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에게 추천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외국인 친구에게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하겠습니다.
A day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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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way Awesome Jeju
A day 하루 동안의 일정입니다.
- 제주를 모두 보려면 한 달도 부족합니다.
-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장 즐거운 곳을 골라 가장 멋진 하루를 만들어드립니다.
A way 진짜 제주로 가는 길을 공개합니다.
- 흔한 관광지는 과감히 패스하고 진짜 제주, 진짜 제주인의 삶을 바로 옆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Away 제주 속으로 훌쩍, 그리고 멀리 떠납니다.
- 유명한 관광지에서는 만날 수 없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가까이 다가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체험하다보면 어느덧 제주에 흠뻑 빠져있는 당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Awesome 길동무가 동행합니다.
- 제주를 잘 알고,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에서 살고, 당신의 언어를 쓰는 길동무가 제주에서의 하루를 보낼 가장 멋진 방법을 제시합니다.
Jeju 믿을 수 있습니다.
- 서귀포시가 주관하고 제주시가 협력하였으며 기획과 운영은 제주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제주올레가 합니다.
구성
A day Away Awesome Jeju는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됩니다.
금요일에는 영어 길동무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중국어 길동무가 함께합니다.
동쪽, 서쪽, 남쪽 코스가 있으며 제주 출발과 서귀포 출발로 나뉩니다.
참가안내
[사전 참가 신청]
- - 참가비 : 80,000원/인 -> 64,000원/인 2015년 12월까지 한정 20% 세일가
버스비, 길동무 비용, 점심식사, 마을체험비, 특별기념품 간세인형 포함
단, 10월 30, 31일 제주올레 걷기축제 기간은 60,000원/인 -> 48,000원/인 입니다.
(버스비, 길동무 비용, 점심식사, 축제참가비 포함)
- - 참가신청 방법
원하는 날짜 클릭 -> 코스와 출발지, 언어 확인 -> 신청서 작성 -> 신청하기 버튼 클릭하기 -> 예약 확인(일정, 언어, 출발지, 코스 등) -> 출발지 약도 확인 -> 예약증 출력 l 예약증은 여행일에 지참하세요
- - 신청기간 : 체험 참가일 2일 전까지
[현장 접수 신청]
- -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에 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출발지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아침 9시 출발, 오후 6시 도착]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출발. 아침 9시 출발, 오후 6시 도착]
기타안내
- 오전과 오후에 각각 올레길과 오름을 걷기 때문에 긴소매 상의, 긴 바지, 트레킹화, 모자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걷기 불편한 복장으로 인한 현장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관련문의
- 문의 전에 '공지사항'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제주올레 콜센터 : 82 (0)64 762 2190
- 이메일: aday@jejuolle.org
- Skype ID : jejuolleskype
서쪽코스 : 태곳적 제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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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2코스(자구내포구~용수포구) – 수월봉 –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 무릉곶자왈 – 안덕계곡
1. 제주올레 12코스(자구내포구~용수포구)
- 그 옛날 화산분출물이 겹겹히 쌓인 절벽, 엉알길을 지나 용수포구까지 길이 이어진다. 절벽과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의 바당길.
- 총 2km / 1시간 30분 소요
2. 수월봉
- 차귀도, 죽도, 눈섬, 당산봉, 산방산, 한라산까지 제주 서부지역이 한 눈에 보이는 바닷가 봉우리. 수성화산활동(水火山式喷发)에 의해 형성된 세계지질공원.
3.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 점심 식사를 한 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제주의 자연과 생활상을 체험하도록 한 공간으로 이동.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아 예전 제주사람들의 민속생활 체험
- 집줄 놓기, 풀잎 곤충만들기 / 3시간 소요
4. 무릉곶자왈
-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제주 생태계의 허파.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북방한계 식물과 한대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며 한겨울에도 푸른 숲을 유지한다.
- 총 2km / 2시간 소요
5. 안덕계곡 : 천연기념물 제182-6호
- 한겨울에도 녹음을 잃지 않는 난대림과 한라산 남서쪽 삼형제 오름에서 시작된 차디 찬 물이 어우러진 신비의 계곡. 골짜기가 깊게 침식된 모습이 아름답다.
동쪽코스 : 제주의 과거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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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3코스(하천리 배고픈다리 ~ 표선해비치 해변) – 어멍아방잔치마을 – 신풍리 마을산책–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용눈이 오름
1. 제주올레 3코스(하천리 배고픈다리 ~ 표선해비치 해변)
- 물이 빠지면 8만평 규모의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해변.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있는 당케 세명주할망당은 바다에서의 안전과 만선, 가족의 안녕을 비는 곳이다.
- 총 2.8km / 2시간 소요
2. 어멍아방잔치마을
- 제주 사람과 제주의 독특한 문화(음식⦁주거형태⦁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
- 집줄 놓기, 천연염색 / 2시간 소요
3. 신풍리 마을산책
- 제주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을 가볍게 산책하며 마을 사람들의 집을 방문, 제주사람들과 이야기를 듣는 시간
4.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사진작가 고 김영갑이 2001년 폐교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미술관. 제주의 바람과 오름을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작품을 통해 제주를 만난다.
5. 용눈이 오름
-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작은 화산. 초원의 부드러운 곡선과 시원한 전망, 말과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초원, 무덤과 오름이 자연스럽게 어울린 풍경. 그야말로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
- 총 2km / 2시간 소요
남쪽코스 : 지금의 제주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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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비 오름 - 신흥 동백마을 – 동백 숲과 마을 산책 – 제주올레 5코스(큰엉~신그물) – 매일올레시장 – 이중섭거리
1. 따라비오름
- 자연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으로 이 오름을 중심으로 대가족을 이룬 주위 오름들이 장관이다. 특히 가을에는 억새가 빼어나다.
- 총 2km / 1시간 30분 소요
2. 신흥 동백마을
- 수령 300년이 넘는 동백나무가 많은 작은 중산간 마을.
- 동백열매에서 짠 동백기름은 먹기도 하고 화장품의 연료도 된다.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에 동백을 독점 공급하는 마을
- 동백비누만들기, 동백비빔밥 / 2시간 소요
3. 동백 숲과 마을 산책
- 제주의 상징이기도 한 감귤이 하나 둘 익어가는 시기. 가벼운 산책을 하며 나무에 달린 싱싱한 감귤을 직접 따 먹는 재미.
4. 제주올레 5코스(큰엉~신그물)
- 한겨울에도 춥지 않은 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내려다보며 걷는 큰엉 산책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꼽힌다.
- 총 3km / 2시간 30분 소요
5.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각종 채소와 생선, 과일들의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가게들로 빼곡한 재래시장.
6. 이중섭 거리
- 화가 이중섭의 주거지를 중심으로 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레스토랑, 카페, 공방이 자리잡고 있으며 거리 공연과 마임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벼룩시장이 열리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