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제로 시작하니 ㅋㅋㅋ
즘슴은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멍게 비빔밥으로 살짝 마무리
근데~영화관에서 팝콘과 아이스티로 살짝 당올리고
다시 영화 끝나고 비빔냉면으로 저녁마무리!
양심의 가책을 받기도 했지만 걸어주지 않으믄 안될 것 같은 온몸의 저항을 받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빵사다드린다는 핑게로 다시 나왔죠
일부러 멀리 있는 파리 바게트까지 가서 빵사고 전에 살던 아파트까지 잘 정비된 산책길을 걸어 왕복했더니만
2시간을 채우네여 ㅎㅎㅎㅎ 김포한강신도시라 아파트 단지들간의 거리가 쫌 되여 ㅎㅎㅎ
공기도 맑고 달은 초생달은 꼬맹이 손톱맹키로 쬐끄만게 무쟈게 환한 밤에 이렇게 많은 거리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고 집에 가는길 푸르지오단지에 들어가보니 자작나무들이 달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고 있는
알흠다운 밤이었습니다 허허허
아무래도 저는 야행성인가봐여~달밤에 체조하는 뇨자였슴다 ㅋㅋㅋ 모두 행복하게 살빼세여~ 건강하시구~
첫댓글 야행성~~~ㅋ 저는 초새벽형~~ㅎ 저희집 앞에도 롯데월드몰 개장해서 사람 무지 많습니다 오늘은 슬리퍼 신고 아이쇼핑하러~~ㅎ
넘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달빛도 좋고 안개낀 새벽도 좋고 워쨌든 사람들 일어나기전 먼저 움직이고 사람들 쫌 줄어든 한적함이 좋다는 ㅋㅋㅋ
저도 야행성 ㅎㅎ 찬 밤공기 느끼면서 걷는 거 정말 좋아요~**
오늘은 헬스장 안 열으니까 저녁산책 나갈까 합니다 ^^
기계적인 운동보다 훨 낫지않을까 해여 ㅎㅎㅎ 정서적으로도 좋구요
@miran 저 아까 공원 3바퀴 반 돌고 왔어요^^
아.. 정말 느낌부터 다르네요~ 우왕 ㅠ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셨네요..^^
앞으로도 쭈욱..화이팅하세요~~
감사해여~ ㅎㅎㅎ 목표를 이룰때까지 쭈~욱 성공해야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