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엔리코 4세> 삽입곡.
아스토르 피아졸라 곡 / 밀바 작사, 노래 (이탈리아 가수인 milva가 프랑스어로 작사하고 노래한 것이 특이).
나윤선이 부른다.
< 망각 >
우리 사랑이 망각으로 사라져 갈 때
당신 침대의 시트와 벨벳이
갑자기, 갑자기 무겁게 느껴져
어느 날 밤 나를 껴안고 있던 당신의 팔이
갑자기, 갑자기 무겁게 느껴져
나의 배는 어디론가 떠나고
사람들은 헤어지고
나는 잊어버려,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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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 - nah yo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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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암 좋습니다.
나윤선의 음색과 창법에 완벽한 노래~
가사 내용이야 까막눈이지만 어떤 애련한 무드가 넘쳐나는듯...
차암 좋습니다.
나윤선의 음색과 창법에 완벽한 노래~
가사 내용이야 까막눈이지만 어떤 애련한 무드가 넘쳐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