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소년축구붐이 일면서 축구도 선행학습을 한다고합니다;;;;
공부처럼말이죠.... 요즘 공부하는아이들은 2~3년씩 먼저 영어 수학 논술등을 선행학습한다고하죠 ㅡㅡ;;
근데 요즘 학교마다 축구클럽도많이생기고 왕따문제도 대두되면서 축구도 선행학습이 대세라고합니다.
꼭 선수가아니라 리더쉽되우고 사회성도키우고... 왕따같은거 당하지말라고 엄마들이 축구클럽을 대리고간다네요. 물론이중에서 재능이있는특별한아이들은 코치분들이 어떤조치를 취해주거나하겠죠...;;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다 우리아이들 일자리가될수도있다는겁니다. 학원선생님의개념처럼 말이죠.
강남같은데서 자리잡으면 ... 돈엄청번다네요.
유소년지도 자격증은 요즘 필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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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선행학습시대
“요즘은 축구 안 하면 아이 못 키워요.” 농담처럼 들리지만 강남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상식 같은 얘기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축구클럽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미리 친구도 사귀고 성장기 자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부모 입장에서 망설일 이유가 없다.
첫댓글 진심으로 시키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 아주머니들의 남 따라하는 성격들은 정말 창피함 왜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몇년전 다문화 일본서 온 엄마가 한국선 왜 축구를 다시키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안시키면 눈치보여서 일본으로 갔다는데
아직도 그로다니 정말 문제네여 일본인 학부모가 축구 안시키면 친구도 사귀기 힘들다는 말에 정말 창피하고 충격받았음 어른부터 개념 찾아야할듯 매마른 인격과.마음들을 적셔야 자식들도 배웁니다.
뭐 당연한소리겠지만 솔직히 이건 우리아이들한테 좋은일아닌가요? 공부하는애들중에서도 취직하는애있고 학원선생님하는애들있는데.... 우리아이들도 유소년클럽차려서 재주것 선생님할수있는 토대가 마련된다면좋은거죠 ㅋ
알아보니... 강남에서 제대로자리잡은클럽 유소년축구 취미반 회원비용이 50만원이던데;;; 그클럽지도자들이 축구선수출신인데 대학졸업하자마자 강남유소년축구학원 둘이설립했는데 지금은 엄청커졌다고하더라구요. 둘다 30대초반인데 벤츠끌더군요.
강남에서는 지도자들도 할맛날겁니다.
뭐 이런저란 일자리가 생긴다는것은 좋은것이죠. 요즘 어린아이들이 줄넘기까지과외하는시대라고하는데 학부모님들이 어렸을때 친구만들어주고 학교가서 운동잘하라고 축구가르치시는분들 엄청많다고하더라구요. 좋은현상이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