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님좋다오
 
 
 
카페 게시글
📃자작詩.소감.유머.격려 오늘이야기 새벽송도는 시골의 밤!
보화발견한 여인 추천 2 조회 57 10.12.24 12: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2.24 12:40

    첫댓글 나의 어렸을 때 추억은 고향...당진 바닷가에서 조금떨어진 농촌마을에서 눈에 푹푹 빠지며 크리스마스 새벽송 돌 때 밤새는 재미가 지금도 아련히 떠오릅니다.

  • 작성자 10.12.24 12:54

    목사님 지금 시골은 아직까지도 향수가 아닌 정말로 그재미로 아이들까지 잠도 안자고 어른들을 따라다니면서 새벽송에 참여해서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든답니다. 저도 어렸을때 울집안뜰까지 촛불켜고 들어와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예수 나심을 새벽송으로 기쁜소식을 알려주던 그때가 왠지모르고 넘 좋았고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고 생각이 새록새록 난답니다. 시골의 아이들도 그 추억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 14.03.06 23:40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4 12:43

    시골교회라도 일꾼이 많은듯하네요...우리도 여직 새벽송을 돕니다...날로 젊은이가 줄고 아동들도 없어지는데...^^ 교회는 안 나오는데 크리스마스 새벽송은 오라는 불신자 가정~ 문 밖에서 찬양소리나면 반바지 반소매로 나와 부끄러운듯 문 뒤에서 과자 꾸러미를 내미는데 ..왜 교회는 안 나오는지...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암튼 행복한 성탄입니다..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0.12.24 13:01

    맞아요...잠주무시다가 속옷차림으로 나와서 맞아주시는데...얼마나 마음이 흡족한지...저희 시골교회도 점점 교회식구가 줄어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올 한해만도 연로하신 어른들께서 세분이나 주님품에 안기셨는데...작년에도 한분이...편찮으셔서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도 지금 세분이나...아이들은 도시로 떠나는 가정도...작은 인원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이님께서 몸담고 계신곳도 시골인가요? 아니면 도시인데도 새벽송 돌수가 있다니 다행이네요...아름다운 이님께서도 기쁜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_^*

  • 10.12.24 22:00

    시골이예요~ 10시 30분에 모여 (떡국먹고...)올해는 제가 호박죽을 준비했어요...호박죽 먹고 11시부터 돌려고요...갑자기 너무 추워서 새벽송 취소햇다는 소식들이 들리네요~~추워도파이팅 하시고 성탄의 기쁜 소식을 널리 널리 전해요^^

  • 작성자 10.12.27 09:36

    아~그러시군요...저희는 7시에 모여서 잠깐 예배드리고 성탄 이브 전야제 끝나고 10시30분쯤 떡만두국을 끓여먹고...ㅎㅎㅎ 그런데 호박죽이 더 맛있겠어요...가까우면 바꾸어먹었으면 좋겠네유~A~좋다가 말았당~ㅋ 고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늘 주님의 평안으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이님^^ 사랑해요~♡

  • 14.03.06 23:40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0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0

    @아름다운 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0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4 13:30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옛날 군에 입대전 시골교회에서 세벽송 돌던 기억이 세록세록 나게 하네요 전도사님 모시고 어른 몇분과 청년들과 면단위 전체를 돌아 교회로 오니 세벽 4~5시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춥던지 정말 콧속이 얼어 찎찍 소리가 났어도 즐겁게 돌았는데... 도시 교회엔 아주 조용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교회에는 어느 유명한 찬양그릅이 온다고 합니다 금요 성령집회와 크리스마 이브 공연까지 겹쳐서 참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성탄 맞이한 님의 가정과 교회와 이웃에게 축복합니다 샬롬!

  • 작성자 10.12.24 13:48

    민방위님께서도 새벽송 추억이 많으신가봐요...아마 오늘밤 새벽송돌때도 코가 루돌프 사슴코가 될거 같네요~ㅎㅎㅎ민방위님 섬기는 교회는 이브공연까지 있다니 축하분위기가 지대루 날거 같아요...오늘밤 기대 되시겠어유?ㅋ 행복한 밤 되세요~^_^*

  • 14.03.06 23:41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1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4 16:19

    한 4~5년 전만해도 새벽송을 다녔었는데... 만감이 교차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새벽송 부를 때가 참 좋았었던것 같아요. 암튼 여러모로 부럽습니데이~~ ^^

  • 작성자 10.12.27 09:38

    지송해요~별이야님 지가 부럽게 맹글어서유~ㅎㅎㅎ 그치만 고맙지유~성탄 새벽송얘기를 들려드려서유~ㅋ
    성탄 이브의 밤은 넘 혹독하게 추웠지만 행복했습니다. 눈길 안전조심 하세요~사모님^^

  • 14.03.06 23:41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1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6 16:16

    은혜충만 합니다.......아멘..

  • 작성자 10.12.27 09:40

    루디아님 오랫만에 뵙네요...많이 바쁘시다는 것은 장사가 잘된다는 말씸? 축하드려요...ㅎ
    기쁜성탄 되셨어요~^^ 너무나 추운밤이였지만 아기예수님 탄생하심을 맘껏 축하해드리고 행복한 전야제의 밤이였답니다. 루디아님 오늘도 길조심하세요~^^

  • 14.03.06 23:41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1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2.26 19:08

    참 은혜스럽네요. 저도 시골교회(연곡)에서 사역할때에 위글과 꼭 같은 새벽송을 돌았는데 ...
    지금은(제천 변두리) 새벽송 돌 대원이 없어서리...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27 09:42

    네...은혜스럽지요~ㅋ 죄송해요...저만 자랑을 늘어놓아서유~~다들 새벽송에 대한 옛추억이 많으실줄 압니다.
    저는 그래도 시골동네이다보니 기쁘고 즐거운 성탄이브의 밤을 보내게 하심을 감사하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목사님 감사해요^^샬롬~눈길조심하시구요...

  • 14.03.06 23:42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3.06 23:42

    @보화발견한 여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08 23: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3.06 23:42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19 23:26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 15.02.09 23:39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7.21 22:43

    귀한 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