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과 밀물 ??
가령 태평양 어느 한복판에 지진이 일어났다 하자
그러면 그곳에서 바닷물이 요동을 친다
그러면 그 옆에 물이 그리로 빨려가고
또 그 옆에 물이 그리로 들어가고
또 또 또 ~
결국 동해안 강릉을 강타하게 되고
해뜨는 것을 입을 벌리고 구경을 하던
사랑이와 그에 친구 번개는 바닷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이다
대전 부동산이 작살나면 그옆 세종에 사는 사람이 싼 대전으로 이사를 가고 ,
덕분에 세종도 작살이 나고 그 위 천안 사람이 세종으로 이사를 하면 천안도 작살나고 천안이 작살나면 평택을 거쳐 수원이 작살나고 그러게 쓰나미는 북상하다
서울에 당도하야 거기에 사는 사랑이와 번개도 덩달아 작살나는 것임
첫댓글 번개와 사랑이는 한것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가만히 멍 때리다 대전이
작살나는 바람에 덩달아 작살나서 엉엉
울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얘기 옳시다
그리하야
세상은 엄배덤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인데 번개가 작살났는데 옆에서 박수치는 사랑이는 한심하게 보일 뿐이다
자기는 온전하다 개꿈을 꾸고있는것은 아닌지 ~
봐봐 ~
이 카페도 번개가 작살나면 정령이도 작살나고 결국에는 엉아도 작살나는 것임
그러니 열심히 더욱더 번개 분발하길 ~~^^
근무중 이상무 !!
그나저나 철딱서니 없는 송정이는
오늘도 철 없이 놀러다니고 있구나
네^^~
@일송정 맛나겠슈
칵 배터져 죽어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