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네임당~^^
꼬물이 윤아가 놀러왔어용 ㅎㅎ
여행가신 윤아 엄마 아빠님께서 윤아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올려봅니당~
귀염둥이 꼬물이 완전 잘 지내요!!
낯선 곳에 와서도 쫄지않고 (ㅋㅋㅋ) 당당하게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엄청 잘 놀아요 ^^
까만콩은 사진 찍지 힘드네요~
사진이 실물보다 너~~무 안나와용
진짜 무지하게 예쁜데 말이죠 ^^;
미래 언니 집도 거침없이 차지하구요 ㅎㅎㅎ
동글동글~ 엄마 식사하는 동안 코코 자고 있네요 ^^
윤아가 우디 착한 줄 알고 우디한테 엄청 들이대요 ㅎㅎㅎ
우디는 아직 꼬물이가 부담스럽다구 하네요~
요 사진은요 셋이 자고 있다가 윤아가 끙끙 잠꼬대를 하니까
미래랑 우디랑 바로 모여서 애기한테 무슨 일 있나 보고 있어요 ^^
사진으로 보기엔 셋이 금방 잘 지내는거 같지만 처음엔 난리였어요~~
미래는 당연히 으르렁 난리난리;;
우디는 반갑지만 무서워하구요
윤아는 마냥 신나고 반가워서 놀자고 달려들었구요 ㅎㅎ
미래는 집으로 피신해서 경계태세 돌입하구요
우디는 윤아 피해서 우다다 도망다니구요
윤아는 우디 오빠를 맹추격하구요;;
이틀을 지지고 볶고 으르릉 아르릉 난리를 하다가
어제 밤부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어요 ^^
윤아가 우디를 조금 쉽게 보고 놀자고 쫓아다니고 그래요 ㅎㅎ
우디가 막 도망만 다니다가 이젠 같이 놀아주네요 ^^
엄마 아빠 잘 다녀오세요~
윤아 잘 지내고 있을께요~~~^^
첫댓글 어쩜 창민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여성스러움이 물신 풍기내요...어딜가나 당당함은 윤아,창민형제들의 특징인것같아요...^♥^
정말 당당해요 ^^ 낯도 안가리고 처음부터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친화력 적응력 완전 좋네요ㅎㅎ
동영상보고 빵 터졌습니다.
제 딸왈
" 창민이가 보리형아한테 들이대는거랑 똑같애, 똑같애"하며..^^;; "
ㅎㅎㅎㅎㅎ 동기간에 많이 닮았나봐요~^^
우디랑 보리랑 같은 심정이겠어요 ㅋㅋㅋ
윤아랑 우디는 덩치라도 비슷한데...보리8kg는 창민이보다 2.5배는 더 큰데도 덤빈다는...처음엔 참던 보리가 점점 응징이 심해지고있습니다.ㅋㅋ
그렇게 응징도 좀 하고 투닥거리고 나면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윤아~ 진짜루 이쁘다~~~~ >.<
미래두 우디도~ ㅎㅎ
그쵸 다들 너무 예뻐요~ㅎㅎ
셋은 처음이라 뭔가 꽉 찬 느낌이예요 ^^
윤아 넘 이뻐요
함정은 실물이 훨씬 예쁘고 귀엽다는거예요 ㅠㅠ
함정에 빠져서 썸머님 돌아오셨는데 안보낼지도 몰라요 ㅋㅋ
그럼 창민이를 대체...ㅋㅋ
... 윤아 데리고오고싶었는데ㅠㅠ너무 이뻐요 윤아ㅠ
쏭쏭이꽁님두 줄을 서셨었군요
제가 썸머님댁과 집이 가까워서 이런 행운을 얻었어요^^
우리준수 같은엄마에 같은아빠맞나요..
왜요~ 준수 잘 생겼잖아요~!!
반디어머니~~ 왜그러세요..@{@
우리 같이 실신하자는것입니까??^^;;
준수도 창민이도 멋있잖아요....
솔직히 귀염상은 윤아가....ㅋㅋㅋ
윤아야~~ 엄마 아빠 빨리갈게. 아빤 계속 윤아 보고싶다고 난리다. ㅋㅋ 윤아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니예요~ 윤아랑 같이 지낼수있게되서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 다녀오세요~ㅎㅎ
윤아 정말 예뻐요^.^
엄마 아빠 기다리는 윤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게다가 왕 발랄하답니당ㅎㅎ
우왕 셋다 너무 귀엽고 이뻐요 아구구구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