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률이란 전기수용장소에 설비된 각종 전기기기의 정격용량의 합계를 수용설비용량 또는 총부하설비용량이라하며,
일반적으로 수용설비 전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전등은 밤, 전동기는 주로 낮에 사용되고 계절적으로도 다르다. 따라서 설비된 용량과 실제 사용 전력은 다르다.
그러므로 수용설비가 이용되고 있는 비율을 알기 위해 최대수요전력과 수용설비용량과의 비를 산출해야하는데 이것을 수용률이라한다.

(3) 총 전기설비용량은 수용가 내의 모든 설비용량의 합계라고 생각합니다.
(2)번에서 구한 값 즉, 동력(상용+하계+동계)+조명=186.3 kVA

(5)번 에서도 동력 총설비용량×0.6÷0.8=81.75kva
표준용량 100kva
수용률이란 것이 계절별 사용상황을 고려한 것인데 총부하설비용량에서 제외하고 다시 수용률을 적용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첫댓글 질문1.
전기 설비용량음 몇 kVA를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가?라는 것은 전력공급설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계동력과 동계동력을 동시 사용하지 않으므로 둘 중 작은 동계부하의 경우 제외하는게 맞습니다.
질문2.
수용률이라고 하는 것은 각 개별 부하에 대하여 이용률을 의미로 보여집니다.
동계와 하계의 경우 둘 간의 수용률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 교재의 풀이에서는 오류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3층 사무실 건물이고 6000볼트 고압을 200볼트로 수전하려고 변압기를 설치한다.
그러면 모든 동력설비가 변압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죠. 동계부하와 하계부하를 보통 동시사용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경우는 동시 운전할 경우도 있으니까요.예를들어 장마철 기온이 낮아 보일러와 에어컨을 함께 돌릴 때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총 전기설비용량에서 동계동력을 제외하는 거는 좀,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