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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7일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뇌(苦惱) 하나하나는
일생성불(一生成佛)이라는 봉우리를 승리(勝利)로 오르기 위한 시련(試鍊)이다.
결코 넘지 못할 리 없다.
※ 「대백연화(大白蓮華)」 2023년 6월호의 권두언(卷頭言)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8일
“사관(仕官)을 법화경(法華經)이라고 생각하시라.”(어서신판 1719·전집1295)
직장(職場)에서 제1인자가 되어 승리(勝利)해 신뢰(信賴)를 얻으며,
신심(信心)에 힘쓰는 가운데, 자신의 성장(成長)이 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2권 ‘조류(潮流)’ 장(章)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27일
“우리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신심(信心)이” 도다(戶田) 선생님
불굴(不屈)의 기원(祈願)으로 앞으로
◇
신주쿠(新宿), 오타(大田), 이바라키(茨城), 미야자키(宮崎), 오키나와(沖繩) 등에서 ‘여성부(女性部)의 날’
희망(希望)의 봄을 향해 행복(幸福)의 연대(連帶)를 확대
◇
“범음성(梵音聲)이라고 함은 부처의 제일(第一)의 상(相)이니라.”(어서신판1528·전집1122)
불연(佛緣)을 맺는 격려(激勵)의 대화(對話)를 오늘도
◇
“그대의 생(生)은 행위(行爲) 또 행위하라.” 문호(文豪)
청년이여, 후회(後悔) 없는 도전(挑戰)의 나날을!
◇
‘미리 많이 자두는 것은 체내(體內) 시계를 틀어지게 해 건강을 손상(損傷)시킬 위험’ 후생노동성(厚生勞働省)
규칙적인 생활을 유념
〈촌철(寸鐵)〉
2024년 2월 28일
“양(羊) 천 마리보다 사자(獅子) 한 마리”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창가삼대(創價三代)의 혼(魂)을 계승(繼承)해 광포즉평화(廣布卽平和)에 매진(邁進)
◇
“학회(學會)의 벗을 만날 때마다 환희(歡喜)가 솟고 계발(啓發)된다.” 식자(識者)
자타 함께 생명이 빛나는 연대
◇
“마음(意)이 소리(聲)로 나타나니”(어서신판663·전집469)
상대를 생각하는 기원(祈願)과 진심(眞心)은 반드시 전해진다.
성실제일(誠實第一)로
◇
“아이의 수면부족(睡眠不足)은 ‘평생의 핸디캡’” 학자(學者)
인지능력(認知能力)의 저하(低下)도.
일찍 잘 것을 유념(留念)
◇
독감(毒感)이 이례적으로 2번째 유행
‘두 번 걸릴 우려도’라고 전문가(專門家)
기본대책을 재확인
〈명자(名字)의 언(言)〉
선배의 존재가 후배의 촉발에
2024년 2월 27일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소설 『산시로(三四郎)』에 이런 장면이 있다. 대학교 1학년생인 산시로가 도서관에서 몇 권의 책을 빌렸다. 그 모든 서적(書籍)에 누군가 읽은 흔적이 있는 것에 놀란다. 그래서 “이것은 아무도 읽지 않았겠지”라고 생각되는 책을 손에 집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배움의 나날을 걷기 시작한 산시로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었다. 어느 시대든, 어느 분야든, 강렬(强烈)한 향상심(向上心)을 불태우며 노력하는 선배(先輩)의 존재는, 후배(後輩)에게 큰 촉발(觸發)을 주고 마음에 ‘정열(情熱)의 불꽃’을 지피기 마련이다.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은 변호사(辯護士)가 되는 게 꿈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음악 관련 학교에서 공부했지만, 꿈을 버리지 못하고 소카대학(創價大學) 법학부(法學部)에 입학. “반드시 법조(法曹)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창립자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맹세하고 면학에 힘썼다. 하지만 벽은 두꺼워, 사법시험(司法試驗)에 2번 실패. 그 동안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가 도산(倒産), 자신에게도 병(病)이라는 시련(試鍊)이 덮쳤다.
그는 세 번째 도전(挑戰)을 망설였다. 그런 그의 등을 밀어준 것은 변호사 선배였다. 많은 고난을 타고 넘어 변호사가 된 선배의 실체험(實體驗)과 따뜻한 격려의 말에 분기(奮起). 마침내 난관(難關)을 돌파(突破)했다.
어떠한 어려움의 벽도, 부동(不動)의 신념(信念)과 더욱 커지는 정열(情熱)로 극복할(물리칠) 수 있다! - 이제는 그가 자신의 모습을 통해 사명(使命)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代)
〈명자(名字)의 언(言)〉
이리오모테 삵의 생존의 비밀
2024년 2월 28일
오키나와(沖繩) 이리오모테(西表) 섬의 국가지정 특별천연기념물인 이리오모테 삵(살쾡이)은 세계에서 가장 좁은 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 환경의 변화가 식량에 영향을 미치는 섬에서의 존속(存續)은 기적(奇蹟)이라고 한다.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學)의 스즈키 나오키(鈴木直樹) 교수는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분석했다. 이리오모테 삵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많은 강이 있는 환경에서 물에 대한 적응력(適應力)을 익혔다. 다음에 “뭐든지 먹는다.” 포유류(哺乳類)부터 양서류(兩棲類), 곤충(昆蟲)까지 폭넓다. 그리고 “세력권의 공유”. 같은 세력권을 시간차로 사용해, 싸움을 피한다. 생존(生存)의 비밀은 ‘환경(環境)에 대응한 진화(進化)’에 있었다.
미야코(宮古) 섬에서 이리오모테 섬으로 이주(移住)해 관광업을 영위하는 장년부원(壯年部員). 당초는 환경이나 습관의 차이에 당황해, 주민과 의견 충돌도 있었다. 하지만 지역에서 신뢰(信賴)를 넓히는 학회원(學會員)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이후, 학회활동(學會活動)에 힘쓰면서,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 주위에 추천으로, PTA회장이나 구장(区長)을 맡았다. 이주한 지 35년. 장년은 섬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50년 전의 2월, 미야코 섬과 이시가키(石垣) 섬을 방문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학교에 도서증정(圖書贈呈)이나 선조대대(先祖代代)의 추선법요(追善法要) 등을 실시. 지역에 열린 행사로, 학회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었다. 선생님은 “현실(現實)은 어제와 같아도 일념(一念)의 전환(轉換)은 경애(境涯)를 바꾸고 자신(自身)의 세계(世界)를 바꾼다.”라고. 낙토(樂土)의 건설(建設)은 자신(自身)을 진화(進化)시키는 도전(挑戰)에서부터 시작된다. (壱)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7日
生老病死の一つ一つの悩みは、一生成仏の峰へ勝ち登るための試練である。
断じて越えられないわけがないのだ。
※「大白蓮華」2023年6月号の巻頭言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8日
「御みやづかいを法華経とおぼしめせ」(新1719・全1295)だ。
職場の第一人者となり、信頼を勝ち得て、信心に励む中に、自身の成長がある!
※小説『新・人間革命』第22巻「潮流」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27日
私たちにはどんな困難も乗り切れる信心が―戸田先生。
不屈の祈りで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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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宿、大田、茨城、宮崎、沖縄等で「女性部の日」。
希望の春へ幸の連帯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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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音声と申すは仏の第一の相なり―御書。(新1528・全1122)
仏縁結ぶ励ましの対話を今日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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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の生は行為また行為であれ」文豪。
青年よ悔いなき挑戦の日々を!
◇
寝だめは体内時計狂わせ健康損なう危険―厚労省
規則正しい生活を心がけ
寸鉄
2024年2月28日
羊千匹よりも獅子一匹―牧口先生。
創価三代の魂継承し広布即平和へ邁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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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の友に会う度に歓喜が湧き啓発受ける―識者
自他共の生命輝かす連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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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が声とあらわる」御書(新663・全469)
相手を思う祈りと真心は必ず伝わる。誠実第一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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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の睡眠不足は「一生のハンデ」学者。
認知能力の低下も。早寝を心が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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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感が異例の2回目流行「2度かかる恐れも」と専門家。
基本対策を再確認
名字の言
先輩の存在が後輩の触発に
2024年2月27日
夏目漱石の小説『三四郎』にこんな場面がある。大学1年の三四郎が図書館で数冊の本を借りた。その全ての書籍に誰かが読んだ形跡があるのに驚いた。そこで“これは誰も読んではいまい”と思われる本を手にした。しかし、予想は外れた▼学びの日々を歩み始めた三四郎には、格好の刺激となった。いつの時代も、どんな分野でも、強烈な向上心を燃やして努力する先輩の存在は、後輩に大きな触発を与え、心に“情熱の火”をたきつけるものだ▼ある壮年部員は弁護士になるのが夢だった。高校卒業後、音楽関係の学校で学んだが、夢を捨てきれず創価大学法学部に入学。“必ず法曹の道に進みます”と創立者・池田先生に誓い、勉学に励んだ。だが壁は厚く、司法試験に2度失敗。その間、父が経営する会社の倒産、自身の病という試練にも見舞われた▼彼は3度目の挑戦をためらった。そんな彼の背中を押したのは、弁護士の先輩だった。多くの苦難を乗り越えて弁護士となった先輩の実体験と、温かな励ましの言葉に奮起。ついに難関を突破した▼いかなる困難の壁も、不動の信念と、いや増す情熱ではね返していける!――今では、彼が自身の姿を通し、使命に挑む後輩たちへエールを送っている。(代)
名字の言
イリオモテヤマネコの生存の秘密
2024年2月28日
沖縄・西表島の国指定特別天然記念物イリオモテヤマネコは、世界で最も狭い地域に生息するネコ。環境の変化が食料に影響する島での存続は奇跡だという▼あるテレビ番組で、早稲田大学の鈴木直樹教授が分析していた。イリオモテヤマネコは「水を恐れない」。多くの川がある環境で、水への適応力を身に付けた。次に「何でも食べる」。哺乳類から両生類、昆虫と幅広い。そして「縄張りの共有」。同じ縄張りを時間差で使い、争いを避ける。生存の秘密は“環境に応じた進化”にあった▼宮古島から西表島に移住し、観光業を営む壮年部員。当初は環境や習慣の違いに戸惑い、住民と意見の衝突もあった。だが地域で信頼を広げる学会員の姿に心を打たれた▼以来、学会活動に励みつつ、地域行事へ積極的に参加。周囲に推され、PTA会長や区長を担った。移住から35年――壮年は島に不可欠の存在となった▼50年前の2月、宮古島と石垣島を訪れた池田先生は、学校への図書贈呈や先祖代々の追善法要などを実施。地域に開かれた行事で、学会理解は拡大した。先生は「現実は昨日と同じであっても、一念の転換は境涯を変え、わが世界を変える」と。楽土の建設は自身を進化させる挑戦から始まる。(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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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