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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이즈 안맞아서 연속으로 샀더니 3개가 돼서 팔까 싶었지만 중고가격이 너무 떨어질듯해서 나중에 떨어지면 사용할려고 합니다. 보관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첫댓글 시간이 지나면 가죽과 고무가 경화되니 파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만
보관을 하신다면 통풍이 잘되는 신발장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경화될 걱정이 제일 크긴한데 일년정도 잘 보관해도 그냥 판매하는게 나을까요?
@초랑 재질상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적룡혀니 아이고.. 그냥 판매해야겠네요 ㅠㅠ..
@초랑 사이즈 알수있을까요^^?
저도 신발장에 보관했더니 밑창 분리되더라고요ㅠㅠ
반반 유행할때 2켤레 사서 신발장에 ㅜㅜ
@적룡혀니 그렇군요 사이즈가 커서 매번 맞는 사이즈를 찾는데 애먹어서 소장할려고했는데 판매해야겠네요 ㅜㅜ
@초랑 옷보다 신발이 더 심하더라구요 ㅜㅜ
@초랑 그래서 방안에 보관해요ㅠㅋ
@슈미아빠 jw 그게 해결방안 인가요
저도 박스채 방안에 두고 있는데 하나 사용해보니 괜찮던데요. 아마 고무의 경화는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추운곳이나 더운곳을 피하여, 온도의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하면 몇 년 보관하지 않는 이상 괜찮을 듯 합니다. ^^;
저도 2019년 여름에 사서 부모님 댁에 놓고온 탁구화 한 켤레가 있었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다가 지난 여름, 3년만에 가져왔는데 새 것 그대로입니다. 방 한구석에 박스채로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