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수안했거나 하기싫으신분~~

[까만지미]

초강력 수세미를 장착한 염소가 구석구석 씻겨드립니다.

피부벗겨짐 주의!

코코 어린시절

이아이는 중3이 되었고

코코는 여사님이 되었다고 한다..

[용복이]

아 염소가 깨까시 닦아 주네요.
활발한 너굴맨이 가만히 있는게 낯설어요.ㅎ

[까만지미]

염소가 핥아줄때는 저리 능청떨고 가만히 잇더라고요
골골대믄서..

[늘사랑]

너굴아. 너 이게뭐니? 깨까시 하고 다녀야지. 아빠 욕먹잖어...
너굴맨 난 살아있다냥. 하면서 눈 한번 크게 떠 주네요.ㅋㅋ

[까만지미]

에미야 저리안가나..
방해된다 아이가..머 이런뜻으로 나 한번 쳐다봄

[동털이네~]

ㅋㅋ 염소 아빠가 세수 시켜주니 너굴맨 너무 좋은가 보네~🥰

[까만지미]

정성도 저런정성이 없어요

[검은튤립]

아빠하고 아들하고 동네목욕탕 간 느낌이랄까 ㅋㅋㅋ

[까만지미]

너굴아..어여와서 아빠 등짝좀 밀어드려라~~~

[늘사랑]

와. 염소야. 넌 염소야 너 꼬리 어딨냐? 이건 염소가 아니라 꺼믄 돼지???

[까만지미]

동해흑돼지..

[뽀돌맘~]

염소아빠 세신서비스에 너굴맨 꼴까닥~~ ㅋㅋ

[까만지미]

때밀이 삼매경

[검은튤립]

아가코코 욜라 귀엽네 ㅋㅋ

[까만지미]

깨물어주고싶죠?

[행운맘]

염소야
이모야 휴가중이라
일일 일세수 하는데 아직 안했다

[까만지미]

어여 출발하세요.씻지말고

[순돌깜돌마미]

어쩜,, 야무지게도 씻기네~~
코코..어릴때 넘 귀여버~~~

[까만지미]

정작 지 똥꼬는 안닿아서 그루밍을 못한다는 슬픈현실

[chokdee]

염소너굴 부자도 구엽지만 이번 편은 아기 코코가 너무 귀여버~~~

[까만지미]

그쵸 애기때의 코코가 갑자기 보고싶어서..진짜 주먹만햇는데..

[아름드리나무]

아니 너굴맨 어쩜 저리도 죽은듯이 꼼짝안하고 있을수가 있는거죠? 시원한가봐요~
코코여사님에게도 저런 똥꼬발랄한 시절이 있었군요...아 세월아~

[까만지미]

자는척 해야 염소아빠가 마니마니 씻겨준다옹~~~

[은여우]

아무리 봐도 잃어버린 염소 새끼 찾아다 안겨준거 맞소 ㅎㅎ 애비가 아니고서야 어찌 저리 정성일수가 있겠소?

[루비랑 금이봄봄이]

오마나!!@@
어디서 뿌린줄도 모르게 어느날 아들로 뚝 떨어진 너구리를 꼭 마치 울루비가 봄이 해주듯 하네...염소야..잘 생각해봐라~ 어디서 요런 떡두꺼비.. 아니, 원생이 씨를 뿌리고 왔능가 ㅋㅋㅋ

[Irene]

ㅎㅎㅎ 초강력 수세미 맞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