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대표 편집
6.25 전쟁이 어떤 전쟁인가? 더러는 6.25를 남·북간의 국내전(國內戰)이라 하지만 이는 6.25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물론 1950년 6월 25일 새벽녘에 김일성을 수반으로 하는 북한의 인민군이 38선을 넘어 남한을 침략하는데서 시작된 전쟁이지만 인민군 뒤에 스탈린의 소련이 있었고 모택동의 중국이 있었다.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이었는가? 스탈린·레닌으로부터 비롯된 공산주의 사상과 체제로 세계를 공산화하겠다는 세계공산화운동의 동맹세력들이었다. 그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체제를 무너뜨리겠다는 계획에 따라 일으킨 전쟁이 6.25전쟁이다. 그래서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공산주의 세력 대 민주주의 세력간의 투쟁에서 처음 일어난 국제 전쟁이 6.25였다. 그런 점에서 6.25전쟁에서 우리 동포들이 숱한 인명손실과 고난을 겪었지만 우리 겨레가 세계사의 흐름에 큰 획을 그은 공로를 세웠다. 6.25전쟁에서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냄으로서 국제공산주의의 확대팽창을 우리가 저지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어 3년간 계속되다가 1953년 휴전으로 끝난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최전선에서 피 흘려 싸워 세계공산화의 기도를 막아 낸 큰 공로를 세운 자랑스런 역사를 이루었다.
첫댓글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이제는 이런 아픈 전철은 밟지 않았음 좋겠어여..자료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이제는 이런 아픈 전철은 밟지 않았음 좋겠어여..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