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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솔잎/오탁번
춘향이 추천 0 조회 99 08.09.11 10: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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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10:46

    첫댓글 춘향님 솔입 따다가 송편 만들어 저한테 던져 주세요~글구 추석명절 잘지내세요~~~~

  • 작성자 08.09.15 18:11

    행복한 명절 잘~보내시고 한숨 돌릴 시간 입니다. 남은 송편 싸갖고 태조산으로 소풍 갈까요?

  • 08.09.11 21:06

    오탁번 시인이나 할 수 있는 솔잎에 대한 표현입니다. "골이나서 일어서던 비밀의 가장자리 서로 맞부비며 엉킨 그것과도 같아" 쥑인다~! "손가락 자국 선명한 그리움 빚으며" 추석준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9.15 18:16

    올해는 새로운 도시에서 조상님들을 맞느라고 더욱 정신이 없었습니다. 온가족 둘러 앉아 손가락 자국 예쁘게 그리던 풍경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맛고을 민속떡집을 이용 했더니...편하긴 한데 웬지...성의부족한 죄스러움도 떨칠수 없어서..이나 저나 ..맏며눌의 삶은??? 쉽지 않아.

  • 08.09.12 12:59

    솔 잎은 미리 땄으니 초가집웅 위에 있는 박이나 따야지~~~~ 노래 한참 듣고 갑니다. 추석 명절 잘쉐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08.09.20 11:43

    보름달 정기 받은 송편 드시고 ... 이팔청춘 기백으로 뭇~ 중년의 로망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오라버니 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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