카리스M+를 몇달동안 에볼루션 MX-P(카보닉스에서) 및 라잔트 파워그립(Z블레이드에서), 제니우스(에벤홀즈VI에서)와 비교해보았고; 카리스H는 6시간 정도를 세명이 팡보B2에서 라잔트 파워그립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카리스H가 더 맘에 들지만) 많은 분들께서는 스펀지가 부드러운 (둘다 어느 정도의 경도인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카리스M+나 카리스M의 더 안아주는 맛을 선호하실 듯 합니다. 카리스H는 강한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그저 단단한 판으로만 치는 것 같아서 부드럽거나 쫄깃하는 손맛이 적기 때문입니다.

  • 16.10.11 00:36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에서는 카리스 H는 대단히 좋습니다. 단단한 탑시트를 다들 지닌 카리스 시리즈에서 스펀지마저 단단하기에 (부드러우면 깊숙히 안아주었다 그 안긴 방향의 반대로 쏘아주는 경향이 크기에 스매시에 유리합니다) 스윙을 따라서 끌어주는 맛이 대단히 좋습니다. 아니,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MX-P같이 과하게 스펀지가 개입해서 지나치게 쏘아준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카리스H는 오로지 끌어주기만 합니다. 임팩트시의 스윙각도에만 반응할 뿐입니다. 전체적인 스윙보다도 손목을 이용해서 채어주는 각도가 더 높게 올라가는 스윙일 때에 ESN의 러버들은 다들 탑시트+스펀지의 변형을 통해서 잘도 채어서

  • 16.10.11 00:38

    더 높이 올려쳐주는 경향이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라잔트 파워그립은 이런 맛이 아주 적게 느껴지고, MX-S는 어느 정도 느껴지고. MX-P는 크게 느껴지며, 다른 고탄성고마찰 러버들은 더욱 지나치게 느껴집니다.)

  • 16.10.11 00:39

    그러나, 카리스H는 카리스M+보다 이렇게 과하게 올려쳐 주는 경우가 거의 않느껴집니다. 오직 스윙방향으로만 끌어주기만 할 뿐입니다.

  • 16.10.11 00:42

    .: 카리스M+ : 불필요하게 쏘아주지 않으며 끌림이 좋은데 손맛은 질깃하고 떽떽하다. 파워와 비거리는 MX-P에 모자라지 않는다.

    .: 카리스H : 다루기에 까다롭다. 손맛이 적게도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된 임팩트에서의 결과물은 혁혁하다. 오로지 스윙방향으로 끌어주는 맛만이 존재한다. 결코 쏘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찔깃하고 떽떽하며 강력하다. 대상의 느린 공에 대한 플릭은 불편할 수 있다. (라잔트 파워그립처럼 단단한 스펀지의 러버를 좋아하는 취향의 분들만이 쳐볼만하다.)

  • 작성자 16.10.11 00:42

    예~^^ 상세글 감사합니다~^^
    H버전은 내년 봄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번 달에 M과 M+가 출시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가 더 좋았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선호가 갈리는데요, 익숙하게 사용했던 러버가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 작성자 16.10.11 00:43

    글을 보니 H버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될 것 같다 싶구요,
    H도 서들러서 준비 해야 겠네요~^^

  • 16.10.11 00:49

    넥시가 러버 역사에 있어서 혁혁한 진보를 이뤄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SN의 대표적인 러버들에 비해서, 일본 다이키의 러버들은 "무언가 다르다"고 표현되거나 "조금 이상하다"고 말해지거나, 제 경우에는 방금 전 걸은 것에 비해서 결과물은 왜 다르지하는 "비일관성"으로 어색했었습니다만;

    (만트라도 카리스 이상일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테너지 시리즈를 생산하는 "후소"를 또다른 방향에서 넘어섰고,

    또한 독일 "ESN"의 러버들의 특성과는 또 다르지만, 재현성과 일관성에 있어서 또 다른 시장을 드디어 개척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6.10.11 00:52

    또 다른 시장 = [기존의 독일제 러버가 갖는 탑시트나 혹은 스펀지의 "지나친 변형"을 통한 힘의 축적을 이용해서 "과하게" 쏘아주는] 맛이 없이도; 오로지 (탑시트만 존재하는 듯한) 끌림만으로도 고도의 회전과 강렬한 스피드를 이룩

  • 16.10.12 17:13

    현재 스티가 아스트로 M을 양면에 사용중인데요... 빽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화쪽이 약간 평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새로이 출시되는 카리스는 M+를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 작성자 16.10.12 18:19

    카리스 M도 괜찮을 거에요. 더 길게 뻗고 회전이 많아 구질구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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