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4 月 29 月曜日)
갑 진 년 甲 辰 年
檀紀 4358年 음력 3月 21 日
西紀 2024年 4 月 29 月曜日
🔵 윤석열 大統領 지지(호감도)
17.8%대로 폭락 했다.
탄핵 마지노선도 붕괴됐다.
조선일보도, 윤석열 大統領을 때리고 버렸다, 왜? 청와대 터가 나쁘다고 용산으로 옮겼을까?
용산과 청와대는 흉지가 아니다.
중요한것은 풍수가 아니라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 덕이 문제다.
🔵 인구 감소...
2039년부터 집값 하락 본
총인구는 이미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다가 약 15년 뒤부터 줄어, 주택 값 하락 본격화.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 관련 세미나 연구 결과 발표.
🔵 세계 평화공존 시대 끝...
국방비 '錢의 전쟁' 최근 3년 새 글로벌 톱 15 국가의 국방비 지출 47% 증가.
지난 30년 동안 글로벌 사회는 안보보다 경제성장에
치중해왔는데 최근 분위기 달라졌다.
🔵 라면시장, 맛 경쟁이 증시 경쟁
라면 점유율 3위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에 힘입어 올 들어 주가 31% 상승.
이에 따라 시총이 2조
1356억원으로 불어 나면서 오뚜기는 이미 제쳤고 농심과 1조 4600억원에 달하던 시총 차이도 2600억원으로 줄면서 역전 가능성도 나와.
🔵 보험설계사 절반 1년도 못 버텼다.
작년 신규 설계사 1년 정착률 47.3%...
전년(47.4%) 대비 소폭 하락.
절반이 넘는 인원이 1년이 안 돼 일을 그만두거나 이직을 한 셈.
고객들의 보험 1년 유지율은, 84.4%, 2년 유지율은 65.4%로 나타나.
🔵 한일 해저터널 건설 연구 포름
‘세계피스로드재단’,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해저터널 건설 주제 ’2024 한·일 피스로드 포럼‘ 개최.
세계 최장의 해저터널 일본 세이칸 터널을 건설한 일본 다케우치 유우조 국제하이웨이재단 일·한터널기술위원장은 강연에서 김해, 거제 기점 2가지 코스에 대해 설명했다.
🔵 골프공에 30대女 영구실명... 캐디만 유죄?
1심 법원은 ‘카트 하차 후 타구자 후방에 있게 해야 한다’는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다며 캐디에게만 6개월 실형 판결...
상급 검찰, 골프장 운영자, 관리자, 티샷한 동반 남성 골퍼 등 3명의 유죄 여부에 대해 재조사 하기로.
🔵 현실 직시를 못하며 허영과 허상으로 안드로메다급 세계에 사는 자이다 인지.
공감능력 또한 현저히 낮은자이다.
매번 핑계와 책임전가에 대상이 필요하고 본인의 잘못을 절대 시인도 인정도 하지 않으려한다.
공정과 상식은 바닥에 널브러진지 이미 오래이고 만인을 위해 존재하는 법을 악용하고 이용하여 민주주의를 훼손한다.
특별한 능력이 있어 건드리는 것마다 폭망을 시키고 그곳을 상가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잘못된 역사관으로 본국에 충성을 아끼지 않는다.
해괴망측한 사이비교주를 스승으로 모시고 수학한다.
뭘해도 어지랍고 재미진 캐릭터가 아닐수없다.
🔵 한국 e커머스의 판매 가격이 중국 e커머스보다 평균 3.5배가량 비싸다.
매일경제신문, 5개 대표 품목 조사.
세금과 인증수수료, 각종 부담금 등으로 중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 美는 틱톡, 日은 라인 자국에 팔아라...
플랫폼 자국주의 점입가경 일본,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거세져.
자국민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를 한국 기업이 경영하는 걸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의도 분명해졌다.
🔵 ‘캐스퍼’... 깨진 신사협약?
현대 캐스퍼를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 ‘GGM’은 누적 생산 35만대까지는 노조를 만들지 않겠다는 신사협약을 맺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9년 광주광역시(21%) 산업은행(10.87%)과 현대차(19%)의 출자를 받아 출범했다.
그러나 누적 생산 11만대에서 지난 22월 민노총 금속노조 산하 노조가 만들어 졌다.
🔵 치매 비율 75세 이후 습속히 증가
전체 치매 환자 중 연령별 비중은
▷60~64세 2.55%
▷65~69세 4.52%
▷70~74세 8.52%
▷75~79세 19.24%
▷80~84세 27.14%
▷85세 이상 38.02%으로 84.4%가 75세 이상이다.
🔵 ‘야스쿠니 신사’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 유기, 패륜 자녀... 앞으로는 상속 한푼도 못 받을 수도 있다.
지금은 부모를 버리거나 패륜 등 결격사유 있어도 ‘유류분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상속 보장.
헌법재판소, 25일 ‘유류분제도’ 헌법불합치 판결, 2025년까지 민법 관련 조한 개정해야 한다.
🔵 한 달에 일하는 날 수는 20일
사고로 다쳐 일을 못 하는 사람의 손해액, 즉 ‘일실수입’을 계산하는 기준일이 기존 한달 22일에서 20일로 줄어든다.
대법원, 주5일제 정착 등으로 평균 노동일수 줄여 계산해야 한다 판결.
🔵 한국 진짜 ‘범죄 도시’ 되나
코로나로 10만명당 1777건까지 떨어진 범죄 발생률 2022년 1952건으로 증가.
강력(흉악) 범죄는 2020년 이후 매년 증가.
특히 성폭력 범죄의 증가는 1년전보다 25.9% 폭증해 최다.
🔵 제2의 국민 연금, 주택연금
2007년 첫 출시 이후 현재 12만 3852명이 가입, 가입자 평균 나이는 72세, 평균 지급금은 월 120만원, 평균 주택 가격은 3억 8300만원이다.
70세부부가 3억원 주택을 주택연금 종신형으로 받는다면 매월 88만 6000원.
12억원의 주택이면 매월 327만 8000원 받는다.
🔵 전국의 학교 밖 청소년 약 14만 6000명 한해 5만명 이상 학교 포기.
이중 초등학생은 1만 9415명, 중학교 9585명, 고교 2만 3981명...
이유는 ‘학교가 의미 없음’(37.2%), ‘다른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려고’(29.6%), ‘심리·정신적 문제’(23%) 순으로 나타나. 특히 심리정신적 사유는 2015년 8.4%였지만 2022년엔 23%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