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의 최고 자리에 군림했던 파이터 아케보노(36, 팀요코즈나)가 ‘K-1 골리앗’ 최홍만(26, 스프리스KI)과 3번째 대결을 벌인다.
K-1을 주최하는 FEG는 13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는 30일 개최되는 K-1 삿포르 대회에서 아케보노가 최홍만과 리벤지 매치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앤디훅을 추모하는 대회로 열리게 될 이번 대회의 부제는 ‘REVENGE’. 아케보노는 작년 3월 K-1에 처음으로 데뷔한 최홍만에게 고배를 마셨고, 7월 자신의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
특히, 작년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개그맨 출신 파이터 바비 오로건에게마저 패하자 다니가와 프로듀서는 “50kg 감량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는 K-1 출전을 생각하지 말라”는 극약 처방까지 내렸다.
현재 아케보노의 체중은 193kg. 220kg이상 육박했던 체중을 스모식 훈련을 통해 30kg 이상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파이터로서의 재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아케보노는 이번 시합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최홍만에게 뒤질지 모르겠지만 도전자의 자세로 부딪혀보겠다. 스모에서 배운 근성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K-1 무대 3년 동안 9전 8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 요코즈나 아케보노와 1년 사이에 9전 8승의 쾌속질주를 달성한 전 천하장사 최홍만. 과연 아케보노는 리벤지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K-1 월드 그랑프리 IN SAPPORO 발표 대진(7월 30일)
아케보노 VS 최홍만
레미 본야스키 VS 마이티 모
글라우베 페이토자 VS 무사시
피터 아츠 VS 게리 굿리지
폴 슬로윈스키 VS 토미히라 타츠후미
비욘 브레기 VS 나카사코 츠요시
후지모토 유스케 VS 니무라 유키
프레디 케마요 VS 아마다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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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전적, 아케보노와 최홍만 3번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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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광시작이군 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