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
어느 뛰어난 연주자가 여성들을 위한 모임에서 훌륭한 피아노 연주를 마쳤습니다.
그 후 다 함께 다과를 즐기던 중 한 팬이 “당신처럼 연주할 수 있다면 난 무엇이든 내놓을 텐데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연주자는 입을 열었습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무엇이든 내놓겠다고 하셨지만, 시간만큼은 내놓지 않으실 겁니다.
매시간, 매일, 매년 가만히 앉아서 피아노를 연습하지 못할 겁니다.
비난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당신처럼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내놓겠다는 말이 진심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위대한 성공의 시작(얼 나이팅게일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이루기에 늦었을 때는, 죽고 난 이후뿐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실제로 행동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공의 공식을 단순하게 “목표 설정(계획) + 자기 주도성(실행) = 성공”이라는 도식으로 설명하는 저자는 성공한 사람이란,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정진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늘 “000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내놓을 텐데”라는 말을 하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말만 할 뿐 일을 해내기 위해 내놓는 것은 드물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어떤 것도 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램 차란은 "실행력이 없는 비전은 비극이다."라고 말합니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조직 혁신 작업의 성과가 새로운 방법의 채택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지식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실천했느냐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실행에 집중하라>의 저자 래리 보시디와 램 차란은 수많은 기업의 가장 큰 폐단은 실행력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구체적인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실행력의 차이가 경쟁력의 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행력이 없기 때문에 회사가 경쟁에서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GM의 파산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GM은 2008년 도요타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약 900만 대의 자동차를 34개국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34,000명의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였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GM의 파산 이유가 전략적 실수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파산의 핵심 이유는 잘못된 전략이 아니라 실행력의 부족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EDS의 창업자이자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한 로스 페로(Rose Perot)는 한때 그가 이사회 멤버로 있었던 GM의 실행력 문제를 이렇게 꼬집었다고 합니다.
"EDS 직원들은 회사 안에 방울뱀이 들어오면 보는 즉시 죽여 버린다.
그러나 GM에서는 방울뱀이 나타나면 우선 방울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그러고 나서 뱀에 대해서 많이 아는 컨설턴트를 초빙한다.
그 후 이 문제를 놓고 1년 내내 왈가왈부 이야기만 하다가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세우기로 결정한다."
GM은 전략을 중시하며 이러쿵저러쿵 말만 많고 정작 실행력은 떨어지는 회사였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기업과 성공하지 못하는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이며, 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말합니다.
일찍이 실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철저하게 경영에 반영한 GE의 전임 회장 잭 웰치(Jack Welch)는 "현실에서 통하는 전략이란 사실 매우 단순 명료한 것이다.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실행하느냐는 것입니다.
실행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아는 것은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만 힘이 됩니다.
에머슨은 “실행하는 사람에게는 힘이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힘을 가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한 걸음 앞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씨앗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땅에 심어지고 발아하여 나무가 되어야만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생각이나 계획도 실행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열쇠만 있다고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믿음보다 행함 있는 믿음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참믿음은 행함을 포함합니다.
행함 있는 믿음은 생동력이 있으며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계시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많은 크리스천들도 입으로만 믿고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종교생활(교회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절대 진리라고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현실 생활에서는 부인하고 믿지 않고 살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믿음이 얼마나 거짓이고 가짜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은 실행입니다.
실행하는 곳에는 많은 비용이 따릅니다.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지식으로 성경을 알고 지식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은 진실한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실행이 따른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경대로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은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실행하는 사람이 간답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믿음이 가짜인지 진짜 인지 확실히 자기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반드시 따르는 표적이 있습니다.
따르는 표적이 없는 믿음은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 믿음은 성경대로 반드시 따르는 표적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순간순간마다 시퍼렇게 살아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사는 사람들이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시퍼렇게 살아계신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와 감격과 소망으로 가득하여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jZ9o3NF0F8?si=nxnymwS4K9pL557R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