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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목달후기(131212)
백경미 추천 0 조회 149 13.12.13 10: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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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3 11:09

    첫댓글 풍경이 고즈넉하니 참 좋으네요.아구찜도 맛나보이고.

  • 작성자 13.12.13 11:50

    역시 알아보시는 분 따로 있다니깐요>> ㅋㅋ 담에 오시면 땀 쫙 흘리고 아구찜 묵으요^^ ㅎㅎ

  • 13.12.13 12:27

    힘 들지요! 나도 처음에는 여기 도서관 적응이 잘 안 됩디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긴 정숙모드가 아니고 놀이방모드입니다. 그래서 한 댓살 먹은 아해들이 고함지르면서 뛰어다녀도 직원이나 한 예민하는 양반들도 소귀에 경 읽기입디다. 또 몇 시간이고 비닐을 뽀시락거리며 먹는 데 열중하는 이들! 억지 공부로 스트레스를 감당못해 책장을 하루종일 짝짝 짝짝 넘기는 대딩들! 초장에는 집중이 안됩디다. 그런데 이제는 여~는 본래 이런 기다 라고 생각을 고쳐먹으니, 오히려 그 소음이 하루의 지루함을 덜어줍디다, 진짜! 실은 숙소에서는 집사람 나가고 나면 적막강산인 게 비능률적이라 여기 나왔단 말예요. 절묘하지요.ㅋㅋ

  • 13.12.13 12:29

    그러니 님도 오늘은 누가 올까? 생각지 마시고 원래 내 건강을 위한 혼자의 달리기인데 어떤 날은 동반자가 더러 오더라 라고 고쳐먹는 게 어떨런지요? 어쨌든 유경 아구찜! 먹은 지 오래이네요.

  • 작성자 13.12.13 13:45

    ㅎㅎ 안그래도 그리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시죠???

  • 13.12.13 12:37

    아구찜 보니 침이 저절로 고이고 배가 막 고파집니다 ㅋ
    가을의 흔적이 쬐금은 남아 있는 목달 주로가 무퍽 평화롭게 보입니다^ㅆ^

  • 13.12.13 14:11

    미안 미안 합니다. 올해는 시향 연주회가 목요일인 관계로 거의 못 가다가 이번엔 송년 음악회라 이것만은 가야지 하며 갔었습니다.
    경미씨가 있기에 믿고 갈 수 있었구요.

  • 13.12.13 21:30

    헹 땡땡이 이줌마

  • 13.12.13 21:31

    추울때는 역시 달리기보다는 소주가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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