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양아치새끼들다죽어버려
와.. 자게랑 닉온만 글 끄적이다가
이렇게 콧멍에 글쓰는건 여시인생 수년간 처음이네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금방 진심 1시간 정도 됐나봐
나 원래 자전거 자주 타고다녀 학교갈때도 운동갈때도 카페갈때도
금방도 역시 자전거를 타고 운동가던 가던 길이었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있지
거기 사거리에 각 모퉁이에 왜 다 자동차 무단주차 많잖아
역시 내가 가는 방향에 큰 SUV가 주차돼있었어
나도 스쿠터 늦게 보고 속도를 늦게 늦추고
스쿠터는..모르겠어 날 봤는지 안봤는지..운전자 그새끼만 알겠지 뭐
내가 거의 속도를 늦췄고 그 스쿠터도 날 보고 브레이크 밟아서
걔가 날 밀치기만 하고 내가 안넘어질라고 옆으로 한 발로 지탱해서
넘어지지도 않고 말 그대로 밀치는?? 정도로 됐어
???????????????????왓더.............시바 다칠뻔?????????
기가 막힌 얼굴로 그 스쿠터 운전자를 보니까
와... 가관이야... 뭘 쳐다보고 있냐는 그 표정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어이리스... 그래서 재수없는 날이겠구나 했어
너무 지금 황당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
내가 왜 여기서 안멈췄냐 사람 안보이냐 이랬는데
그새끼가 뭐 엄청 안좋게 말했어ㅋㅋ 뭔 개소리냐는 식으로
스쿠터랑 자전거 때문에 사람들이랑 차가 못다니니까 한쪽으로 비켰어 나는
스쿠터는 안비키대? 그래서 내가 인도쪽으로 좀 비키라고 하니까 비키지도 않아ㅋㅋㅋ
그 횡단보도에 떡하니 서서 나는 인도에서 이야기했어
딱 보니까 배달원인거 같길래 어디 가게냐고 물어봤어
가게랑 운전자 이름, 번호 알아야겠다고.
그랬더니
<양아치-뭐 신고할라고? 뭐 할라고? 뭐 뭐!>
<나-아니 신고 안해도 가게 전화해서 배달원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라도 할라고요>
근데 끝까지 지 번호는 알려줘도 어디 가겐지 안말하는거야
그렇게 실랑이를 5~10분 정도 했어
사실 나도 흥분해서 말 더듬으면서도 할 말 하는데
그새끼 진심 불량하게 스쿠터에 걸쳐 앉아 페이스북 보고 있는거야
<나-페이스북 끄고 가게 어디냐고요>
<양아치-뭐 씨발 아 존나~>
<나-욕한거에요? 지금?>
<양아치-아니 나 혼잣말인데ㅡㅡ>
ㅋㅋ아...혼잣말ㅋㅋㅋ미친다 진짜 유치해서 말도 안나와
<나-가게 왜 안알려주는데요>
<양아치- 아니 가게 알려줘서 뭐할라고요 ㅡㅡ 내번호 알려주면 되잖아>
<나- 가게를 알려주시라고요 개인스쿠터 아니고 배달하다가 난 사고니까>
<양아치- 아 존나.. ssibal 합의금 원하면 줄게~>
ㅋㅋㅋ돈도 한 푼 없게 생긴게 본 건 있어서 합의금 드립ㅗㅗㅋㅋㅋ
됐고 가게나 알려달라고 계속 나는 그러고..
자세히는 기억이 안난다 너무 당황해서 나도 ㅠㅠ
듣는 척도 안하고 말 걸면 욕하고.. 반복이었음
..............오 맨......
내가 딱 보니까 수염도 안밀었어 내 막내 사촌동생뻘 같이 생겼어 그래서
<나- 보니까 미성년잔거 같은데 면허증은 있어요?>
<양아치- 성인이에요 성인>
<나- 미성년이잖아요 딱보면 알지>
<양아치- 열아홉이다 열아홉>
이래 ㅋㅋㅋ 미친새끼
실랑이 하다가 말이 도저히 안통해
그래서
배달통에 보통 상호가 크게 붙여져있잖아
그런데 여기는 그런 상호가 없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다 쫄리는게 있으니 안하는거같음)
그냥 내가 그새끼 말 안통하길래 배달통 열였어
딱 어딘지 알지
<나-아 XX치킨이네..> 이러고 있는데
걔가 놀랬는지 스쿠터에서 내려서는 그냥 막 욕을 욕을하면서
막 가까이 와서는 내 어깨 밀치면서
<양아치- 야 니 몇살이야, 니 몇살인데에에!!! ㅆ1ㅂr 아놔 이런 씌양 ㅁ1chin년을 봤나 아오!!
!(#*#)@)%_@(@#&#@)$_@(%&#(@#_>
ㅋㅋㅋ뭔지 알겠지.. 어린놈의 새끼가 영화에서 양아치 흉내를 내면서 나를 밀치듯이 툭툭 어깨 때리면서 욕을 존나 쏟아부어
...............
그래서 내가 아 더 하면 나를 진짜 존나 때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말 나도 신고 할 맘 절대 절대 절대 없었어
나도 이거 해결하고 바로 운동이나 가려던 참이었거든.
근데 신고를 하게 됐지 또르르..
살다 살다 이런 일도 있네 난생 처음 112 눌러봄..ㅁ7ㅁ8
내가 신고하니까 양아치새끼도 자포자기한 모습.
어디다 전화해서 누구한테 와달라고 말하더라고
나도 신고하고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아빠 전화 안받아 ㅡㅡ
그래서 어쩔수없이 엄마한테 전화했어
나도 부모님 없이 처리하고 싶었는데
그 양아치가 지네 가게 사람 부르고 경찰 아저씨 오고 나 있으면
분명히 나 설득당하고 뭐 말도 제대로 못할거 같아서
부모님을 부른거야. 엄마는 놀랄까봐 연락 안하려고 했는데ㅠㅠ 흡..
부모님 전화하고 그 새끼 가게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해서 직원말고 사장님도 여기로 오라고 했어
[오토바이 번호 찍는데 저기 앉아 있는거 보이지? 폰 만짐 계속 ㅡㅡ]
[딱봐도 미성년자잖아ㅡㅡ]
(((초상권인가 뭔가 걸릴 수도 있대서...쫄보 수정)))
몇 분 뒤에 경찰아저씨 두 분 오셔서 이야기 하는데
경찰 두 분 앞에 계신데도 이 양아치 ㅋㅋㅋ
와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짝다리 짚고 주머니에 손 넣고 나한테 막
<양아치- 지어내지말고 똑바로 말해애애!!!!>
ㅋㅋㅋ난 그냥 조곤조곤 말씀 드렸지..
걔 주민번호랑 폰번호, 이름 말하는데 96이더라 정말 열아홉.
경찰아저씨가 보다보다 못해서
<경찰- 아 어디 나이도 너보다 N살 많은 누나한테 어!! 반말 찎찍하고. 지금 어른들 앞에서 지금 태도 뭐야?
손 안뺴?? 너 지금 여자라고 함부로 하는거아니야~!!! 똑바로 해라 어???!!!!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댔어!!! 어? 말을 그따구로 하면 안되는거지!!!>
**경찰아저씨 사이다**
이러시는데도 그 양아치 계속 태도 불량ㅋㅋ 노답...
내가 얘한테 맞았다니까
솔직히 밀친거 상냥하게 밀친거 아니고
폭력적으로 밀쳤거든? 그니까 때린거잖아 그것도..
<양아치- 안때렸어 내가 언제 때려!! 그냥 민거잖아!!!!>
...시발 그게 때린거야 개새끼야
그리고!!!!! 경찰아저씨가 면허증 있냐니까
있는데 집에 놓고 왔대;;;;;;;;;;;;
슈뱌 안믿어 개새끼야!!!!!!!!!!!!!!!!!!!!!!!!!!!!!!!!!!!!
범죄자 새끼야!!!!!!!!!!!!!!!!!
사장이란 사람 도착
사장이란 새끼도 금목걸이 두껀거에 존나 왕만한 금반지, 더러운 콧수염
걍 큰 양아치처럼 생겼더라
상황 듣더니
<큰양아치- 아 이 학생도 어리고 너무 놀래서 그런거라~주저리주저리>
ㅋㅋㅋ존나 감싸기 시전ㅋ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알고나 감싸
울아빠 도착
아빠는 내가 다친줄 알고 놀라서 막 그 양아치 10M 떨어지라 하고
막... 흐... 아빠도 지금 굉장히 놀라시고 화나셔서 쇼파에 멍하니 앉아있으심
<경찰아저씨- 어떻게 입건할까요?> 이랬는데
<나- 아니 입건하려고 한건 아니고 제가 맞을거 같아서 무서워서 불렀어요
입건까지 필요 없고 앞으로 운전 저렇게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그랬지.. 존나;;; 시발 왜케 착하게 말했냐;;; 더 진상 떨걸 이제와서 후회댐
결국
그 어린 양아치 운전자는 경찰 아저씨들한테 혼나고
사장이랑 경찰이 억지로 나한테 사과 빨리 하라고 하니까
와서 나한테 죄송하다고 하는데 시발 ㅋㅋ 표정보면 알잖아 존나 반성 0이야
그냥 시키니까 하는거 ㅋㅋㅋ 기가 막힌대도 너무 챙피하고 사람들 쳐다보고
그래서 눈물이 나는거야 아 시발 ㅠㅠ 울기 싫었는데!!!! 아빠 보니까 눈물 더 나고.. 으아
아빠가 엄마랑 오빠 연락해서 가족이 다 왔음;;;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쨋든 엄마도 계속 머라고 하려는걸 말리고
나는 먼저 엄마랑 자전거 끌고 집으로 가는데
와서 돈 한 십만원? 가져가라고 어린양아치가 따라오더라. 아마 그 점주라는 새끼가 줬나봄;
나중에 뭔 일 내가 내면 돈 주고 합의했다고 할라고??
오 맨 내가 그럴 껀덕지 만들 거 같으이?????? 내가 돈 받자고 이 지랄 한거니이???????
거지같은놈.
아빠랑 오빠가 혹시 몰라서 자동차 끌고온거 차 가지러 그 사건 현장으로 가는데
그 양아치들이랑 경찰아저씨 이야기 하는거 듣는데
그 양아치 무리들이 존나 내 앞에선 굽신거리더니
나랑 엄마 가자마자
양아치무리- 미친년이 뭐래?? 이러면서 있더래..
울오빠- 막 누가 미친년이야 어?? 이러니까
양아치A- 대통령도 없는데선 욕한다 며..;
울오빠- 뭔 개소리야
양아치A- 야 니 얼굴 내가 외웠다? 어?? 야 저새끼 얼굴 외워
이러면서 왔대...ㅠㅠ 존나 시발 반성 하나도 없음
뭘 바라냐 양아치 쓰레기 새끼들..
아 집와서 오빠한테 듣는데 진심 여기서 제일 빡쳤음..!!!!!!!!!
나 전에도 자전거 타다가 차랑 부딪힌 적 있거든?
보통 우회전할때 자동차 그냥 가는 경우 많다.. 자전거 타든 걸어다니든 항상 조심해 여시들아!!
쨋든 그땐 아저씨가 미안하다 하고 젠틀하게 해주셔서 그냥 나도 조심해야지. 하고 갔는데
이렇게 양아치 똥 밟으니까 정말 기분 jott같아...
나도 일 크게 만들기 싫었는데 진심 이렇게 신고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어 ㅠㅠ
집에 와서 엄마가 그 가게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하나같이 후기가..
불친절은 둘째치고 위생도 엄청 구린듯... 썩은 기름으로 튀기나 오죽하면 어떤 사람은 치킨 먹고 토했다고..
아 진짜 프랜차이즌데도 이렇게 관리를 안할 수가 있나 싶은 리뷰들이 전부임. 관계자가 쓴 듯한 첫 리뷰 빼고 100퍼 악평
손님들이 항의하면 오히려 윽박 지르나봄;;
뭔 우리 지역 근처랑 가까운 지역이랑 패밀리네 드립 치는거 보면 정말로 양아치소굴 인 듯
내 평생 우리집에서 여기 치킨 프랜차이즈도 안시켜 먹으리
아, 그리고 더 슬픈건 뭔 줄 알아??
어린양아치새끼가 나 막 밀치고 욕하고 소리지를때
나중에 그 양아치 발뺌할까봐
옆에서 구경하는 아줌마한테
<나- 아줌마 봤쬬??? 얘가 저 지금 때렸어요 네????>
이랬는데
아줌마 구경하더니
내가 눈 마주치고 말하니까
무서웠는지.... 고개 스르륵 돌려서 가버림...ㅠㅠ
내가 뭔 일 당해도 아무도 나 안챙겨준다.. 남들은 그런다 ㅠㅠ
거기 길 한복판에서 그 쌩 쑈를 하는데도
아무도 와서 도와주기는 커녕 무슨일이냐고 묻는 사람 하나 없었음
그런 세상이야 요즘 ........... 정은 무슨 개나 줘 가족 아니면 아무도 나 안도와줘...
글 쓰다보니 한시간이 지났네...
하 아까 글 쓰기 시작했을때만 해도 막 심장이 쿵쿵 뛰었는데
지금 글 쓰면서 많이 진정댐 ㅠㅠ 그냥 빅 똥 밟았다고 생각하려고...
그래도 번호는 내일 가서 바꿀 생각이야
그 새끼 폰이랑 가게에 내 번호 찍혔는데
그 양아치들이 울오빠한테 얼굴외웠다~ 이지랄 떠는거 맘에 걸리고...
거기 매니저란 새끼부터 점원, 알바생까지 양아치 무리인거 같아서
혹여나 번호 저장하면 카톡에 다 셀카랑 뭐랑 다 뜨자나..
지금 프사 셀카인데 카톡 탈퇴해씀 ㅠㅠ
아까는 정말 나도 계속 놀라서 멍하니 있고 심장이 쿵쿵 뛰고
엄마는 멍하니 앉아 계시고 ㅠ-ㅠ
아빠는 지금 막 열받아서 삭히는거 같아 막 몇년 늙어보임
아 시발 속상해 뒤져
아 그새끼들 곱씹을수록...아..맘속으론 이미 나 덱스터 빙의댐 아 부들부들
오빠가 차 가지러 가는 길에 들었는데 사장이라고 온 새끼도 사장이라더니 사장 아니고 점장이래
사장 오라니까 아.. 존나 딱봐서 어리고 여자니까 물로 보나 ㄱH샹놈들
결국 신고는 했지만 남은거 하나 없는...
남은건 엄빠의 수심과 나의 바뀐 번호 뿐일듯
경찰아저씨가 소근소근 해준건데 원래 횡단보도에서도 자전거 끌고 가라고 하시더라
앞으로 그러려고.. 하...이런일 없으려면 내가 조심해야지
여시들도 자전거 탈 때 걸어다닐 때 양아치 만났을 때 조심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엄... 나는... 음...
엄마가 이제는 그런일 있어도 그냥 참고 가라고 하시더라
세상 무섭다고 그러다 큰 일 당한다고... 하;; 근데 진짜 모르겠다 와...
그냥 내가 똥 안 밟게 피해서 다니는 수 밖에 없는듯
다들 조심하쟈 ㅠ-ㅠ
아 이런 치킨갖고 양아취짓 하는 새끼들 장사 다신 못하게 하고 싶다
평화로운 우리 마을에서 썩 꺼지길..
이상 마칩니다 하... 어쩌다보니 긴 글이 되었네여
짧게 쓰고 갈라고 했는뎁 ,,, ㅠ-ㅠ
혹시라도 이 긴글을 다 읽어준 여시가 있다면 여시큐땡큐!!!
+
혹시라도,,, 이 가게 위생이든 서비스든 기본이 안된거 같은데
치킨브랜드 본사에 전화하면 뭐가 될까?ㅠㅠ
만약에 쟤네 말대로 체인점 부자라서 본사가 터치도 못하는 거라면??ㅜㅜ
위생청은???ㅠㅠ 아는 여시 있으면 조언 구합니다,,,
++
나도 이런글 보면 지역 엄청 궁금했어
근데 막상 당사자 되니까 쫄보빙의댐ㅋㅋㅋㅋㅋ
여시들도 혹시 자기 지역일까 걱정될테니...
지역은 전북이야
치킨 시키기 전 1분만 투자해서 네이버 검색해보는 것도 악덕치킨집 피하는 방법일듯
50개중에 49개가 악평이면 다른데 시키는게 낫겠지!!!
+++
내 글 읽고 고구마 막힌 여시들 많겠다 ㅋㅋㅋ
나도 정말 이 상황이 고구마얌 ㅠㅠ 왜 고소 안했냐는 댓글보고 지금이라도 가서 고소미 먹여버리고 싶어
근데 가족들 얼굴 다 팔리고 나는 한평생 산 동네라 떠나지도 못해 ㅠ-ㅠ 흡..
그래서 무서움 반 애새끼 동정심 반 해서....
엄마는 이제 나보고 이런일 있어도 그냥 입닫고 살래 그게 위험한 것보다 낫다며...
다시 생각해도 정말 딥빡이네 개새끼들 똥뀌고 성내는 것도 작작해야지 ㅡㅡ 아 뒤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8 22:33
아..진심 다 부셔버려.. 진짜무서웠겠다..
치느를 감히 욕먹이다니..
헐.. 나도 전북인데 어디지??무섭다ㅠㅠ 여시도 놀랜마음 진정시키고 가족들이랑 손 꼭 잡고 자ㅠㅠ 고생햇썽..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8 22:43
대박ㅠㅠ 미친것들... 여시야 잘햇어 나도 정류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바지내리고 나한테 얘기하는데 옆에 잇던 아저씨는 구경만하고 나서지도 않는 모습보고 진짜 .. 내가 도와달라는 눈빛까지 보냇는데 나서지도 않더라 ㅡㅡㅋㅋㅋㅋ 진짜 어른들도 너무하심
위생문제는 그 지역 구청인가 글러 전화해야할걸?ㅠㅠㅠㅠㅠ 여시맘고생많았네
....우와 답답해쥬글거같다...여시 토닥토닥...
아.. 저런애들한테는 착하게굴어봣자 더 만만하게생각해ㅠㅠㅠㅠㅠㅠ그냥 고소해서 인생좆망시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시무사해서 다행이다
와.....나 경남여신데 너무 궁금해서 네이버가서 찾아보고옴.
근데 첨에 본 후기들이 존나 별로여서 여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근데 또 같은 브랜드인게 함정ㅋ
여기브랜드 전북점은 다 양아치만쓴대? 여기 체인은 다 평점 저렇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8 22: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2
하...내입장에선 존나 고구마지만 뭐라할수는없는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아치새끼ㅡㅡ인생쭉그딴식으로 살길
아......하........
맘이 너무아프다 근데 교통사고아니야 그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01: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2
와 정말너무화나고 승질나!!!! 양아치시발 인간쓰레기가 어디다손지검이고 욕질이야진짜 여시완전놀랐겠다 ㅠㅠㅠㅠㅠ 치킨먹고토한사람이있다는건 말다했네 그나물에그밥이라더니 양아치끼리끼리 그지같이사는구나 아줌마도 존나 안도와줄꺼면 왜계속 보고있냐 노어이;;;;; 그래놓고 나중에 슬쩍 피하고 ㅡㅡ 여시야 ㅠㅠㅠ 그래도 대처진짜잘한것같아 와 나엿으면 상상도못해
ㅋㅋㅋㅋ미친색기..나중에 고대로당해라 ㅎ...
헐 고소안하다니 어릴때일수록 아예 싹을 잘라야해; 미친놈이네 나중에 크게 부메랑 처맞을듯
진짜 미친놈들이다; 노답....ㅎ
아.......ㅆㅂ......여시 놀랬지 ㅠㅠㅠ쌍놈새끼들
아시발정독ㅡㅡ개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3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5: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9 16:07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3:03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네이버후기보니까 곧 망할집이네 ㅡㅡ 아죤나ㅠㅠㅠ놀랬지 여새 ㅜㅜㅜㅠ 푹쉬어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3:03
입건을 했어야지....하 아쉽다 넌 순한사람 만난줄알아라ㅡㅡ
전북? 전주인가? 전주교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14:37
여시진짜놀랫겠다ㅠㅠㅠㅠㅠㅠㅠ미친 개썅양아치놈들 아오 평생그렇게살아라 개한심해
혹시 전북 군산 교촌나운1호점이야?ㅋㅋㅋㅋㅋㅋㅡㅡ 존나싸가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3:04
지금 네이버검색해보고찾았닼ㅋㅋㄱ미친 ㅋㅋㅋㅋ 폭삭망해라
구청위생과에 신고하면 저 치킨집에 검사나갈걸 ㅋㅋㅋ평을 보아하니 벌금먹고 속좀 쓰릴듯!! 본사보단 구청위생과로 ㄱㄱ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1: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03: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