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리고 경남 소도시는 소폭 올라
전셋값은 경남 전체지역 떨어져
이번 주 경남권의 매매변동률은 부산(-0.02%), 울산(-0.21%)은 하락, 경남(0.05%)은 상승했다.
부산은 수영구(-0.10%), 사하구(-0.08%), 동래구(-0.04%), 남구, 사상구(-0.03%), 연제구, 해운대구 (-0.01%)가 하락했고, 북구(0.03%)만이 상승했다.
평형대별로는 소형(-0.03%), 중형(-0.01%)은 하락했고, 대형(0.03%)은 상승했다. 소형 평형은 북구(0.07%)와 진구(0.06%)만이 상승했고, 수정구(-0.21%), 사하구(-0.13%), 해운대구(-0.10%)순으로 하락했다. 대형평형은 사상구(0.20%)가 가장 많이 올랐다.
아파트별로 진구 연지동 로얄 28평형이 600만원 오른 1억18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해운대구 우동 삼호가든 46평형은 3억원으로 전주보다 10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동래구 명장동 삼성타운 24평형은 800만원 내린 99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수영구 수영동 협성르네상스타운 33평형은 1000만원 내린 2억6000만원에 조사됐다.
전세는 북구(0.26%), 기장군(0.12%), 사상구(0.08%), 남구(0.04%), 진구(0.03%)순으로 상승했다. 사하구(-0.04%), 연제구(-0.01%)는 하락했다.
사상구 모라동 한일 30평형이 500만원 오른 6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해운대구 좌동 삼환 32평형이 1000만원 내린 1억2000만원에 조사됐다.
울산은 북구(0.04%), 남구(0.02%)는 상승, 동구(-1.44%), 중구(-0.07%)는 하락했다.
남구 신정동 올림푸스 25평형이 700만원 오른 77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북구 달천동 그린카운티1차 34평형도 1000만원 오른 1억4500만원에 조사됐다. 하지만 동구 서부동 한아름현대 27평형은 500만원 내린 7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남구(0.31%), 울주군(0.05%), 북구(0.02%)가 상승했고, 동구(-2.78%)는 내렸다.
남구 신정동 한라무지개 24평형이 850만원 오른 6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동구 서부동 명덕패밀리2차 24평형은 500만원 내린 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경상남도는 거제시(0.68%), 진주시(0.52%), 김해시,진해시(0.07%), 사천시(0.06%), 밀양시(0.05%)가 상승했고, 양산시(-0.50%), 창원시(-0.60%)는 하락했다.
김해시 장유면 푸르지오6차 35평형이 810만원 가량 올라 1억8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거제시 신현읍 고려2차 26평형이 400만원 오른 8300만원에 조사됐다.
반면 양산시 남부동 동원로얄듀크 34평형은 1800만원이 내린 1억157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거제시(0.15%), 진주시(0.14%) 상승, 양산시(-0.30%), 창원시(0.05%)는 하락했다.
거제시 신현읍 대동다숲 31평형이 500만원 오른 8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진주시 신안동 주공3차 23평형이 3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조사됐다. 양산시 남부동 쌍용스윗닷홈 34평형은 9000만원으로 조사되어 전주보다 1000만원 가량 내렸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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