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농식품 수출동향은 11월 말 현재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64억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신선농산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9%가 증가하였는데, 인삼, 배, 딸기 등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품목이 수출증가세를 주도하였습니다.
인삼의 경우, 주력품목인 홍삼 등 뿌리삼이 중화권의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미국, 일본 등 홍삼제품의 수출이 확대되었습니다. 배의 경우에는 기존의 주력시장인 미국, 대만 외에 베트남 등 아세안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딸기의 경우, 한국산 딸기가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하여 인지도가 제고되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동남아 등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국가별 수출동향으로는 동남아지역은 한류를 활용한 시장개척사업으로 신선농산물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었습니다.
중국은 14% 정도가 증가하였는데, 인삼, 유자차 등 수출호조로 사드 이후에 침체한 시장이 완연하게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주력시장인 일본, 미국 등의 경우에도 꾸준히 수출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출진흥사업 선정 시 신선농산물 및 국산원료 가공제품에 대해서 우선선정 및 가점을 부여하여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신선농산물 수출이 12억 불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중국, 미국 등에 과중하게 편중된 수출시장의 다변화 및 동남아를 주력시장으로 육성하였습니다.
먼저, 신시장 개척 의지가 있는 국내 프론티어 업체 100개사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실적으로는 69건, 240만 불의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프론티어 업체의 원활한 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희 aT 지원을 전략국 6개국에 파견하여 바이어 발굴, 홍보, 마케팅 등 수출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역량이 부족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에 대해서는 역량 있는 청년 100명을 파견하여 그들의 시장 개척활동을 도왔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아세안본부를 신설하여 한류를 활용한 마케팅 추진 등 아세안을 제2의 수출시장으로 육성·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대를 위해 공동물류센터 확충, 시판매장 확대 등 전년대비 수출이 44%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아세안시장의 소비저변 확대를 위해 아세안 거점도시인 하노이, 쿠알라룸푸르 등에 대규모 K-Food Fair를 개최하였으며, 한류를 활용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최근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대형온라인쇼핑몰과 연계한 홍보 판촉을 추진하였으며, 온라인 MD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입점상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시장을 일본에 이어 제2의 수출시장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사드배치 여파로 침체된 대중국 수출 재도약을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맞춤형사업 추진으로 쌀, 포도 등 검역해소품목 등 대중국 전략품목 10개 품목을 육성하였으며, 건강, 미용 등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예를 들면, 영유아시장을 타깃으로 한 쌀가루 이유식을 개발해서 중국의 어려운 국가표준인 GB를 통과하여 20만 불의 수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에 신규로 수출을, 신규품목을 수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통관·물류·판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서 초기 수출의 리스크를 최소화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내륙 거점도시로 소비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안테나숍을 설치하였으며, 공동물류센터 활성화 등 운송 지원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신유통 플랫폼 활용을 위해 기존의 유통매장 외에 O2O 매장, 편의점, 웨이신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유통매장에 연계가 강화토록 저희들이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국 수출이 13.5%로 증가하였습니다.
저희 aT는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이 농가소득과 더욱 연계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위해 시장 다변화에 더욱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추정으로 해서 12월까지는 한 수출실적이 전체가 어느 정도 되고, 증가율은 어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답변> 지금 11월 말 현재 저희들이 19% 정도 증가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신선농산물이 전년도에 한 11억 정도 증가했는데, 저희들은 한 13억 정도로, 이 증가세가 유지되면 13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
<질문> ***
<답변> 농식품 전체적으로는 68억이고 신선농산물은 전년도에 11억이었는데, 올해 연말 농식품 수출은 저희들이 68억에서 70억 수준으로 저희들이 한 2~3% 수준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선농산물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지금 19% 11월 말 현재 증가했는데, 이 추세가 저희들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 한 13억 정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 내용을 보면 주로 수출지역이 일본, 동남아, 그다음에 중국 그리고 미국 이런 정도인 것 같은데, 뭐 유럽이라든가 다른 대륙의 상황은 어떤가요?
<답변> 저희들이 말씀하신 대로 주요인 미국, 일본, 중국에 한 50%, 한 10개국에 70~80%가 농식품 수출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타개하기 위해서 앞서 보고드렸다시피 시장 다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유럽이나 남미 쪽, 그다음에 다른 몽고라든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시장 다변화를 추진해서 지금 당장 시장 다변화사업이 성과는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들은 장기적으로 지금 2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3년 차, 4년 차 사업에 성과가 나리라고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박 처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이 아세안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셨는데,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최근에 중국시장 가 보니까 샤인머스켓이라든가 그런, 하여튼 특정품목을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호응도 좋고 하더라고요.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 그런데 그게 원산지가 원래 일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렴풋하게 생각이 되는 게 이를테면 지재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농산물도 원산지 품종 개발을 둘러싸고 무슨 분쟁, 그런 소지는 없을 것으로 짐작은 되지만 혹시 그런, 최근에 일본의 방송사들이 여기 저희 샤인머스켓 생산지를 방문해서 취재도 해가고 했다는 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우려는 없는 것인지, 분쟁의 소지 이런 것은 없는 것인지, 그것 하나 궁금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미라클 프로젝트’라든가 여러 가지를 발표하셨잖아요. 특히 미라클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반응이라든가 운영을 해 보니까 어떤 지금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소개를 해 주세요.
<답변> 먼저, 샤인머스켓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종자가 개발된 것은 맞고요. 그게 품종보호기간이 있습니다. 품종보호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미라클 품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신규품목을 육성하는 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업체 입장에서는 신규품목을 런칭한다는 게 리스크도 높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 당조고추 같은 경우에는 일단 소비층에다가 알려야 되는, 인지도를 높여야 되고, 그다음에 이게 어디에 좋은지 이런 세일즈 포인트도 발굴해야 되고, 이런 부분을 초기에 수출업체가 하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지에서 임상, 일본대학하고 임상실험해서 이게 당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고 이런 것을 임상실험, 이런 효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그 효과를 기반으로 해서 세일즈 포인트를 잡아서 어떤 언론매체라든지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해서 소비를 만들어내는 이런 사업인데, 저희들이 미라클사업을 앞으로도 또 신규로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한테는 저희들이 일괄 지원해서 성과가 나도록 더 주력할 계획입니다.
<질문> ***
<답변> 우리 담당하는 농산수출부장이 잠시 이야기하겠습니다.
<답변> (이성복 농산수출부장) 농산수출부장 이성복입니다. 사실 UPOB라는 식물신품종보호국제협약에서 사실상 일본에서 2006년도에 개발됐지만, 사실 6년이 넘을 경우에는 시효가 없는 것으로 해서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중국이라든가 이런 쪽에 품종보호를 했을 경우에는 사실은 우리가 중국으로 수출은 좀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알고는 있는데, 다만 중국에서도 사실은 샤인머스켓을 생산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그것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현실적으로. 그런 측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으로는 다만, 양국 간에 민감성 때문에 지금 저희가 공개적으로 앞으로 하기에는 좀 어려움은 있는데, 사실 법률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항이 있으면 질문해 주십시오, 샤인머스켓에 대해서.
<질문> 내용 보면, 지역별로 보면 이슬람 쪽이 조금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 같은데요. 할랄푸드에도 신경을 많이, 수출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무슨 특별한 요인이 있었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식품업계 얘기를 들어보면, aT가 아무래도 중소식품기업 그다음에 신선식품 위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사실 대기업 쪽과 같이 해야 조금 수출효과, 산업적인 효과는 조금 더 크지 않겠느냐는 그런 얘기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할랄 지원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두바이에 해외지사도 있고, 지금 할랄 같은 경우는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인증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외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이나 이런 것을 지원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라면이나 다른 종류에 대해서도 할랄인증을 받아서 그것을 세일즈 포인트로 저희들이 활용을,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지원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희 aT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쪽에, 어려운 산업 쪽에 지원이 가야 된다는 게 저희들의 기본 생각입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역량이 있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대기업에서는 자체역량으로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신선농산물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주력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홍삼 수요 미국 이쪽에서 증가한 배경이 뭔지, 무엇으로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또 몇 가지 품목들이 언급이 됐는데, 여기에 언급된 딸기나 포도 뭐 이런 품목들 말고 전망이 밝은 품목이 또 있을까요?
<답변> 홍삼의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저희들이 뿌리삼 있지 않습니까? 뿌리삼이 대부분 한 50% 정도 수출시장에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고가의 뿌리삼 같은 경우는 선물용으로 하다 보니까 중국의 반부패정책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수요가 굉장히 민감했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다양한 가공제품, 젤리형이라든가 스틱형이라든가 이런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 가공식품이 늘어나야지 꾸준하게 소비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소비자들이, 옛날에 정 같은 경우는 정이어서 떠먹다 보니까 조금 불편하고 비위생적으로 보기 때문에 1회용으로 젤리형이나 스틱형을 만들어서 그런 제품을 저희들이 미국이나 일본시장, 기존에 좀 많이 나가는 시장에는 제품을 좀 다양화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제품을... 저희들이 아까 미라클 품목, 미라클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제품 중에 중국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1자녀 1가구 정책이 폐지됨에 따라서 영유아시장이 굉장히 좀 커지는 시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시장에 저희들이 영유아용 쌀국수라든가 특화된 품목, 거기다가 쌀 이유식이라든지 이런 품목에 대해서 저희들이 통관에서부터, 왜냐하면 거기서 까다로운 GB 국가표준조건을 통과해야 되거든요. 거기다가 시험 수출하는 과정에서 통관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업체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통관부터 해서 현지에 입점, 그다음에 판촉까지 패키지로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신선식품 수출이 늘어난 건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게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한다고 해서 그런 어떤 홍보, 그런 효과를 홍보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이게 정말 신남방정책으로 인해서 늘어난 건지, 아니면 한류나 기타 다른 요인 때문에 늘어난 건지 그런 부분이 좀 명확하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예컨대 ‘어떤 정책 때문에 어떤 효과가 있었다. 이전에는 신남방정책이 되지 않았을 때는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로 이런 효과가 나타났다.’ 그런 어떤 실례를 들어주셔야 ‘아, 이게 정말 그런 정책 때문에 이게 효과가 나타난 거구나.’ 그런 확신이 들 것 같거든요.
<답변> 수출이 증가되는 다양한 요인이 접목될 것으로 봅니다. 업체가, 물론 업체가 의지를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 가장 크고요. 그다음에 정부정책 지원도 따라야 됩니다. 한류 영향도 저희들이 세일즈 포인트를 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들은 신남방정책 이전에 동남아가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유력한 시장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거리상으로도 가깝고, 그다음에 어느 정도 한류 영향도 그래서 이미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신선농산물에 대해서는 가장 힘든 게 통관입니다.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통관을 유지해야 될 부분이 가장 힘들고.
두 번째는 물류비용이 많이 듭니다. 다른 품목보다 물류비용이 많이 드는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현지화사업’이라고 해서 현지의 법률이라든가 통관전문가들을 저희들이 지정해서 일단 수출 전에 그런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우선 지원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저희들이 수출하더라도 현장에서 판매할 장소를 얻어야 되는데, 그것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장소를 저희들이 얻기 힘들기 때문에 기존에 현지 대형유통매장에 별도로 저희들 신선농산물만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저희들이 18개소를 열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서 저희 aT가 다 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정책방향이 업체들한테 신선농산물을 꾸준하게 지원한다는 시그널을 줌으로 해서 신선농산물 업체가 더욱더 그런 의지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올해 아까 금방 말씀하셨다시피 신남방정책 추진과 맞물려서 수출이 좋은 실적 거둔 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수출률을 높이기 위해서 올해와 좀 차별화된 정책이나, 아니면 또 목표치를 설정했다면 얼마나 설정을 했는지, 그리고 이번에 수출을 많이 올린 지역 외에도 추가적으로 좀 더 겨냥을 해서 수출을 올려야 되겠다, 라는 국가나 지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세 가지를 질문하신 것 같은데 여러 가지 마케팅 요소가 있겠지만, 내년도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부분은 기존에 유통매장 외에, 기존의 유통매장 같은 경우는 사드 때는 저희들이 홍보행사도 할 수도 없고, 롯데마트는 문을 닫고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저희들이 교훈을 삼아서 온라인 쪽으로, 온라인이 많이 지금 이렇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그런,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저희들이 온라인 쪽으로 해서 SNS라든가, 위쳇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O2O라든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며, 목표치 부분은...
목표치라는 게 여러 가지 경제상황이라든가 상대국의 경제상황, 여러 가지가 복합적인 요인인데, 저희들은 최대한 올해보다도 더 높게, 좀 증가할 수 있도록 이렇게 목표치를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설정하지는 않았고, 올해보다는 더 높게 증가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추가적으로 수출지역을 늘리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지원하는데, 업체들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aT가 나가지만, 업체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리스크가 큽니다. 리스크가 큰데, 자기들 지금 현재 국내시장이나 이런 쪽에도 주력하기 힘든데 새로운 시장을 나가기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는 여러 가지 유럽 쪽, 기존의 유럽보다는 동부유럽 쪽, 폴란드라든가 유럽 쪽 부분, 이쪽 부분과 남미의 브라질이나 이쪽 멕시코나 이런 쪽에, 예를 들면 브라질에 배가 검역이 타결되어서 처음으로 저희들이 한 3만 불 정도를 수출하였습니다.
작지만 저희들이 이런 품목에 대한 남미라든가 동부권이라든가 이런 쪽을 통해서 두바이, 아까 말씀드린 할랄도 새로운 시장이니까 이런 시장 등 그동안에 저희들이 미·일·중에 집중된 시장을 조금 더 다변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