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취의 덫에 빠지지 말라
그대가 그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것을 해결한다고 해도,
자만심으로 우쭐대지 말라.
지혜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의 첫 번째 과제는,
자기도취의 덫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가난한 이들이 우리보다 얼마나 더 절약하며 사는지,
또 얼마나 더 어려움을 견뎌내는지 고려해보라.
간소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발전시키고 싶다면,
자신을 위하여 하라.
그리고 조용한 가운데 하라.
남들에게 과시하려는 뜻으로 하지 말라.
-에픽테투스 -0137
출처 > 도서>[지혜로운 삶의 원칙] 샤론 레벨 엮음 / 정성채 옮김
≪후기 ≫유성 박한곤
자긍심自矜心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취는 자신을 위해서만 하라’는
당부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람 마음의 간사함을,
예로부터 조삼모사朝三暮四로 비유했으니,
고장이 잦은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을 들춰보면
작은 성취에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도취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한 실수를 범했음 목격한다.
이건 양심이나 이성理性이 발달한 현대사회라 해도
오늘, 지금도 현재 진행형進行形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으니,
겸손謙遜이라는 두 글자는 인간이 존재하는 한,
미덕美德으로 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조삼모사朝三暮四=자기의 이익을 위해 교활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고 놀리는 것을 이르는 말.
중국송(宋)나라의저공(狙公)이자신이키우는원숭이들에게먹이를아침에는세개,
저녁에는네개를주겠다고하자원숭이들이화를내므로,
아침에는네개,저녁에는세개를주겠다고바꾸어말하니
기뻐하였다는고사에서유래하였다.
출전은《열자(列子)》의<황제편(黃帝篇)>이다. <다음 백과>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