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우랑가 아카데미
김세라원장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뉴질랜드 및 호주 의대, 치대 입학과
그 이후 과정에 대한 설명회가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있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의대가기는
한국에서 의대가기보다 좀 더
수월하고 쉽다고 인식되어 있죠.
영어만 잘 장착되어 있다는 조건에
한국학교에서 중상위권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학습 능력과 노력만 있어도
뉴질랜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입학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여질 정도로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드리면
영어가 아주 잘~~~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오클랜드 대학 기준으로
Rank Score(내신+외신 표준변환점수)와
영어 레벨3(혹은 그에 준하는 과목)
그리고 화학, 물리 혹은 생물 레벨3의
18학점이 필수로 요구됩니다.
(Rank Score는
biomedical Science: 280
Health Science: 250)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의대 진학은
Health Science 혹은 Biomedical Science의
의대, 치대, 약대 등이 있는 학부로 입학하여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실제 의대본과 진학은 2학년에 결정이 됩니다.
(호주 일부대학은 의예과로
1학년 과정부터 입학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Health Science 혹은
Biomedical Science 학부로 진학했다는 것은
의대를 향한 1차적인 관문을 통과한 것이지
의대로 진학했다고 결정지어
말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를 오클랜드 의대 본과 2학년에 진학시킨
학부모이자 카운슬러인 크리스틴 원장의
노하우가 자세히 공유 되었습니다.
비록 이번세미나가 의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긴 했지만
Health Science나
Medical Science 학부 입학만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미래를
보장해 준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대학 입학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예를들어
Medical Science,
Health Science
학부로의 진학을 위해서
꼭 수학을 잘 해야한다와 같은 정보들이
잘못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두 학부는 수학 점수가
필수가 아니기 때문이죠.
다만 수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면
Rank score를 올리는데
효자과목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수학이 나의 취약과목이라면
최소 기준만 맞추고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오클랜드 대학의
또다른 최고 학부인 엔지니어링은
Rank Score 270점과
수학미적분 레벨3가 필수 과목으로
외신(external) 시험의 17학점과
물리 레벨3또한 필수 과목으로
외신(external) 시험의 16학점이 요구되니
각 지원하는 대학의 학과에서
요구하는 필수 학과목 선택과
그 외에 유리한 과목선택이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글로는 많은 설명을 드릴 수 없으나
언제든 타우랑가 아카데미의 문은
열려있으니
대학 입시 및 과목선택에 대한 질문은
주저마시고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아카데미에서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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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원장
전화번호: 021.295.5149
카카오톡: diadiasrk
32 Christopher St., Tauranga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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