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저는 부산사는 다큐매니아입니다.
이제 임신 8개월차를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힘든시간이지만 즐겨보려고합니다. ^^
신랑은 요즘
입주권을 가진 분들을 만나 그 입주권을 매입하려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내일쯤 그 분들을 만날 예정이구요..
하지만 또 준비하는 과정도 진행하는 과정도 만만치않게 어렵네요... ㅡㅡ
요 며칠..한달넘도록 안꾸던 꿈을 꾸었습니다.
3일전엔 잘알던 유명 영어강사분이 제게 연인들이나 하는 딥키스를 하시더군요..ㅡㅡ;;
저는 거부하지도않았지만
왜 이러는지 몰라 어리둥절 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친구결혼식장에 갑니다. 친구들이 아주 많네요..
대학동기 결혼식인데 시골친구들이 한가득입니다.
저는 지금의 배로... 식장에 갑니다.
그런데 가는길..저는 친구들에게 은박지에 싸진 랩을 열어 바다메기찜 한 조각을 보여줍니다.
이걸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고.. (시골친구들에겐 별미이지요...)
친구들이 식장에 가는 줄알았더니 뷔페로 먼저 갑니다.
다들 뛰어들어갑니다. 문앞에서는 그들의 손에 표시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저는 집에 아이가 둘이나 있고(실제로는 저는 아이가 하나입니다)
배가 부르다며... 집으로 돌아간다고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중간중간.. 수영하는 꿈도 자주꿉니다. 얼마전 싸이판에 다녀왔는데..
마치 그 바다처럼 가슴팍까지오는...얖고 넓은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물놀이를 하는 꿈도 몇번 꾸었네요..
지기님의 지혜로운 해몽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봄날처럼 늘...따사롭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첫댓글 꿈의 상황으로 보아서 님자신의 일로 생각이 됩니다
님의 이꿈에서 특별한것은 발견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보통일반적으로 이러한 꿈 (어떤 탈것을 타고 간다든지 이꿈에서는 배를 타고 간것)은 자기의 상황이 잘 진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는 꿈이거든요 수영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일이 손조롭게 잘 진행되는것을 의미하는 꿈으로 해몽하니까 이꿈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돼요