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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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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뮤지컬 영화
루루 추천 2 조회 305 24.07.23 10:3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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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11:00

    첫댓글 책을 읽다 말았는데
    음악은 엄청 자주
    들었습니다.
    너무 슬퍼요.
    날씨 탓인지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루루 님의 맛깔스런 글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23 12:23

    날씨 탓.. 맞아요
    저도 날씨 덕분에 이 음악이 생각났으니까요

    레미제라블과 함께 감동적으로 보았던
    뮤지컬 영화였어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습기 관리 잘 하시고요~~^

  • 24.07.23 11:19


    길고 습한 날이 계속되는 날입니다.
    기분이 명확하지 않아 다운 된 마음에

    "The Phantom Of The Opera"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를
    루루님의 감성 돋보이는 글이
    올라서 반갑네요.

    음악 감성과 정서가 깊어서
    기분전환에 도움을 줍니다.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3 12:27

    4대 뮤지컬을 다 감상했는데
    제일 마음에 남았던 오페라의 유령이지요
    레미제라블도 그렇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이 글 쓴다고
    남편과 아들 출근하는데 말로만 배웅했네요
    저는 생각나면 즉흥적으로 쓰는 스타일이라~ㅎ
    감사합니다~~^^

  • 24.07.23 12:03

    첨 듣는 음악입니다

    음악은 사랑하지만
    오페라 동네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 동네 사정을 잘 모릅니다


    여름비 내리는 날
    창밖을 그저 바라보며

    "그의 마음은
    세상 전부를 담을 수 있었지만
    그는 어두운 지하에
    만족해야 했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 24.07.23 12:16

    친구가 생일 선물로 CD 사줘서
    몇번 보았습니다.
    슬픈 이야기지요 .
    음악은 강렬 했고요 .

  • 작성자 24.07.23 12:32

    처음 듣다니 놀랍습니다~ㅎ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홑샘님은 속세를 떠나서 도 닦으시는 분? ㅎ
    저는 오페라는 별로지만 뮤지컬은
    좋아합니다
    홑샘님이 마음에 담으신 문장은
    홑샘님 마음일까요..

  • 작성자 24.07.23 12:34

    @아녜스 아녜스님도 감상하셨군요
    음악이 강렬해서 오래도록 귓가에
    남아 있어요
    내용은 침침하고 슬프지만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지요

  • 24.07.23 12:51

    @루루 산책중에 댓글을 써서 홑샘님 밑으로 되었네요 .
    홑샘님 루루님 실수였습니다.
    그리고 DVD 였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7.23 12:51

    @아녜스 네~ㅎㅎ

  • 24.07.23 13:26

    그 곡은 너무나도 익숙한데, 내용은 오늘 처음
    상세히 읽었습니다. 예술에 쫌 무식...^^;;
    관심을 갖고 꼭 봐야겠어요.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부른 오페라의 유령만
    듣지 말고 제대로 보려구요.

  • 작성자 24.07.23 16:55

    저도 포레스텔라가 부른 노래 들어봤어요
    그들도 좋았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더
    좋더라고요
    제가 김연아 팬이라서 포레스텔라도
    좋아합니다
    노래도 내용도 너무 훌륭했던 오페라의 유령!
    기회되시면 감상해 보시길요~
    너무 더워요~~~~^^^

  • 24.07.23 15:00

    주말의 명화에서 한번 본 기억이 납니다
    오페라에 문외한이지만
    참 재밌게 봤습니다

  • 작성자 24.07.23 16:51

    오페라 가수들의 노래가 좋아서요
    전 뮤지컬을 좋아합니다
    오페라도 유명한 작품이 많지만
    뮤지컬 보다는 좀 지루했어요
    재밌게 보셨다니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그산님!

  • 24.07.23 15:50

    저도 몇번 들어본 노래입니다.
    포레스텔라 버전으로. ㅎㅎ
    저는 이상하게 뮤지컬 영화를 보면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어 뮤지컬 영화는 거의 보지 않았는데, '맘마미아'는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7.23 16:48

    뮤지컬, 재미있어요
    오페라는 좀 지루한데 뮤지컬은
    아주 흥미로워요
    가수들의 수준높은 노래 솜씨도 일품이지요
    미스 사이공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맘마미아도~

  • 24.07.23 16:15


    영상과 함께
    올려주신 웅장 격조 높은 음악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습도도 높고 무더운 요즘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23 16:44

    외출했다 돌아오니
    땀 범벅이네요. 습도도 높고 너무 더워요
    음악, 감상해 주셔서 감사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길 빕니다~^

  • 24.07.23 17:17


    뭇별님, 참 오래 만이어요.
    자주 수필방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 24.07.28 17:42

    @콩꽃

    네~콩꽃님 반가워요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24.07.23 18:04

    벌써 20년 전이네요.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그 다음 해에 브로드웨이 오라지널 공연팀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감상 했었던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에요.
    캣츠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공연팀 으로 봤었는데

    뮤지컬의 본고장 두 곳의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루루님 말씀에
    화려한 고양이 분장과 현란한 춤의 캣츠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이 좋은 것 같고
    유령의 고독과 두 연인의 감정을 함께 따라가는 오페라의 유령은
    웨스트엔드 스타일로 다시 한 번 감상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Think of me' 도 크게 불러보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3 19:49

    헤도네님도 뮤지컬 사랑하시네요
    그것도 브로드웨이 오리지날 팀의
    공연을
    감상하셨다니 찐사랑입니다
    제가 뉴욕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그런데 이제는 긴 시간 비행을 못할 것 같아
    꿈으로만 간직하며 영상으로 봅니다
    레미제라블도 오리지날 팀의 공연을
    보면 너무 좋다고 하던데..
    이 작품도 그냥 영상으로만~
    캣츠는 화려한 분장과 현란한 춤이 멋진
    브로드웨이 스타일이 더 멋지겠군요.
    날씨가 후덥지근 너무 더워요
    그래도 따뜻한 음식으로 섭취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헤도네님!


  • 24.07.23 20:11

    반가움 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음악도 잘 들었어요 .
    고온다습 한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루루님 ~

  • 작성자 24.07.23 20:16

    저도 반가워요, 집시별*님!
    닉에 별이 반짝입니다~ㅎ
    집시별님도 무더위에 보양식 잡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4.07.23 23:00

    아름다운 뮤지컬
    포스팅해 주셨네요.
    전 영화로 봤지만
    뮤지컬 역사상
    이만큼 성공한 작픔은
    없다지요.
    모처럼 비가 오지 않아서
    친구들과 트레킹하고 와
    일찍 자려다
    팬텀과 크리스틴의 듀엣곡
    오랜만에
    반복해 듣고 있어요.

  • 작성자 24.07.24 07:58

    너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데
    친구분들과 트레킹 다녀 오셨군요
    저도 만보 걷고 돌아왔는데
    끈적거리는 땀 때문에 기분이 좀 그랬어요
    화창한 날은 습기가 없어서 좋은데..
    플로라님도 영화로 보셨군요
    영화로 보아도 너무 좋았어요
    여주인공이 너무 예쁘고 목소리도 맑고
    청량해서 고음 부분도 너무 좋았지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장마철에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 24.07.24 04:48

    극장에서 영화로 보고 TV 명화 극장으로도 보았던 오페라의 유령.
    루루님 덕분에 다시 OST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7.24 08:03

    극장에서 보면 더 실감나고 좋지요
    영화의 분위기가 음침하지만
    멋진 음악과 맑고 고운 여주인공의
    노래가 너무 매력적이였지요
    푸른비님은 다방면으로 즐길 줄 아시니
    삶이 참 풍요하겠다 느껴집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 24.07.24 09:04

    와우 와우...
    중년 여인의 최고의 카타르시스이라고 말하는..

    이 곳에서 이 노래를 감상할수 있다니..
    루루님 감사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이 노래를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나는 몇 번을 들었을까..

    어젠가 무지크바음에서 감상할때
    모두가 감동이었지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이..
    감동 감동.. 루루님 화이팅.. 감사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4 09:12

    맞아요..
    무지크바움에서 회원님들과도 보았지요
    클래식음악 감상실이라 최고의 음향시설에서
    뮤지컬 영화감상 하기엔 최고였지요
    그 때의 감동이 청국님 덕분에 되살아
    나서 너무 감동이예요
    다시 한 번 그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어져요
    그 때를 기억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 24.07.24 15:51

    잘 읽었어요.
    혹시 르루에서 루루가 오지 않았나 모르겠네요.ㅎ

  • 작성자 24.07.24 17:57

    비슷하지만 그 곳에서 오진 않았구요

    선배언니가 카페 가입하라면서
    지어 준 닉이예요
    별 생각없이 쓰다보니 이제 정이 들었습니다~^

  • 24.07.24 21:25

    https://youtu.be/EIavI8Y9ago?si=38ySR0kXQkm6u1Qg
    아들이 티켓을 끊어줘
    롯데 뮤지컬공연장에서
    감상을 했는데
    자꾸만 이 가수의 음성이 떠올라 몰입이 안되던 미안한 기억이 ㅜㅜ
    아들에겐 비밀입니다

  • 작성자 24.07.24 21:54

    오~멋진 아드님!
    엄마를 멋진 엄마로 거듭나게 하셨네요
    가수의 노래하는 음성이 멋있다면
    빠져들 수 있지요
    아드님께는 비밀로 해 드릴께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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