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근본은 하늘이다

[마파람]

〈대한민국의 근본은 하늘이다.〉

우리가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

잘못된 역사관으로 인해 천손(天孫)이 곰의 자손으로 전락 ..

대한민국의 문화

대한민국의 개국

대한민국의 사상

달에는 토끼와 두꺼비가 살고 있다.

해에는 삼족오가 있다.

(삼족오; 다리가 셋 달린 까마귀)

우리 민족의 별자리는 북두칠성이고 신앙의 대상이다.

우리 조상들은 북두칠성이

인간의 육신과 생육을 관장하는 별로 인식했다.

우리 민족은 칠(7)이라는 숫자에 담겨 있는 신비와 함께한 대단한 민족이다.

사신도(四神圖)는 우주의 질서를 지키는 상징적인 동물. 

한 영물당 7개의 별자리가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동양 별자리는 모두 28개의 별자리가 있다.

하늘에서 지내는 천제(天帝)는 우리 민족 문화의 전부!

우리는 5000년 이전부터 고인돌에 북두칠성을 새긴 대단한 민족이다.

하늘을 숭상하고 살아서 제를 지내는 문화가 아직도 남아 있다.

천제는 해, 달, 별을 놓고 지내는 제사이다.

28개의 깃발(붉은색 깃발 7개, 노란색 깃발 7개, 청녹색 깃발 7개, 검은색 깃발 7개)이 있고

가장 높은 깃발이 붉은색의 삼족 깃발과 노란색의 토기가 그려진 깃발이다.

우리 민족의 치명적인 실수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조선에서 천제를 일체 금지시킨 일이다.

갑자기 큰집이 생기니까 위화도 회군을 하면서 천제를 못지내게 됨.

천자국의 행세를 하던 명나라가 '천제는 천자만이 올리는 것'

그뿐 아니라 그당시 많은 역사책 중에서 우리 민족이 대륙을 경영했던

역사책들을 불태워 우리 스스로 없애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복궁 근정전 옥좌 뒤에 일월오봉도가 그려져 있다.

경복궁 근정전 옥좌 뒤에 그려진 일월오봉도는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 우주를 묘사한 것이다.

천문학에서는 태양(太陽; 해) 과 태음(太陰; 달)으로 사용.

해와 달, 오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그것이다.

오늘날 사용하는 요일(日, 月, 火, 水, 木, 金, 土)은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 것이다.

일월오봉도 그림의 뜻은 '우리 임금님은 우주가 보호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조선의 임금 자리는 하늘(우주)이 내려 주는 것임을 상징.

그런데, 자랑스럽게 만원짜리 지폐 앞면에 일월오봉도가 들어가 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는 하늘 지도의 대표적인 지도이다.

하늘의 형체를 본떠서 별자리의 위치와 크기를 사실적으로 그린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조선 태조 4년(1395)에

고구려 석각 천문도의 탁본을 가지고 만든 천문도이다.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제일 먼저 돌에 별을 새긴 민족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바로 그 증거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오른쪽에 보면 '천문도의 석본은 옛날 평양성에 있었는데,

전쟁통에 강물에 빠트려 잃어버렸고 이후 탁본을 보관하고 있던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에게 바쳤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각 천문도를 가졌다는 사실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주 구체적으로 써 있다.

2014년 서산시가 방한한 프렌치스코 교황에게 천상열차분야지도 모형도를 선물했다.

서산 출신의 고려말 천문학자 류방택 선생(1320~1402)이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성좌도를 만들고 조선 개국공신인 권근이 글을 씀.

이런 전통이 있어서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천체망원경은

보현산천문대(영천시와 청송군 사이)가 보유한 1.8미터의 망원경이다.

우리가 쓰고 있는 만원권 지폐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앞면에는 일월오봉도가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바탕에 깔려 있고

그 위에 혼천의와 보현산천문대 1.8미터 망원경이 새겨져 있다. 

어쩌면 만원권 지폐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부적과도 같은 돈이다.

온 국민이 하늘의 지폐를 사용함으로 잘될 수밖에 없다.

만원권 지폐를 확대해 보면 북두칠성에 붙어 있는 작은 별(개양성)이 보이는데,

이것이 북두칠성의 6번째 쌍성(쌍둥이 별)이다.

바로 이런 것이 문화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화폐이니까

우주를 알면 문화도 창조할 수 있다.

우리가 하늘을 숭배했기 때문에 우리민족은 하늘이 전부이다.

그러다 보니까, 일 삼 오 칠 구를 하늘의 숫자(천수)라고 하고

이 사 육 팔 짝수를 지수(땅의 숫자)라고 한다.

동양에서는 홀수를 숭앙해 개천절 10월3일, 일월오공도, 칠선녀, 하늘이 구천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명절은 1월1일이 설날이고 3월3일이 삼진날,

5월5일이 단오, 7월7일이 칠석, 9월9일이 중양절이다.

강릉시가 단오를 유네스코에 등록을 하고 행사를 하니까

동양의 다른 나라들이 땅을 치고 있다. 그런데 칠석은 왜 내버려 두는지?

칠석은 주제 자체가 인류의 영원한 주제 사랑인데다 연고지가 없다. 얼마나 좋은가?

춘향전의 이몽룡 춘향은 남원에서 해야 하지만, 견우 직녀는 연고지가 없다.

대한민국의 개국

『환단고기(桓檀古記)』가 "100%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고, 옳다고 본다"

「환단고기」가  위서(쓰레기)라고 한다면,

5,500년이나 된 우리나라 태국기는 중국제가 된다.

또한 대한민국을 외치던 붉은 악마는 중국 응원단이 된다.

「환단고기」에는 무진오십년오성취루(戊辰五十年五星聚婁) 단 한 줄의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 성리학 중심의 통치이념과 사관을 구축하기 위해

유교문화에 부합되지 않는 전통 사서와 도서들을 조정에서 모조리 수거 없앴으며

어느 왕은 심지어 그런 책을 소유한 사람을 사형에 처했으며

또한 어떤 책을 없앴는지 목록까지 남아 있다.

조선말 제26대 임금 고종(1863~1897)때 그나마 남아 있던 책

「삼성기 상하」「태백일사」「단군세기」「북부여기」등

5권을 사서로 묶어 1911년 운초 계연수 스님이 환단고기를 편찬함.

1910년 이미 한일합방이 되어 우리 역사가 말살되고 있을 때라서

비밀리에 전수되다가 1920년 운초 계연수 스님은 일본 밀정의 밀고로

처형당하고 시신은 무참하게 절단되어 압록강에 버려졌다.

개천절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상해임시정부에서 음력 10월3일로 지정.

만일 고조선이 신화라면, 우리 역사는 2000년으로 일본역사보다 짧아진다.

일본이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다.

환단고기의 무진오십년(戊辰五十年)은 BC 1733으로

역사의 블랙홀(BC 2333 조선 건국 ~ 삼국시대)의 한복판이다.

이것을 천문학적으로 검증하면 천문대를 갖은 나라가 존재했다는 것으로,

'조선시대가 동굴 속에서 날고기를 먹을 때'라, 이것은 말도 안된다.

천문대를 가지고 천문기록을 남긴 고조선이

고대국가(왕권국가)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조선은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한방에 밝힌 것이다.

1993년 故 라대일 박사와 박창범 박사가

"단군조선시대 천문현상기록의 과학적 검증"이란 박사학위논문에서 증명했다.

뉴-성(베타 양자리)에 다섯개의 중요한 행성들이

모여 있는 현상을 컴퓨터로 검증을 해 보니 맞았다는 것이다.

따라서「환단고기」내용이 최소한 전부 엉터리라 말할 수 없다.

이제는 환단고기가 100% 위서(쓰레기)라는 말은 그만하고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오성취루의 증명?  → PC로 충분〉

NASA 프로그램을 돌려야하나?

손으로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가장 기초적인 소프트웨어로도 가능하다.

고조선시대 감성관을 두고 감성(천문대)을 만들어 천체운행을 연구, 기록을 남겼다.

고조선은 신화의 나라가 아니다!

환단고기의 내용은?

1. 완벽하게 거짓이다.

2. 최소한 일부는 진실이다.

3. 완벽하게 진실이다.

※ 합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가필없는 역사서나 경전은 전무하다.

다른 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드는 실정.

〈환단고기의 역사〉

「환단고기」삼성기 下

환웅이 무리를 이끌고 동방 태백산(백두산)으로 떠날 무렵,

반고가 다른 한 무리를 이끌고 삼위산으로 향하였다.(중국)

「환단고기」삼성기 上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高)

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

중국이 동북공정에 이어 '환단공정(桓檀工程)'에 나설 수도 있다!

자기내 영토에서 일어난 것은 자기내 역사라는 것 아닙니까?

고구려를 자기내 역사라고 하는데 고조선을 자기내 역사라고 못하겠습니까?

즉, 환국 뿐 아니라 배달국이나 고조선까지

중국역사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개천절은 단군 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이 아니라

초대 환웅천왕이 배달국을 건국한 날이다.

동방 한민족사의 첫나라는 배달국!

"하늘의 나라" 대한민국

개천은 배달국에서부터 나온 어휘이다.

배달국은 기원전 3897년 첫번째 거발환 환웅부터 18대 거불단 환웅에

이르는 1567년간 존속했던 배달국시대를 말함.

최초의 우리나라 배달국

1. 개천: 거발환 환웅이 신시에 배달국을 개국

2. 천부인: 환국의 장자국 상징 (환인이 환웅에게 내려 줌 - 검, 거울, 방울, 도장)

놀랍게도 내몽골 나만기 유적에서 옥인장이 출토

3. 천부경: 조선 이전부터 구전된 민족의 경전

4. 개천사상: 민족의 정신(혼)

신라시대 최치원이 정리해 남긴 천부경이 있다.

환국 시대부터 구전되어 온 천부경(天符經) 81자

인간에게 하늘의 이치와 법칙을 들어내고

하늘의 뜻과 이상, 인간의 생명과 깨달음 등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문제는 후손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좁은 영토를 가진적은 없었다.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사대주의에 치어서 사는 나라가 없었다.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쳐본 적이 없었다.

그러면 우리민족의 정신은 무엇인가?

"우리의 민족정신은 개천사상이다."

개천사상은 고추장과 같은 것이다.

절에 다니든, 도장에 다니든, 교회에 다니든, 성당에 다니든

그것은 종교이고 사상하고 종교를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사람은 개천사상을 갖고 있고 그것은 배달국에서 출발됐다!

배달국에는 두명의 영웅이 있다.

1. 치우천황: 배달국 14대 자오지 환웅

대륙 정벌을 위해 수도를 백두산 신시에서 청구로 옮김.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출정 전 승리 기원을 위해

치우천왕에게 제사를 3번 올렸다. - 난중일기에 기록

2. 태호복희: 배달국 5대 태우 환웅의 막내 아들

음양오행우주(동양의 문화)를 창조.

태극기 팔괘를 그은 분으로 역(易) 철학의 시조이다.

「환단고기」를 쓰레기 취급하면

태호복기가 만든 태국기는 '중국제'가 된다.

태호복기는 5,500년 전 사람이다.

세계 어느 나라가 5,000년이 넘은 국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문화유산을 받아 놓고서도 ..

왜 우리역사 1,565년(18분 환웅이 다스린 배달국)을 날려 버립니까?

그래서 단기보다는 개천으로 복원해야 한다.

그리고 환국은 유라시아 신화로 봐야 한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개천사상으로 무장해 유라시아 동쪽을 통치했다.

태호복희는 재주가 뛰어났으나 막내라 천왕이 되지 못하고

서토(西土)로 가서 화하족(華夏族)을 교화했다.

※ 연대표

환단고기에 나오는 중국의 삼왕오제(三皇五帝)는 배달국 사람이다.

삼왕: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

오제: 소호, 전욱, 제곡, 요, 순

동이족이 활동무대했던 중국, 그곳에서 발견된 수많은 피라미드

홍산문화 - 하늘에 제를 지내던 원형제단

이것은 천원지방(하늘은 둥글고 땅은 방정하다)우주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조선 때 만들어진 강화도 마니산의 첨성단과

고종황제가 만든 환구단까지 일맥상통한다.

홍산문명 유적지 중 우하량에서 16곳을 발굴, 그 중 13곳이 적석총이다.

삼태극은 하늘과 땅, 사람 천지인(天地人)을 뜻한다.

 음 --

                                   ｝의 상생의 조화!

양 ―

                                             천문사계: 건, 이, 감, 곤

팔괘｝

                                             지리사계: 태, 진, 손, 간

팔괘의 이치를 깨닫는 것을 '천문지리 무불통달'이라 표현한다.

고종이 1897년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선포!

조선말 정치가 박영효의 일기

'사화기략(使和記略)'에 나온 기록을 보면

태극팔괘도를 본 영국인 선장 제임스가 중국이나 일본에 가면

흔해 어느 나라 국기인지 모른다.

천문사괘(건, 곤, 이, 감)만 남기고 나머지는 없애버려 현재의 태극기가 만들어졌다.

태호복희는 중국에서 삼황오제의 으뜸으로, 신으로 숭배받고 있다.

복희 묘소가 중국에 4곳이나 있다. 그러나 복희 출생지가 없다.

천자문화가 동쪽에서 왔음을 밝히는 네 글자 - 紫氣東來(자기동래)

중국이 기를 쓰고 환단공정을 하려 한다면 태호복희를 반드시

중국사람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치우천황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환단고기」를 위서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치우천황의 모습: 최초로 구리투구를 쓴 사람이다.

銅頭鐵額(동두철액) = 구리머리에 무쇠이마

중국인들이 치우천황을 비하하여 도깨비로 그려 놓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사상

대한민국은 개천사상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나경]

좋은정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