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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개인택시기사에게 당한 글에 동감하며...
불멸의테란 추천 0 조회 542 06.11.27 17: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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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7 18:57

    첫댓글 개인택시 기사들...나름대로 이유나 변명이 있겠죠...!! 특히 강남역 주변에 콜 대기중이라고 가까운곳 갈려면 승차 거부하는일 자주 있지요....!!!저같은 사람에게 걸리면 그대로 승차 거부 (120)신고 합니다...악질적인 개인 택시사업자들 혼좀 나야 정신을 차립니다...!!!!!요즘은 돈주고 개인택시 양수하여 서비스는 떨어지고 자기네들 멋대로 합니다.....!!!이런 악질적인 양아개인택시 넘들은 버릇을 단단히 고쳐 줍시다..................!!!!!!!!!!!!

  • 06.11.27 18:44

    그럼 택시기사님 들의 수입에 지장있으면 지하철 버스 전부 다니지 말아야 하나요 우리사회의 대리운전업도 엄연히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아가는데 서로가 인정하면서 공생하자구요

  • 06.11.27 19:03

    어제 백석에서 구일산 쌍용아파트까지 개인택시 탔는데 막 쏘던데...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개인택시들 대리기사님들이 좀 싫어하는데 기사님은 안그러시네요. 고맙다고 했죠. 덕분에 먼거리지만 손에게 늦었다고 말 듣지도 않았고요.

  • 06.11.27 19:17

    택시기사님, 대리기사님, 손님, 대리업체 사장님들, 모두다 사람나름입니다. 조금씩만 양보하고 역지사지 하면, 서로 얼굴 안붉히고 사는날 올겁니다.넓은 가슴으로 살자구요..비록 하루수입에 일희 일비하는 우리들이지만.....

  • 06.11.28 02:13

    아까도 약간 돌아가길래 뭐라했더니만 왜 징징대냐고 하더이다. 택시 기사도 손님이 적어져서 약간씩 더 남기려고 하는 추세인것 같아요. 제 느낌에.....

  • 06.11.28 02:26

    수지에서 급한 마음에 개인택시를 탔는데 물어봤습니다.개인택시 기사분 하시는말이 "자기차에 사람태우면 다 손님인데 가릴게 뭐있겠냐고요..대리기사는 나름대로 하는일이있고 택시기사는 택시나름대로 할일이있다고요..두가지일을 한꺼번에 할순 없다고" 말하더군요...다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개인택시 기사분들도 좋으신분 많을거에요^^

  • 06.11.28 03:08

    배부른 개택은 타지맙시다.

  • 저두 금요일에 개인택시 함 탔다 아주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느려터진 속도로 왕짜증이 나더군요..

  • 06.11.29 13:35

    초보인 저는 서울지리에 익수치 않은데 개봉역에서 있는데 독산동 시흥사거리에서 인천 오더 발생. 인근에 대기중인 개인택시 기사에게 요금 문의하니 기본요금 나온다기에 그럼 가자하니 자기는 콜대기중이라 하며 자리를 떠 다음 택시타고 손에게 이동하니 요금은 6,800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이없는 경우였습니다. 그렇게 안내를 한 개인택시의 의도는???

  • 작성자 06.11.29 17:34

    물먹이는거 아닐까요..?

  • 일부러 그런겁니다.. 저두 예전 초보일떄 마니 당해서 모르는 지역가도 택시기사한테 요금 물어보고 그냥 쇼브를 칩니다.. 차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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