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현재 부전-강릉간 무궁화호 경유시간이 8시간 21분에서 8시간 37분이므로
10여분정도 늦어지는것이 사실임, 하지만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구간의 선로확보를 통해
서울-포항.울산간 새마을호 열차 1회를 증차할수 있고, 경북선 이용을 활성화 할수 있으므로
신설노선이 기존에 비해 이득이라 판단
동대구-강릉간 경유시간은 기존은 6시간 30-40분정도가 소요되나 신설노선의 경우
7시간 정도 걸리므로 20여분 정도 늦음. 하지만 동대구-강릉 노선이 1회정도 더늘어나는
장점이 있으므로 신설노선이 기존에 비해 이득이라 판단
[신설노선으로 인한 열차운영 탄력성 획득]
@서울-포항.울산간 새마을호 열차 1회증차
@청량리-안동간 무궁화호중 1회를 동대구역까지 연장운행
(기존 제천-대구간 무궁화호 1회 폐지)
첫댓글 허허.. 그럼 울산에서 강릉 갈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경북선은 수요가 뒷받침해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수요로는 부전, 울산, 영천쪽에서 강릉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철도청에서 발표한 자료입니까?
그다지 내키지는 않네요,ㅎ
청량리-동대구.. 수요 없습니다 장담합니다(영주,안동->동대구 우등고속이 얼마나 자주댕기는데..) 그리고 부산-강릉을 경북선으로 돌려버리면 운임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